https://blog.naver.com/rakadia/221249741546
▲체험단선정
https://blog.naver.com/rakadia/221256928205
▲리뷰 1편
https://blog.naver.com/rakadia/221261466568
▲리뷰 2편
https://blog.naver.com/rakadia/221266739907
▲리뷰 3편
https://blog.naver.com/rakadia/221271105176
▲리뷰 4편
https://blog.naver.com/rakadia/221277516095
▲리뷰 5편
https://blog.naver.com/rakadia/221283464310
▲리뷰 6편
https://blog.naver.com/rakadia/221288842044
▲리뷰 7편
■ 서두
안녕하세요.
소니 A7M3 체험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t`s)Me_RocK, 서현아빠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리뷰 마지막까지 왔네요.
최종 총평을 통해 A7M3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많은 분들께서 이 카메라 구입 시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PS. 여기까지 오게해준 많은 분들..
부산울산 인물출사팀 키티당, 울산 스토리메이커, 울산 77CLUB, 부산 완전체CLUB, 울산사진그룹 회원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악플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으니, 많은 채찍질 부탁드립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 소니 A7M3 장점
1. 압도적인 Exmor R CMOS 이미지센서 / BIONZ X 프로세서
-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35mm 판형중 최고의 센서라고 생각됩니다.
- 센서가 좋으니 DR (Dynamic Range: 카메라가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의 폭)이 넓습니다. (RAW촬영시 최대 15스탑)
- 덩달아 초고감도 (iso 51200, 확장 204800 지원) 및 노이즈, 계조도 좋습니다. 그냥 최고입니다.
- 전작인 A7II 대비 처리속도가 1.8배 빨라졌습니다.
- 2400만 화소로 긴축6000px 의 적당한 화소 (고사양 PC 제약 없음)
2. 압도적인 693개의 위상차 AF + 425 콘트라스트 AF의 결합
- 수많은 위상차AF와 콘트라스트AF가 하이브리드로 동작하는 Fast Hybrid AF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 화면의 93% 영역을 커버하는 693개 상면 위상차 AF (주변부 AF도 칼입니다.)
- 최고의 동체추적으로 자유롭게 추적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EYE-AF는 인물촬영의 최적의 혁신적인 기능!
- 최대 10fps 고속연사와 우수한 지속촬영 능력 구현
3. 바디 5축 손떨림 보정
- 최대 약 5스탑의 손떨림 보정!
- 50mm 렌즈 장착 기준으로 바디 손떨방만 1/10 의 셔터스피드까지 가능했습니다.
4. 기타 편리 기능
- 듀얼 메모리 슬롯
- 2세대 배터리 대비 획기적인 NP-FZ100 배터리 개선
- 마그네슘 합금 바디
- 강화된 방진 방적 실링 마감
- 바디 ONLY 560g 의 가벼움
- LCD 틸트 기능
- 사용자 편의를 위한 커스텀 버튼 및 기타버튼 지정 (커스텀버튼4개)
- 편리한 죠이스틱 다이얼 추가
- 이종교배 효율성 상승: 다양한 타사 렌즈들을 내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리뷰 6편 참조)
■ 소니 A7M3 단점
1. 배터리 충전기 세트가 따로 없다. (별도구매시 약10만원)
- 전원을 킨 상태에서는 충전이 안됩니다. 반드시 전원을 끈 상태에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리뷰2편 참조)
- 장시간 촬영하는 장노출 촬영시 애로사항이 발생하겠네요. (하지만 1개의 배터리로 별궤적 촬영, 약 7시간 연속촬영이 가능 했습니다.)
2. 메뉴가 너무 많고 찾기가 힘들다.
- 메뉴버튼을 클릭하시면 메뉴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찾기도 엄청 힘듭니다. 미리 숙지하시어 단축버튼으로 지정하셔야 될 거에요.
- SLRCLUB 소니포럼의 '노랑여우네' 님께서 포스팅한 A7M3 메뉴 마인드맵을 확인하신다면 좀 더 편하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995548
3. 센서 먼지가 자주 낀다.
- 저만 느낀다고 생각했으나 소니A7 시리즈 쓰시는 분들께서 많이들 공감하셨습니다.
- 풍경촬영시 F11정도로 조이면 먼지들이 다양하게 붙네요. 그때그때 달라요;
- 렌즈교체 시 신경 좀 써야될 것 같습니다. 청소도 자주 해야 될 듯 합니다.
4. DSLR대비 그립감 및 셔터랙, 조작성 딜레이 문제
- 카메라가 작으니 당연히 그립감이 떨어질테지요. 다양한 악세사리로 (세로그립, 확장그립, 엘플레이트 등) 그립감 보완 가능합니다.
- 셔터랙 및 휠 조작성 관련 DSLR보다 뭔가 한템포씩 느린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 M모드에서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 변경을 위한 휠조작시 한템포씩 느립니다. 저는 좀 많이 답답하네요. (백화점에서 한번 써보시고 구매하세요)
5. 기타 아쉬운 기능
- 셀카가 불가능한 틸트 기능 (개인적으로 틸트가 90도까지 가능하여 셀카가 되길 바랍니다. ㄷㄷ)
- 너무 전자제품 같은 인상? 좀 재미가 없습니다. (너무 작고 조용하고 멋진 뽀대는 힘듭니다)
- 서드파티 브랜드의 타사대비 느린 출시 (프로포토 A1은 제발 좀~~)
■ 샘플 사진
이상으로 A7M3 리뷰8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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