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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8 리뷰 추가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면도기와 같은 경우에는, 어느정도 기간을 사용해봐야 좀더 실질적인 정보를,
보는 분들에게 전해드릴수 있다고 생각되어, 한달정도 사용해본후에 리뷰를 추가 합니다.
파나소닉 람대쉬 면도기 체험기를 작성하면서 만족감을 느꼈지만, 한달이 지난 지금도 ,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용기를 보면, 면도기가 자동세척되는 과정에서, 용기의 희석액이 위로 올라가서, 면도기를 세척후
아래로 순환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면도기에 쌓여있던, 잘린 수염 잔해들이 거름망에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알게 된후에는, 저의 면도 습관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설명서에 보면, 보다 깨끗하게 청소하는 방법이 나와 있는데, 이를 참고해서, 면도후에 소독이 되는 거품비누로
면도망을 칫솔로 문지르고, 2초정도 면도기를 동작시킨후 , 면도망 부위를 열고, 흐르는 수도물에 세척하고,
자동 세정충전기에 놓고 세정및 건조를 시킵니다.
면도하는 시간은 평균 50초에서 1분10초정도 걸리며, 위에 청소하는 방법을 길게 적었지만, 청소하는 시간은 10초정도 걸립니다.
한달여 사용후 느낀점은, 그동안에 사용하던 면도기와 달리, 털이 더 깊고 짧게 잘리는데, 그
렇게 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아니라, 쉽게 이루어진다는점이 인상적입니다.
면도하는 시간이 이렇게 부담없고, 간편하며, 빠르게 이루어진다는점에서, 가격은 좀 비싸다고 느껴지지만, 그만한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라고 판단됩니다. 한편, 아직 피부트러블은 전혀없지만, 조금 깔끔한걸 좋아하는 성격인지라, 세정액을 교체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 좀더 저렴하게 구입하는, 혹은 다른방법? )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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