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맥북을 쓰고 있지만 어느 정도 한계가 있어서 윈도우 기반의 게이밍 데스크탑도 함께 쓰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프로그램을 여럿 다운로드 받을 생각이 없어서 128GB SSD만 장착하고 나머지는 그냥 HDD로 버텼는데... 슬슬 한계가 오더라고요. 왜냐면 예전에 게임했던 기억으로 컴퓨터를 바꿨던지라 요즘 게임의 용량에 대해 몰랐거든요. 그래서 128GB 용량이 메이플, 오버워치, 테일즈위버, 스팀 게임 몇개 다운 받으니 금세 채워져서 새로운 게임을 하나 다운받으려면 이전에 다운로드 받은 게임을 삭제해야하는 상황이랄까요. 그렇다고 HDD는 너무 느려서 그냥 가성비SSD로 용량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따로 주문했어요!
Western Digital WD Blue 3D SSD
SSD 500G 용량인데도 8만원도 안되는 가격을 자랑하는 제품이에요. 외장하드 구매하려고 알아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가격대가 10만원 대를 도는 것들이 많거든요. 물론 기능면에서야 세세한 차이가 있긴하지만, 크게 와닿지 않는다면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 훨씬 더 낫답니다. 특히나 웨스턴 디지털 제품은 5년 동안 무상으로 품질을 보증해줘서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어요. 즉 5년 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랄까요.
패키지는 심플한 구조로 되어있고요.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라인업으로 게임 플레이를 원하는 분들에게 빠른 속도를 제공해줘요. 읽기과 쓰기 속도는 525~560M까지 지원해주고, 울트라북용 노트북에 호환까지 가능한 제품이라 게이밍 노트북 조립을 원하는 분들에게도 적합하고요. 3D NAND 기술이라 부팅 속도도 비약적으로 향상 시켜주고, 즉각적인 속도를 보여주는 제품이랄까요. 이전 버전의 WD Blue SD보다 전력 소모도 적다는 점에서 우수하고요.
저는 데스크탑에 장착할 요량으로 주문했는데, 컴팩트하고 가벼운 크기여서 노트북에 장착하는 용도로도 적합해요. 특히 따로 외장하드 케이스를 주문해서 외부 하드용으로 쓰면 가성비가 더욱 향상된답니다. 또한 다양한 오류 수정 기술을 접목시켜서 안전함을 이중으로 느낄 수 있고, 외부 충격 테스트를 마쳐 혹시나 할 데미지에 대한 설계도 되어 이중 삼중의 방어막 체제를 갖췄어요.
정확한 모델명은 WDS500G2B0A라 적혀있어요. 일단 무게가 정말 가벼워서 정말 좋아요.
기존의 것은 128GB였는데 500GB SSD가 더 가벼운 것은 왜 일까요? 덕분에 본체 무게도 한층 경량화 된 느낌이에요. 요즘 4K 스트리밍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때 마다 답답했던 부분을 시원한 SSD 500G 용량으로 즐길 수 있어서 만족해요. 용량이 부족했을 때는 게임 하나 다운받으면, 어쩔 수 없이 다른 게임을 삭제하곤 했었는데.. 이제는 500GB로 훨씬 더 넓은 저장 공간을 가져 쾌적 그 자체!
마지막으로 저처럼 데스크탑에 장착하는 방법 외에도 '외장 케이스'를 구매한 뒤 'SSD를 장착'하면 맥북 노트북에도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따로 스스드를 구매하는 것 보다 훨씬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원하고 쾌적한 용량을 즐길 수 있답니다.
5년 동안 무상 A/S가 되고, 외부 충격으로부터도 강한 WD BLUE 가성비 SSD 500G 만족해요!
아래 링크 첨부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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