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브랜드의 카메라 브랜드 충전기를 한꺼번에 브로나인 충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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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브랜드의 카메라 브랜드 충전기를 한꺼번에 브로나인 충전기 리뷰

글쓴이 : 규민아빠 등록일 : 2021-12-19 19:06:32 조회수 : 1,864 추천수 : 0

블로그 : https://blog.naver.com/cooljakit/222599339096

후지피플 : https://cafe.naver.com/fujipeople/467001

안녕하세요 규민아빠입니다. 카메라 여러대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좋은 아이템이 있어 소개시켜 드리게 되었네요.
바로 브로나인이라는 충전기인데요. 보통은 소니 배터리는 소니 충전기에 후지 배터리는 후지 충전기에 충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콘센트가 2개가 필요하지요. 특히 해외여행 갈 때에는 브랜드마다 카메라 충전기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것이 참 번거롭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여러 브랜드의 충전기를 하나의 충전기로 충전가능한 제품이 나왔습니다. 바로 브로나인 충전기입니다.
그럼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 개봉기 -

우선 브로나인 충전기의 가장 중요한 Gan 충전기 아답터입니다. 65W 까지 충전가능한 고속충전기입니다.
요즘 이런 충전기가 유행하지요? 노트북 충전이나 아이폰이나 갤럭시와 같은 스마트폰 고속충전을 한꺼번에
하기위해 Gan 충전기를 많이 사용하십니다. 보통은 USB C 포트로 충전을 하지요. 브로나인 충전기
또한 마찬기지입니다. C 케이블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각 브랜드마다 충전지를 끼워 넣는 카메라 킷입니다. 저는 선택한 것인 캐논의 LP-E6N 한개와
소니의 NP-FZ100 한개 그리고 좀 많이 필요한 후지의 NP-W126 2개입니다. 이렇게 총 4대의 충전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물론 후지 같은 경우에는 NP-W126 뿐만 아니라 NP-W126S 까지 충전가능합니다. 그냥 배터리가 장착 가능하기만 하면
모두 될 듯 하네요. 모델명이 달라서 안되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브로나인의 충전기 허브가 이렇게 구성품으로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 어떻게 사용가능한지
대충 감이 오실 겁니다. 충전 가능한 브랜드가 캐논,니콘,소니,올림푸스,파나소닉,후지필름,고프로,DJI 드론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요즘 유행하는 브랜드는 모두 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각 브랜드별로 모델별로 카메라
킷은 따로 있으니 고르시면 될 듯 하네요. (아래 참고)

위처럼 8개의 브랜드와 각 모델별까지 합치면 200개 이상의 기종이 충전 가능하겠습니다. 아직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이
어려운 분위기입니다만 이제 갈 수 있게 된다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
브로나인 충전기의 장점은 이게 가장 크지 않을까 싶네요

소니 A7R3 , A7M4 에 충전가능한 NP-FZ100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카메라 킷입니다. 3세대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의 배터리라고 부르지요. 이렇게 카메라 킷만 여러 브랜드의 각 여러개가 있으면 언제든 편하게
멀티로 최대 4개까지 충전이 가능하겠습니다. 구매 페이지를 보면

여러 개의 브랜드 카메라 킷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러대의 카메라 킷을 위에 보이시는 마그네틱 부분에 갖다 대면 딱 달라 붙어 충전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중앙에는 브로나인의 충전기 허브가 자리잡고 있고 4대의 카메라 킷을 사진처럼 붙이면 되겠습니다.
순서나 위치는 전혀 상관없으며 그냥 아무데나 자석의 힘으로 찰싹 달라붙게 하면 됩니다 ㅎ 그럼 전원을 꽂아 보겠습니다

그런데 이 Gan 충전기 뿐만 아니라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C타입 케이블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천만다행입니다.
요즘 무슨 기기든 케이블 안 주는 데가 많아서요 ㅎ

본체에 C 타입 케이블을 꽂는 데가 자리잡고 있으며 Gan 충전기에도 C타입이 있어 끼우면 됩니다.
USB A 도 하나 있어 다른 IT기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콘센트 부분을 보시면 이렇게 되어 있는데 가만 자세히 살펴 보니 말이죠. 분리가 되는데요

이렇게 110V 충전 가능한 돼지코도 보입니다. 그리고 220V 로 충전 가능한 아답터가 붙어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110V 전원구가 필요한 곳에서는 아주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유럽이나
해외에서는 워낙 다양해서 따로 멀티콘센트는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원 꽂고 있으면 위처럼 나옵니다. 전 저 까만 게 뭔가 했는데 이렇게 충전량 체크를 위해 존재한
스크린이었습니다. 저 까만 LCD창에 비닐 같은 게 붙어 있는 거 같은데 아닌 거 같기도 하고
먼지가 많이 붙어 있더군요. 떼고 싶은 욕구가 상당합니다

캐논 배터리 LP-E6N 이나 소니 배터리 NP-FZ100 은 위처럼 보시는 것처럼 위 아래가 구분이 확실히 되어 있어서
끼우기가 편한데 후지 카메라 배터리 WP-126S 는요. 너무 직사각형으로만 되어 있어서 햇갈리더군요

방향과 접점을 잘 보고 끼워야 한다는 거 잘 아셔야 할 거 같습니다. 특히 잘못 끼우게 되면요

위처럼 null 이라고 나옵니다. 위 사진에서는 배터리가 없어 null로 나옵니다만 잘못 끼워도 null 이라고 나오는
거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무슨 프로그램 자바 언어도 아나고 null 이라고 나오니 친숙하네요. 직업병때문인지
예전에는 null 만 보면 아주 짜증났었는데 기기에서 이렇게 null 이라고 보이니 신기합니다

저 정도 뗀 상태에서 그냥 냅두면 떡 하고 달라 붙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충전이 되지요. 그 충전 모습을 간단하게
영상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바로 아래 유튜브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링크를 눌러 주세요

https://youtu.be/Wn9Lqk4pg2M젨 <---- 링크

얼마전 구매했던 소니 A7M4 의 배터리 또한 브로나인 충전기로 충전하여 촬영 갔다 왔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또한 후지필름의 X-S10 까지 말입니다.

두녀석의 배터리 충전이 요즘 메인입니다. 충전을 하다 보니 동시에 4개를 충전한다고 하더라도 금방 걸리더군요.
예를 들어 후지 X-S10 의 배터리 NP-W126S 의 경우에도 배터리를 반 충전하는데 40분 정도 걸렸던 거 같습니다.
그 전에는 하루 전에 미리 충전하곤 그랬는데 (시간을 신경쓰지 않으려 말입니다) 이젠 1시간만 충전하고 나가더라도
큰 문제없이 , 얼마나 촬영되었는지 확인하지 않고 촬영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메라 충전은 이제 브로나인 하나로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호환 충전기가 아무리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여러 브랜드가 아닌 단일 브랜드에 대해서만 충전이 대부분이기 때문이지요. 그럼 코로나 조심하시고 연말 잘
마무리하시라는 말씀 드리며 브로나인 충전기에 대한 리뷰를 이민 줄입니다~

** 본 컨텐츠는 Bronine 카메라 충전기 체험단에 선정되어 제품을 무상 대여 받아 작성한 사용기로서 체험단
결과에 따라 제품 무상 지급 또는 할인 구 매등의 혜택이 주어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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