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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 어버이날 선물이나 가족 선물로 고민인 분들이 많을 텐데요. #JBL 에서 신규 론칭한 JBL TUNE 230NC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추천해 봅니다.

JBL #블루투스이어폰 은 TUNE 115 이후 오랜만에 사용해 보는데 패키지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네요. 주요 특징으로 역시 퓨어 베이스와 그에 더해 ANC를 이용한 제로 노이즈, 이어폰 10시간, 충전ㅣ 30시간을 더해 총 40시간의 재생 시간.

 

JBL TUNE 115 가성비 블루투스이어폰 화이트

JBL 이어폰 TUNE 115는 해상도가 높으면서도 단단한 퓨어 베이스 사운드에 최대 21시간 재생의 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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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성비를 추구한 제품에 두 배가 넘는 가격 차이다 보니 성능 차이도 많이 납니다.

가정의 달 선물로 추천드리는 JBL TUNE 230NC #무선블루투스이어폰 의 구성품으로는 퀵 스타트 가이드, 보증서, 추가 이어팁 두 쌍, JBL 상징색의 플랫 타입 숏 타입 C USB 충전 케이블, 이어버드 본체, 충전 케이스가 들어있습니다.

충전 케이스 모양은 타사에서 많이 보던 모습이지만 디테일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무게는 47.3g이며 JBL 로고 음각으로 커다랗게 새겨져있고 그 위에 상태표시 LED 3개가 있습니다.

판매되는 컬러는 블랙, 화이트, 샌드 3가지가 있는데 블랙, 화이트는 흔한 컬러라 유니크하고 예쁜 샌드 컬러를 택했는데 실내에서 보다 더 진하게 보입니다. 자세히 보면 직선의 라인이 둘러져 있어 유선형이지만 이렇게 세워지기도 하네요.

타입 C 충전 단자는 뒤쪽에 있고요. 아쉽게도 무선 충전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가정의달 선물로 추천드리는 JBL #TUNE230NC 무선 #블루투스이어폰 의 충전 케이스를 열면 잠시 충전 케이스의 배터리 잔량이 하얗게 표시됩니다. 이어버드 삽입구는 무광이고 L, R 표시가 되어 있으며 깊숙한 안쪽에 포고핀 충전 단자가 들어있어 세로로 삽입하는 방식입니다.

충전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이어 버드 전체는 모두 무광 처리되어 있어 귓속에 삽입했을 때 잘 미끄러지지 않아 좋더군요. 하우징 바깥쪽과 안쪽은 퓨어 베이스를 위한 덕트 구멍으로 보입니다. 안쪽 홈에 L, R 표기가 되어 있는데요. 가격대에 비해 사출 자국이 보이는 마감은 다소 아쉽네요.

이어팁은 JBL 특유의 컬러로 투 톤이며 노즐은 짧고 댐퍼는 금속 먼지막이로 막혀 있습니다. 콩나물 다리 아래쪽에 있는 구멍이 통화용 마이크 측면에 있는 구멍이 상태 표시 LED 겸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로 IPX4 방수를 위한 커버도 내부에 있다고 합니다. 포고핀 단자는 보통 마이크가 있는 끝 쪽에 뚫려 있네요.

가정의달 선물로 추천드리는 #JBLTUNE230NC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충전 모습입니다. 750mA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급속 충전 기능으로 10분 충전에 2시간 사용 가능하며 완충까지는 2시간 정도 걸리는데 최대 40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이어버드는 70mA 리튬 폴리머 배터리로 완충 후 노캔 미사용 시 10시간, 사용 시에도 8시간이나 사용 가능해 전혀 부족함이 없죠.

블루투스 페어링 방식은 보다 편리한 뚜껑을 열면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이어버드 LED가 파랗게 점멸하며 구글 페스트 페어링을 지원해 블루투스 검색을 하지 않더라도 지원되는 폰이라면 위와 같이 JBL TUNE230NC TWS라고 자동으로 검색하며 페어링 준비를 해줍니다. 연결만 누르면 간단히 블루투스 페어링이 되죠.

지메일과 함께 구글 어시스턴트 설정도 바로 해주는데요.

그 때문에 블루투스 기기명이 지메일의 닉네임으로 설정됩니다. 블루투스 오디오 코덱은 JBL TUNE 115와 마찬가지로 AAC를 지원하는데 최신 제품답게 블루투스 버전이 5.2입니다. 좌우 싱글 모두 모두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데 모노로 사용하다 스테레오 혹은 반대로 사용할 때 음악이 잠시 끊김은 있습니다.

