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눈을 사로잡는 펜탁스 옵티오 I-10컴팩트 카메라를 1300K을 통해 채험하게 되었어요:)
펜탁스는 써본 적이 없어서 더 궁금했는데, 좋은 기회가 찾아와서 즐겁네요!
제 손이 많이 작은 편인데도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랍니다*_* 무게도 132g으로 가볍구요-
이틀간 들고 다녔는데 카메라 두 개를 넣어도 가방 안이 가벼워서 어깨도 안 아파요ㅎ
필름 카메라인 클래시카는 블랙, 컴팩트 디카 옵티오 I-10은 화이트!
상자색은 예쁜 베이지빛! 사진에는 반 밖에 보이지 않지만 정품스티커가 붙어있어요*_*
개봉하면서 반으로 컷팅해야하는 슬픔ㅠㅠㅠ
블랙과 화이트 중 어떤 색깔로 올까 두근두근 했는데, 박스에 화이트가 보여서 꺄! 했어요-
항상 전자제품은 화이트를 사고 싶어하면서 결국 사게되는 건 블랙이어서ㅠ 화이트에 대한 로망!!!!♡
개봉하는 내내 두근두근*_*! 레트로 스타일의 디지털 카메라는 어떨지 궁금했지요-
클래시카도 디자인에 끌려서 산 것이30%였는데 말이죠ㅋㅋㅋ
박스 안의 구성품을 확인해주세요:)
정면에는 플래쉬와, 셀프타이머 램프, 리모콘 수신부, 렌즈가 있어요!
스트랩 고리에 함께 들어있던 핸드 스트랩을 끼우면 되요:)
2.7인치의 LCD와 함께 옆으로 버튼들이 있어요- 스피커와 마이크는 위 쪽에 있답니다!
전원과 셔터, 줌 레버가 한 번에 있어서 사용하기 편해요-
그린모드 버튼은 자신의 촬영 스타일에 맞춰 설정한 상태로 촬영하게 해줘요!
다양한 기능들은 다음 번 포스팅 때 꼼꼼하게 설명하도록 할게요:)
렌즈 부분에는 5x 라고 써있답니다:)5배의 줌이 가능해요!
그리고 1210만화소라고도 써 있어요-
초점 거리는 5.1mm-25.5mm라고 써 있는데, 35mm로 환산할 때 28-140mm에요*_*
밝기는 F3.5-F5.9~ 밝기가 살짝 아쉬워요ㅠ
카메라 하단 부분의 커버를 열면 배터리와 메모리 카드를 넣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옵티오 I-10의 삼각대 소켓은 가운데에 있지 않고 하단의 우측 부분에 있답니당!
처음에 전원을 켰을 때의 렌즈 모습과 광학 5배줌을 했을 때의 렌즈 모습이에요!
처음에 키면 LCD에 펜탁스 옵티오와 풍경사진이 함께 나와요-
이 화면은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고 해요!
펜탁스는 촬영모드가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첫 페이지의 모드는
오토픽쳐, 프로그램, 야경, 야경인물, 반신인물촬영, 동영상, 풍경, 꽃, 인물, 해변 및 설경, 스포츠, Digital SR이랍니다!
이번에 눈이 올 때설경모드로 하고 사진 찍으러 가야겠네요:)
두번째 페이지에는
어린이, 애완동물, 요리, 불꽃, 프레임합성, 파티, 자연피부톤, 촛불, 텍스트, 블로그, 디지털 와이드, 파노라마 모드가 있어요-
정말 다양한 촬영모드가 있더라구요- 한동안 DSLR만 사용해서인지 새로운 세계를 보는 기분이었달까요;;
다양한 촬영모드로 이것저것 찍으러 다녀야겠네요- 날이 빨리 따뜻해져야 할텐데♥
체험단이기에 펜탁스 옵티오 I-10과 함께 온 메모리 4G와 하얀 케이스!
하얀 케이스를 끼워주었더니 클래식한 디자인이 잘 보이지 않고, 때가 탈 것 같아서 불안불안하네요-
체험단을 하는 동안은 계속 펜탁스 옵티오 I-10과 함께 한 사진을 보여드릴 것 같아요:)
제가 부족한 점이 많아서 전자제품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지만, 꼼꼼한 리뷰를 쓰도록노력할게요!
이틀 들고 다녔는데, 역시 디자인으로 여자친구들에게 인기만점이에요-
다음 번 리뷰에서 봐요!*_*
추천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