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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BALDI COLLECTION 데이빗 가리발디가 전하는 또다른 아트 컬렉션
데이빗 가리발디 (David Garibaldi, 1982)는 빠른 스피드와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의 초상화로 유명한 미국의 유명 팝아트 작가로 작업때마다 화려한 춤과 함께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페인팅 작업을 하는 아트쇼로 유명하다. 아직 국내에는 많이 소개가 되지 않았으나 그의 작품을 좋아하는 팬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안다. 그가 보여주는 작업을 아트쇼라고 부를 정도로 스피디하고 임팩트 있는 퍼포먼스로 유명하다. 데이빗 가리발디에 대한 정보를 보려면 그의 사이트 www.garibaldiarts.com 이나 모바일 닷컴 www.garibaldimobile.com 또는 www.garibalditv.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현재도 다양한 퍼포먼스를 여러곳에서 선보이면서 왕성한 작품활동 중. 그가 느끼는 사운드 / 컬러 / 문화 / 에너지를 이번엔 캔버스가 아닌 스마트폰케이스 / 아이패드 케이스 & 파우치 / 헤드폰으로 누구든지 그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도록 HAANKorea에서 국내에 소개하려 준비중. 기존의 획일적인 스타일의 악세서리가 실증 난다면 독특하면서도 간지나는 스타일의 가리발디의 멋진 작품을 하나쯤 소장하고 스타일을 뽐내 보는 것은 어떨지... 강추!

가리발디 콜렉션은 iPhone 3GS 케이스 / iPhone 4 케이스 / iPAD 케이스 & 파우치 / 헤드폰 이렇게 다양한 애플 제품의 악세서리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에 가리발디 콜렉션을 소개한 HAANKorea 에서는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업체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 가능)

[GARIBALDI COLLECTION - iPhone 케이스] 위 이미지는 아이폰 3GS용 케이스이다. 위 5가지 제품과 필자가 체험한 DJ Jewel 이라는 작품까지 해서 총 6가지로 구성 되어 있다. 아이폰4용 케이스도 동일한 이미지와 타이틀로 되어 있다.
[GARIBALDI COLLECTION - iPAD 케이스 & 파우치] 역시 DJ Jewel 모델의 이미지는 사이트에서 볼 수 없었다. 또한 파우치에 대한 소개도 업데이트 되지 않았으나 홍보용 카다로그에는 파우치에 대한 정보가 있는 것을 확인 했으나 제공 받지는 못해 가리발디 홍콩 런칭 행사 사진에서 파우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파우치 역시 DJ Free / She Grooves / DJ Jewel / Einstein / Hendrix 이렇게 5가지 타입의 디자인이지 않을까 싶다. 또한 같은 스타일의 13인치 노트북 파우치도 있다.
[GARIBALDI COLLECTION - Headphone] 가리발디의 그림과 타이포그래피가 화려하게 꾸며져 있는 디자인의 헤드폰이다.

이렇게 이번에 소개하는 가리발디 컬렉션은 애플 아이폰 / 아이패드 악세서리와 헤드폰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중에서 필자는 아이폰 케이스 / 아이패드 파우치 / 헤드폰을 리뷰해 보려 한다. 가리발디 컬렉션 중 아이패드 케이스가 빠져 좀 아쉽긴 하지만 제품 소재나 디자인은 아이폰 케이스와 동일하다고 보면 될듯 싶다.

GARIBALDI COLLECTION 데이빗 가리발디가 전하는 또다른 아트 컬렉션 ② iPAD 파우치
조만간 수일내로 국내에도 아이패드가 출시한다. 출시 이후 다양한 악세서리들이 국내에서도 많이 선보일듯 싶은데 먼저 아티스트 가리발디의 작품이 들어간 아이패드 파우치를 소개해 보려한다. 소프트한 감촉과 기능적인 내부 재질을 사용하여 안전하면서도 가볍게 아이패드를 휴대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리발디 아이패드 파우치를 살펴보자!

GARIBALDI COLLECTION iPAD 파우치 패키지 & 구성
파우치는 하드케이스와 달리 충격으로 인한 제품에 손상이 없어 패키지는 제품의 구김이 가해지지 않게 간단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패키지가 적용되었고, 패키지 뒷면에는 아티스트 가르발디와 제품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되어 있다. 물론 먼지나 잡티등으로 오염되지 않도록 본 패키지 밖으로 비닐 패키징이 되어 있었다. 패키지 전면에는 가리발디 컬렉션 정품 인증 씰이 붙어있고, 후면에는 바코드와 함께 제품 명이 기재 되어 있다. 파우치 안쪽에는 형태를 잡아주는 스티로폼 패드와 방습제가 들어있고, 지퍼에는 페인트통 모양의 멋드러진 태그가 악세서리처럼 달려있다.

