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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프라임 Mini Wireless는 브랜드 이름처럼 뛰어난 내구성에 동급 대비 5배 수명을 보장하는 스위치, 타사 대비 2배의 배터리를 갖고 있으면서도 작고 가벼운 초경량 미니 폼팩터의 #무선게이밍마우스 입니다.
steeleseries는 20년 동안 프로게이머들을 위한 혁신적인 최첨단 신제품들을 개발해왔다고 하는데요. 2001년 최초의 혁신을 기점으로 전문가 수준의 품질과 내구성, 아름다운 디자인 등으로 인해 전 세계 많은 게이머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세계 1위 프로게임단 T1을 비롯해 프로게이머들을 위한 스폰서부터 프로팀 전용 제품 개발을 하고 있다는데요.
무선게이밍마우스 #스틸시리즈프라임 미니 무선의 주요 사양은 위와 같습니다. PC는 물론 맥과 엑스박스까지 호환되는 #게이밍마우스 입니다.
스틸시리즈 제품은 지난해 9월부터 (주)엠앤웍스에서 단독 공식 수입하고 있기에 정품 인증을 하면 2년간의 A/S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렌지색이 눈에 띄는 박스 포장인데요. 구성품으로 본체 외에 한국어가 포함된 제품 정보 가이드, USB-C 동글, 연장 어댑터, 2.08미터 USB-C to USB-A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2.4GHZ 무선을 사용하는 동글은 길쭉한 모양으로 생겼으며 양쪽에 USB-C 단자가 달린 연장 어댑터를 사용하면 USB-A 타입만 지원하는 데스크톱 PC나 랩톱에 동봉된 케이블을 함께 활용해 연결할 수 있습니다.
무선게이밍마우스 스틸시리즈 프라임 Mini Wireless는 e스포츠 전문가와 공동 개발한 프라임의 시그니처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형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9% 더 가볍고 더 작은 프로파일로 세심하게 설계를 했다고 하는데요. 총 길이 120.3mm로 프라임 무선 보다 5mm가 더 작아졌으며 가장 좁은 버튼 주변 부 폭이 56.6, 넓은 하단 부가 66.2mm의 폭을 가집니다. 무게 또한 80g에서 73g으로 더 가벼워졌습니다.
높이는 가장 높은 쪽이 40.7mm, 가장 낮은 앞 쪽이 23mm의 인체공학적인 모양을 하고 있는데 최고의 e스포츠 전문가가 설계해 손의 피로를 줄이고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해 오랜 시간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좌측에 2개의 사이드 버튼이 있는 오른손잡이용 #무선마우스 입니다.
정면에서 봤을 때도 우측이 더 가파르게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져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스플릿 트리거 디자인의 기본 마우스 버튼이 있고 스크롤 휠은 부드러운 프리미엄 ABS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이며 나머지 바디는 VDI30 촉감의 마이크로 텍스처 바디로 전체가 무광 마감이라 지문이 잘 묻지 않고 그립감이 좋습니다.
바닥에 회색 부분은 순수 100% 버진 등급의 PTFE(테플론)으로 잘 미끄러지며 홈이 있어서 교체하기도 쉽게 되어 있는데 아쉽게도 교체용 마우스 피트는 들어있지를 않네요. 가운데 둥근 부분이 CPI 버튼이고 그 아래 전원 스위치, 트루 무브 에어 센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TruMove Air 게이밍 센서는 센서 혁신 및 기술 분야의 세계적 선도업체인 PIXART와 협력해 미세한 움직임부터 과한 움직임까지 자신이 의도한 움직임대로 정확하게 게임 내에서 적용되도록 정확한 1:1 추적과 틸트 추적을 통해 게이머들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도록 경쟁보다 3배 더 나은 정확도로 설계되었다고 하며 플레이 환경은 물론 게임 장르를 불문하고 모든 영역에서 가장 정교한 컨트롤을 가능하게 했다고 합니다.