JBL 블루투스 기기들은 제대로 활용하려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하는데요. 가정의달 선물 추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JBL TUNE 230NC는 JBL Headphones라는 앱을 지원합니다. 구글 페스트 페어링으로 연결했다면 별도의 검색 없이 바로 구글 플레이로 연결해 빠르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지원되는 기능으로는 ANC 노이즈 캔슬링 설정, 주변 소리 제어, 스마트 오디오 & 비디오가 우선 있는데요. JBL TUNE 230NC는 아쉽게도 노이즈 제거와 주변 소리 제어 기능을 이어버드에서 변경할 수 없고 반드시 앱을 이용해야 합니다.( #노이즈캔슬링 /토크스루 변경은 가능) 이 점이 가장 아쉽다고 할 수 있는데요. 주변 소리 제어 기능은 흔히 앰비언트 사운드라 불리는 Ambient Aware로 주변 소리를 듣는 기능과 타사에서도 요즘 많이 채용하는 이어폰, 헤드폰을 벗지 않고 외부 소리를 들으며 바로 대화를 할 수 있는 TalkThru 기능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오디오 & 비디오는 상황에 맞는 오디오를 최적으로 설정해 주는 기능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연결해 주는 '일반', 최상의 뮤직 사운드를 들려주는 '오디오 모드', 비디오와 오디오를 동기화하는 '비디오 모드' 3가지가 있는데 아마도 비디오 모드는 흔히 말하는 지연을 줄이는 게임 모드로 보입니다. 이 또한 앱에서만 설정 가능하고 변경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이 외에도 5가지 설정된 EQ + 커스텀이 가능하며 설정 메뉴에 들어가 터치 설정인 제스처 설정, 자동 꺼짐, Voice Aware(주변 소리 듣기 3단계), 대기 모드 중 ANC 해제 기능, 구글 어시스턴트/아마존 알렉사 선택(빅스비/시리도 지원), 소리로 내 이어버드 찾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좌우 이어버드는 아쉽게도 위의 4가지 기능 중 각각 한 가지만 선택이 가능한데요. 재생 제어 시 재생/일시정지, 이전곡, 다음곡만 가능하고 볼륨 제어는 별도로 선택해야 하며 주변 소리 제어도 노캔/토크스루 선택만 가능합니다. 타사처럼 적어도 두 이어버드를 이용해 대부분의 기능을 앱 없이도 가능하도록 펌업으로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위 영상을 통해 언박싱부터 블루투스 페어링, JBL 헤드폰 앱, 제스처 사용 방법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가정의달 선물 추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JBL TUNE 230NC의 착용샷입니다. 이어버드 무게 5.1g으로 그리 가벼운 편은 아니지만 제가 상당히 지성 피부인데 미끄러지지 않고 고정도 잘 되며 귀가 작은데도 착용감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로 인해 차음성 PNC도 좋은 편입니다.

음질은 역시 JBL이라는 브랜드 답게 상당히 뛰어납니다. 고음, 중음, 저음역대 어느 하나 크게 치우치지 않고 부족함도 느껴지지 않으며 밸런스를 잘 맞춘 느낌인데요. 드라이버는 6mm 다이내믹으로 평범하지만 박스에 퓨어 베이스 사운드를 강조한 것처럼 JBL의 75년 공연장, 라이브 무대 노하우가 그대로 배여 있어 중저음 성향이라면 더욱 만족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저음 등 자신이 선호하는 음역대가 낮다고 생각한다면 앱의 EQ 기능을 활용하면 확연히 달라진 음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EQ 변경도 실시간 즉각 변경이 아닌 약간의 지연이 있는 점은 아셔야 합니다.

주파수 응답 20Hz~20kHz

임피던스 16옴

감도 105dB SPL&1kHz

최대 SPL 95dB

가정의달 선물 추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JBL TUNE 230NC의 터치는 상태표시 LED가 있는 부위를 터치해 주면 되는데 터치 감도가 상당히 좋습니다. 사용을 할 때는 잠시 LED가 점멸하며 눈으로도 그리고 효과음으로도 작동 상태를 표시해 줍니다.

통화 품질은 가히 최고라 할 수 있는데 시끄러운 지하철 터널에서 통화를 할 때도 주변 소음은 완전히 뭉개고 목소리만 더욱 또렷하게 부각시켜 줍니다. 사람 목소리만 추출하는지 안내방송 소리도 다른 이어폰 보다 더욱 크고 또렷하게 들립니다. 노이즈 캔슬링 성능 또한 준수한 편으로 여러 번 타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크게 차이지 못하는 수준이었습니다. R.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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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네이버 플레이윈도 무료 체험단을 통해 ㈜유니씨앤씨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