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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에누리닷컴과 가우넷에서 진행된 체험단을 통해서

리코 RICOH 렌즈 유닛 교환식 카메라 GXR + 28-300mm화각의 P10 + 50mm화각의 A12 렌즈 유닛

그리고 제공된 정품배터리 DB-90까지 이렇게 만나게 되었답니다_

 

리코제품으로는 컴팩트카메라 R8과 하이엔드카메라 GR Digital Ⅲ을 사용해봤었는데요

GXR을 만나고 상당히 두근거렸답니다_ 인터페이스의 느낌은 비슷해 보이지만

다양한 기능과 설정 그리고 신개념 렌즈 유닛 교환식 카메라라서

결과물이 어떨지 그리고 제품과 친해질수 있을지 많이 설레어했었거든요!

막상 직접 만나고 보니 렌즈 유닛을 교환하면서 사용하는 기분이_

DSLR의 렌즈 교환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면서도 비슷한 느낌으로 만나고 난 후 더 설레게 되었어요_

오늘은 리코 각 본체들의 느낌이 어떠한지 꼼꼼하게 살펴볼까해요^^

조금 길지도 모르는 리뷰_ 끝까지 다~ 읽어주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리코 RICOH GXR은 본체만 따로도 구매가 가능하시고

P10 (28-300mm F3.5-5.6 VC) KIT

A12(50mm F2.5 MACRO) KIT

S10 (24-72mm F2.5-4.4 VC MACRO) KIT

이렇게 구매하실수 있답니다_

제가 이번 체험단을 통해서 만났던 렌즈 유닛은 P10과 A12랍니다_

그리고 2010년 겨울에 발매예정인 렌즈 유닛이 있는데요!

A12(28mm F2.5)랍니다 +_+

무려 28mm화각의 렌즈 유닛~

요 렌즈는 35mm 환산 28mm 단초점렌즈를 탑재

GR LENS를 사용해 높은 해상력과 묘사력을 실현시킨다고 해요_

최대 개방 조리개 수치가 A12(50mm F2.5 MACRO)와 마찬가지로 F2.5로

화소수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1200만화소쯤으로 예상되고

포커스링을 조작해 초점을 미세조정할수 있는 '메뉴얼 포커스링'이 탑재될 예정이라고해요!

 

직접 만나본 GXR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면 요런 렌즈 유닛들이 참으로 탐나게 되더라구요_

즐거운 사진생활에 새로운 빛을 만나게 될것 같은 마음이 들었어요!

처음 렌즈 유닛 교환식 카메라라고 했을때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 하기만 했었는데

직접 만나본 GXR을 통해 제대로 활용하고 제대로 친해져 보고 싶어졌어요^^

 

 

 

각 제품군들의 구성품을 간단히 찍어 보았답니다_

설명서는 열심히 정독으로 3회 꼭 읽어보도록 할예정이랍니다!

구성품을 잘 보시면 각 렌즈유닛별 파우치가 들어있어요_

출사를 나가거나 카메라 가지고 외출할때에도 파우치가 있어서 걱정되지 않아요^^

 

아직 카메라엔 초보라면 초보인 소소한 블로거 허니곰이기에

멋진 리뷰보다는 쉽고 재미있는 리뷰로 만들어 보고 싶답니다^^

 

 

 

 

각 제품별 사양이랍니다_

꼼꼼하게 읽어보시면 제품을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이 눈에 보일꺼에요~

앞으로 제가 직접 사진들로 보여드릴수 있도록 꼼꼼하게 리뷰해 보이도록 할껀데요!

GXR은 정말 다양한 종횡 비율을 사용할수 있는데요!

16:9 비율 , 4:3 비율 , 3:2 비율 , 1:1 정방향 비율까지_

기존의 카메라들로는 나타낼수 없는 미묘한 감성이나 표현력을 GXR을 통해 만나볼수 있을것 같아요 +_+

 

 

 

각 무게를 직접 달아보았어요_

사양에 나와있는것이 가장 정확하겠지만 직접 느낄수 있는 체험감에 와닿지 않아서~

이렇게 찍어보았는데요! 좀 묵직한 무게감의 GXR 과 렌즈 유닛들 +_+

넥스트랩을 조금 길게 메고 크로스로 메고 다니면서 찍어도 좋을것 같고

조금 튼튼한 핸드스트랩을 달아서 가지고 다니면서 찍어도 좋을것 같네요_

조만간 저의 GXR에도 예쁜 스트랩을 선물해 줘야할것 같아요^^

 

 

 

 

꼼꼼하게 보여드리려고 세부적인 바디의 모습을 소개해 드렸어요_

DSLR과도 컴팩트 카메라와도 전혀 다른 렌즈 유닛 교환식 카메라의 각 세부 모습은 이러하네요~

렌즈 유닛은 그저 마운트와 연결해서 마운트 해주면 되기때문에

세부적인 모습은 그냥 동영상에 담아보았답니다^^

 

 

 

 

 

GXR에 P10을 마운트해서 찍어본 세부컷들이랍니다_

클래식하면서도 럭셔리해보여서 보는내내 마음이 두근두근!

물론 저처럼 이런 무게감있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너무 좋아하실것 같아요_

28-300의 화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되려 A12 렌즈 유닛보다 가볍게 가지고 다닐수 있어서 좋아요!

P10은 접사시 무려 1cm까지 최초촬영거리로 작고 귀여운 소품을 촬영하시거나

다양한 느낌의 촬영도 가능하실것 같아요!

광각에서 초망원까지 10.7배 광학줌으로 풍부한 표현력과 심오한 깊이를 즐길수 있는 유닛!

바로바로 P10 (28-300mm F3.5-5.6 VC)_

 

 

 

GXR에 A12(50mm F2.5 MACRO)의 합체 모습이에요_

직접 A12와 마운트해서 촬영해보면 깜짝 놀라고 말아요 +_+

뛰어난 해상력과 아름다운 보케를 가진 표준 마크로 카메라 유닛이에요!

비네팅 현상이 극히 적으면서 주변부까지 광량이 풍부한 선명한 화질의 광학성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매크로 촬영시 최소 촬영 거리가 7cm으로 촬영하실수 있는 유닛!

 

이렇게 유닛을 교환하는 방법은 어떻게 하는것일지?

상상은 되지만 그래도 직접 보는것과는 차이가 있을것 같아서 동영상 남겼어요^^

 

 

 

 

도착했을때의 사진은 감격적으로 남겨두었어요^^

정품 스티커가 제대로 부착된 GXR + P10 KIT + A12 + DB-90!

앞으로 어떤 사진들을 찍게 될지 기대도 많이 되고~

많고 많은 추억들을 GXR과 렌즈 유닛을로 남기고 싶어요!

제품 외관 모습이나 느낌에 대해서는 충분히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저처럼 유닛교환식 GXR에 관심도 많이 있었고 궁금했다시면 이번 리뷰 찬찬히 기다려주세욥!

나름대로의 표현력과 리뷰로 찾아뵐께요~

 

오늘역시 긴~ 글 읽어주시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