광 마그네틱 스위치인 Prestige OM 스위치는 역시 프로 게이밍 환경을 위해 제작되었으며 기존의 기계식 키보드와 달리 광학 센서, 오버사이즈 스프링, 네오디뮴 자석을 활용해 4배 더 일관된 마우스 클릭을 제공하는데 업계 최고 수준인 1억 클릭 수명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또한 IR 적외선 빛을 사용해 게임에서 번개처럼 빠른 응답 시간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제가 남자치고는 손이 작은 편인데 무선게이밍마우스 스틸시리즈 프라임 Mini Wireless는 미니라는 이름처럼 한 손에 쏙 들어와 휴대용 랩톱 마우스로도 손색없는 크기입니다. 일반적인 이런 팜 그립은 물론 손톱이나 손가락 끝을 사용하는 핑거 그립, 클로 그립 같이 까다로운 플레이어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고 합니다.
슈퍼 메쉬라 불리는 초미세 섬유 재질의 USB-C 케이블은 충전할 때도 사용하지만 유선으로 사용할 때 드래그를 줄이고 가벼운 느낌을 주어 게이머의 플레이에 도움을 주도록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한 번 충전으로 1000Hz 게임 플레이를 100시간 이상 할 수 있어 경쟁 제품 보다 2배 더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급할 때는 유선 연결로 15분 충전 플레이하는 동안 빠르게 충전해 40시간 동안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충전 케이블을 꽂으면 처음 5초가 LED가 점멸을 하는데 녹색이면 11~100% 배터리 잔량이고 노란색이면 6~10% 배터리, 빨간색은 5% 이하를 나타내고 사용 중 배터리가 부족해도 빨간색으로 점멸합니다.
무선게이밍마우스 스틸시리즈 프라임 Mini Wireless는 USB-C 동글을 연결하면 윈도우10에서 별다른 설정 없이 SteelSeries Prime Mini Wireless로 디바이스 설정을 하며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Quantum 2.0이라는 고급 듀얼 채널 최적화가 적용된 최첨단 무선 기술(두 개의 무선 채널이 40개의 주파수를 동시에 전송해 한 채널이 중단되더라도 마우스의 무선 신호를 지연시키거나 떨어뜨리지 않는다.)을 사용해 패킷 손실 없이 유선 같은 성능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온보드 사용자 지정을 지원해 게임 플레이 중 5개의 CPI와 4개의 폴링 속도 조절을 CPI 버튼 하나로 할 수 있는데요. CPI는 짧게 눌러 변경할 수 있으며 레벨 1은 400CPI 자주색, 레벨 2 800CPI 청색, 레벨 3 1200CPI 녹색, 레벨 4 2400CPI 노란색, 레벨 5 3200CPI 적색이며 폴링 레이트는 CPI 버튼을 길게 눌러 변경할 수 있습니다. 폴링 레이트는 3초간 점멸하는 색으로 알 수 있다는데 이건 좀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워 전용 SW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SteelSeries Engine Software - GameSense & Customization | SteelSeries
스틸시리즈 홈페이지에 들어가 software로 가면 SteelSeries Engine이라는 윈도우와 맥용 SW를 받을 수 있는데요. 160메가 정도의 하드 용량이 필요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홈 화면에서 아래 Engine을 누르면 마우스 기능들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장치 탭에서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지원합니다. 유선 연결이 필요하고요.
배너를 누르면 마우스 설정 메뉴로 들어가 버튼 설정 등 각종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SW로 CPI 조정과 하단에서 폴링 레이트를 프리뷰로 확인하며 바꿀 수 있습니다.
스크롤 휠에 있는 LED 컬러도 조명 탭에서 설정할 수 있고요.
자료실 탭에 들어가면 설치된 게임을 자동으로 스캔하거나 수동으로 추가하여 게임마다 고유의 마우스 설정을 할 수 있어 여러 게임을 할 때 보다 편하게 마우스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언박싱부터 연결, SW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스틸시리즈 프라임 Mini Wireless를 확인해 보니 역시 프로게이머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라 제가 앞서 리뷰했던 여느 #게이밍마우스 보다 차별화된 점이 많았습니다. 무선이면서도 높은 내구성과 정확함, 훌륭한 그립감으로 유선 못지않은 성능을 자랑해 보다 많은 승리를 쟁취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 #마우스추천 제품입니다. R.S.D. :)
스틸시리즈 PRIME Mini Wireless : 다나와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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