GARIBALDI COLLECTION iPAD 파우치 디자인 & 그립
가리발디의 DJ를 그린 두 작품중 하나로 디제잉하는 여성 DJ의 생동감있는 느낌이 잘 살아있는 페인팅이 눈에 확 끌리는 작품인 DJ Free가 전면에, <PAINT WITH PASSION + PURPOSE / GARIBALDI>라고 가리발디의 필체로 쓰인 로고처럼 사용되는 타이포그래피가 후면에 프린팅 되어 있어 전면에는 블랙의 깔끔함과 가리발디의 독특한 작품의 캐릭터가 잘 살아있고, 후면에는 화려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이다.

태그하나도 아티스트의 면모를 느끼게 하는! 언제던가 서태지가 택이 달린 모자와 옷을 유행시켰던 때가... 그때 향수를 지우지 못해 아직도 필자가 사용하는 제품중엔 태그가 달린 것들이 많다. 물론 태그 디자인이 이뻐야 한다는 전제가 붙지만서도... 어디서 본듯한 태그 디자인이지만 악세서리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괜찮은 느낌의 태그이다.

전면은 가리발디의 작품 <DJ Free>가 프린팅 되어 독특한 캐릭터가 돋보이면서 깔끔한 맛이 있고, 뒷면은 <Paint with Passion + Purpose : GARIBALDI> 라고 타이포 그래피 디자인이 화려한 배경에 프린팅 되어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어 하나의 파우치로 다양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이채롭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두툼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케이스가 아닌 파우치 임에 강한 충격에는 약한 편이나 그립감이나 스크래치 보호에는 탁월한 선택이 될듯 하다. 하단부 그립하는 부분을 가죽 질감의 소재를 사용하여 미끄러짐을 방지 하였고, 지퍼로 인해 아이패드에 가해 질 수 있는 스크래치를 방지 하기 위해 안쪽으로 마감처리가  이중으로 되어 있다. 안쪽에도 면직물로 되어 있는 가리발디의 로고 태그가 부착 되어 있어 멋스러움을 더했고, 내부 재질은 아이패드의 스크래치를 방지하면서 더불어 액정을 닦는 소재를 사용하여 아이패드 보호에 만전을 기했다.

GARIBALDI COLLECTION 데이빗 가리발디가 전하는 또다른 아트 컬렉션 ② iPAD 파우치
2010년 11월, 그토록 기다렸던 아이패드가 출시한다. 반짝거리는 아이패드를 멋드러진 가리발디의 그림이 프린팅되어 있는 파우치에 넣고, 거리를 활보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이다. 이건 뭐 예술 작품을 들고 다니는 거지 뭐! 가리발디 3종세트를 몸에 두루고 거리를 활보해 보자! 가리발디 악세서리 컬렉션을 보면서 제품이 아닌 작품에 대한 가치를 따지게 된다는... 이 그림이 얼마랬더라? 간지 디자인 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갖추고 있는 가리발디 아이패드 파우치 ...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많은 가리발리 작품들을 거리에서 볼 수 있을듯...

[보완이 되었으면 하는 점] 파우치가 아이패드 정사이즈로 만들어져 케이스를 동시에 사용하면 타이트한 편이다. 물론 직물소재로 된 파우치 인지라 힘을 주어 넣으면 들어가기야 하겠지만 케이스와 같이 사용하기 위해 약간의 여유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또하나의 GARIBALDI COLLECTION - 13인치 노트북 파우치] : 파우치 제품은 아이패드용 말고 13인치 노트북용 파우치도 있다. (11인치도 있을까?) 디자인은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으나 안감의 소재가 다르게 적용되어 있다. 필자가 소개하는 제품명은 Hendrix로 가리발디가 그린 전설의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의 초상화가 프린팅 되어 있다. 물론 기존의 5가지 타입의 디자인이 모두 있을 것으로 예상해 본다. 디자인과 그립감, 소재등 거의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나 액정회면이 밖으로 노출되어 있는 아이패드와 다르게 안감 소재도 다르게 적용 되어 있다.

조만간 정말 다양하고 많은 수의 아이패드용 케이스와 파우치가 쏟아져 나올 것이다. 그래도 아티스트의 필링을 느낄 수 있는 악세서리가 얼마나 될까? 현재 미국에서 각광 받고 있는 아티스트 가리발디의 필을 느끼고자 한다면 아이패드 지름을 준비하는 당신 가리발디와 함께 할 지어다! 우리나라 유저들은 아이패드를 파우치에 넣고 다시 가방에 넣는다. 미국에선 파우치에 넣고 그냥 심플하게 들고 다닌다. 어떤것이 더 편해 보이나? 이거 설문이라도 해볼까?

본 리뷰는 한코리아(HAANKorea) 지원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글 / 사진 / 디자인 : 데자니 ( http://desany.blog.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