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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릴적에 카메라는 집안의 큰 행사에만 볼수 있는 귀한 물건으로

장롱 깊숙히 보관해두었다가 특별한 날에만 꺼내어

온가족이 자리를 잡아 "김치~~"하고 사진을 찍는 물건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집집마다 카메라가 있는걸 넘어서

개인마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세상이 되었어요.

그렇다보니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카메라가 존재하고

지금도 앞다투어 새로운 카메라가 등장하고 있어요.

하지만 세상에 수없이 많은 카메라가 생겨나고 사라져도

어릴적 보던 투박한 구형카메라에 대한 추억은 쉽게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래서일까요??

이번에 펜탁스에서 출시된 레트로 스타일의 펜탁스 옵티오 I-10은

복고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해

클래식한 디자인만으로도 카메라를 소장하고 싶다는

충동을 불러 일으키는것 같아요.

저역시 레트로 스타일의 스타일리쉬한 펜탁스 옵티오 I-10를 처음 본순간

필름 카메라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며

어릴적 아빠 손에 들려 있던 카메라가 생각나 너무 갖고 싶었졌어요

그런데 1300K에서  펜탁스 옵티오 I-10 입점 기념으로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설레이는 맘으로 살며시 손을 들어봤는데

행운의 여신이 제 손을 덥석 잡아주었어요.

그럼 지금부터 스타일로 표현하는 감성 카메라

펜탁스 옵티오 I-10의 꼼꼼 후기를 시작할깨요.

우선 제가 체험하게된 1300K의 펜탁스 옵티오 I-10 패키지는

펜탁스 옵티오 I-10 + 4GB + 전용 케이스 구성이에요.

넉넉한 용량의 트랜스샌드 4GB 메모리와

펜탁스 옵티오 I-10를 더욱 스타일리쉬 하게 해줄 전용케이스가 있어

풍성한 구성에 실속있는 패키지인것 같아요.

펜탁스 옵티오 I-10 정품 구성을 살펴보면

옵티오 I-10 본체, 배터리와 충전기 및 충전캐이블,

AV캐이블과 USB캐이블, 설명서와 보증서

그리고 손잡이끈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펜탁스 옵티오 I-10를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펜탁스 옵티오 I-10은 과거에 판매되던 펜탁스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간결하면서 클래식한 레트로 스타일로 디자인 되어

카메라의 휴대성을 위해 사이즈는 줄이고 멋진 디자인으로 스타일은 UP시킨 카메라에요.

그리고 레트로 스타일로 디자인은 복고적이지만

기능 만큼은 첨단 기술로 1210화소, 광학 5배줌렌즈,

HD 동영상 촬영 및 손떨림 보정이 가능하답니다.

펜탁스 옵티오 I-10 후면에는

2.7인치의 와이드 LCD창이 갖추어져 촬영은 더욱 쉽고

23만 화소로 결과물 확인은 선명하게 할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또한 동영상 재생시 필요한 스피커가 LCD창 윗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한손으로 조작이 가능한 줌레버와 버튼 조작부가 우측에 장착되어 있어요.

펜탁스 옵티오 I-10 버튼 조작부는

한손으로 모든 기능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고

재생 및 삭제 촬영모드 설정이 가능하고

마지막으로 그린모드 버튼은 사용자의 촬영스타일에 따라

촬영설정을 저장하여 언제나 쉽고 빠르게

원하는 스타일의 사진을 촬영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답니다.

펜탁스 옵티오 I-10 윗면에는

동영상 녹음을 위한 마이크와 전원스위치

그리고 셔터버튼이 있으며 양손으로 촬영시

그립감을 향상시키기위해 검지 지지대가 있어요.

펜탁스 옵티오 I-10 하단에는

배터리 와 메모리카드를 넣는 단자가 있고

촬영한 사진 전송을 위한 PC/AV 단자가 있어요.

배터리 및 메모리카드 단자를 열면

배터리와 메모리카드 포켓이 있어 안전하게 삽입하여 장착할수 있고

펜탁스 옵티오 I-10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약 250장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약 100분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고 해요.

그리고 펜탁스 옵티오 I-10는

가로 100.5mm 세로 65mm 폭 28mm로 컴팩트하고 슬림하며

과거 필름카메라의 디자인에 맞춰 디자인되어 양손으로 잡기 편하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손에 들었을때 그립감도 뛰어나 손에 쏘~옥 느낌이 아주 안정감 있어요.

펜탁스 옵티오 I-10 렌즈는 광학 5배줌으로

디지털 줌 6.25배까지 가능하고

줌 배율을 높이면 사진처럼 렌즈가 돌출되어 나와요.

제가 가진 디카와 핸드폰으로 펜탁스 옵티오 I-10를 비교해봤는데

펜탁스 옵티오 I-10 크기는 터치폰보다 작고 디카보다는 조금 컸지만

카메라의 높이가 낮게 디자인되어 오히려 펜탁스 옵티오 I-10가 더 작게 느껴졌어요.

카메라 폭도 비교해봤는데 터치폰보다는 컸지만

디카와 비교했을때는 디카의 렌즈돌출부가 있어 차이가 없었어요.

펜탁스 옵티오 I-10의 외관을 꼼꼼히 살펴보니

복고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면서

안정감 있는 그립감과 컴팩트한 크기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카메라라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펜탁스 옵티오 I-10의 기능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펴볼깨요.

어떤 재미나고 멋진 기능이 있을지 벌써부터 마구 마구 설레여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