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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좋은 기회로 WB210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정말 너무 오랫만에 하게 되는 체험단이라 카메라도 너무 기대가 많이 되는데요^^*

이미 많이들 아시겠지만, 그래도 주요 기능과 개봉기를 보여드릴께요.

짜잔!! 아주 이쁘게 포장해주신 포장지를 뜯었더니 이렇게 WB210 상자가 나타났어요.

"두근~두근, 과연 저에게 생긴 카메라 WB210은 어떤 카메라일지 너무 궁금"

상자를 열었더니 WB210이 잘 포장되어 있네요.

제가 사실 기계를 좀 막(?) 사용해서 깔끔하게 사용못하는데, 이번에는 정말 깔끔하고 애지중지 다루려고요.

그래서 제가 갖고 다닐때도 저렇게 감싸서 갖고 다닌답니다. ^^;;

일단 구성용품을 살펴볼까요?

사용설명서와 프로그램 CD 그리고 배터리, 카메라 충전과 컴퓨터 연결에 필요한 USB, 그리고 기본으로 2기가 메모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깨알같은 배려로 4기가 메모리가 하나 더!  (완전 감동)

카메라 충전은 USB를 컴퓨터에 연결할 수도 있고, 요렇게 핸드폰충전기와도 연결해서 충전을 할 수가 있어요.

(흠..근데 제건 아이폰이라..;; 그래도 집에 충전기가 많아서~)

자~ 그럼 WB210 외관을 한번 볼까요?!

WB210은 글로벌 기준 블랙,실버,레드가 나오는데 말 그래도 글로벌 기준. 우리나라는 블랙만 나온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모 ~ 블로그를 통해서도 느끼시겠고, 빨강색을 엄청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레드가 한국에 안나오는 점이 약간 섭섭했어요. 왜 국내에는 레드가 안나오냐고 물었더니 삼성담당자님 말씀이

삼성카메라를 사랑하시는 유저분들이 삼성하면 "블랙"을 많이 찾으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레드가 국내에도 들어왔으면 좋겠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너무 작아서 제 핸드폰과 비교를 해보았어요.

와~~ 넓이는 아이폰보다 작고, 두께는 카메라가 조금 더 두껍네요.

아래 설명을 하겠지만, 자꾸 아이폰과 카메라를 비교하게 되네요. 카메라에 너무 재미있는 기능이 많아서 완전 반해버렸거든요. ^^

그리고 LCD화면을 비교했는데, LCD화면은 아이폰과 똑같아요.

둘다 3.5" 풀터치 LCD. +.+

일단 배터리와 메모리는 아래쪽을 봐주시면 함께 들어간답니다.

윗쪽으로는 셔터버튼과 줌버튼, 그리고 파워, 사진 VIEW 버튼 이렇게 3개만 깔끔하게!

그럼, 다른 기능은 어디있을까요?!

  자 파워버튼을 켜니 어디서 많이 본 화면 같지 않으세요? 꼭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Smart touch UI!! 손 터치 하나만으로 사진 촬영까지 된다고 해요.

사실, 저희엄마는 투셔터를 잘 못하세요. 초점 맞추고 눌러주고 이걸 잘 못하시는데, 원하는 지점을 손으로 누르기만 하면

사진촬영이 가능하다고해요. 이제 엄마한테 저 사진촬영좀 맡겨도 될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WB210의 매력은 바로 요 21MM 초 광각으로 찍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 콤팩트디카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초광각을 실현한 삼성카메라이 WB210.

제가 다음번에 광각의 세계를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요 점은 정말 제가 제일 관심이 가고, 기대되는 기능이에요.

12가지 템플릿으로 재미있는 이미지를 카메라 내에서 포토샵 필요 없이 만들수 있다는 거죠. (이제 힘들게 합성할 필요 없어요)

거기다가 동영상 또한 필터효과로 찍을 수 있다고 하네요. 완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다음에 다양하게 다 찍어 볼께요. ^^*
 

잠시 찍어봤는데요. 요런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거죠.

아주 재미있는 사진들미 많이 나올 것 같아요. 기대된다~~ ㄲ ㅑ 악!! >.<

그리고 다른곳에 었었던 재미있는 기능 하나는 바로 얼굴인식인데요.

다른 카메라랑 똑같은 얼굴인식이 아닌 바로 자주촬영하는 인물의 얼굴을 인식해서, 여러명의 사진을 찍으면

기억한 인물을 우선적으로 초점을 맞춘다는 재미있는 기능!!

그렇다면 일등은 제 얼굴이 들어가겠죠^^* 요거 참 귀엽고 재미있는 기능 같아요.

일단 내가 중심이 되어버리는!!

이 밖에도 좋은 기능들이 너무나 다양하고 많은데요. 차차 하나씩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잠깐 찍은 스냅샷 (보라매공원 with WB210)

벚꽃이 지고 있네요.


 

엄마를 찾아다니던 꼬마.

* 다음 편에는 WB210만이 매력 초광각의 매력을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어디로 사진을 찍으러가는게 좋을까요?!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