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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하라 빼기전에!!!

각종 디지털기기 입력포트의 표준으로 USB가 자리매김한지는 이미 오래전입니다.

디지털카메라, TV, 프로제거, 각종 게임지, 네비게이션, PMP, 블루레이등의 입력포트에 USB 포트가 자리잡고 있는게 상태이고, 이에 USB 포트를 탑재한 외장하드의 등장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었고, 사용자들의 편의성에 맞추어 시장에는 참으로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외장하드의 종류로는 3.5인치의 비교적 덩치가 큰 제품을 비롯해서 1.8인치의 작은 덩치를 자랑하는 제품들도 많이 나와있지만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가장  효용성이 높은 제품은 아무래도 2.5인치 제품군이 아닐듯 싶습니다.

최근에 인디랩에서 출시한 조약돌은 터치기능을 외장하드 자체에 내장하여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입니다.

기존의 외장하드들은 윈도우 트레이바에서 외장하드를 제거해야 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불편한점이 많았었습니다.

이에 인디랩에서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시킨 2.5인치 외장하드 조약돌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조약돌은 외장하드 자체에 터치기능이 있어 아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사용후에도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장 고민되는 점이 바로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의 확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정된 데이터 밖에 저장 할 수 밖에 없는 문제점이 있어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외장하드는 모든이들이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외장하드가 범람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외장하드 케이스의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뛰어난 기능을 가진 구미에 당기는 외장하드는 많지 않은데 출시되자 마자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고 있는 외장하드가 바로 " 터치하라 빼기전에!!" 라는 슬로건을 외치는 인디랩의 조약돌입니다.

인디랩의 외장하드 조약돌 IND-1000의 PINK는 외장하드를 구매하고자 하는 여성유저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외장하드입니다.

외장하드 케이스에서 보여주는 부드러운 곡선미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파스텔톤의 색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하는 외장하드입니다.

약 10cm 정도의 짧은 선 길이를 보여주는 USB 케이블은 노트북에 사용할때나 휴대할때 사용하기 편리한 USB케이블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USB-Y 케이블은 일반 데스크탑에 연결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사용설명서와 조약돌을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인데 세련된 디자인에 어울리게 같은 칼라로 파우치의 색상이 통일되고, 쉽게 보관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파우치백으로 되어 있었다면 더욱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듭니다.

전원부족현상 대처접이라는 설명서가 별도로 들어 있는게 인상적이었는데 보관하고 수시로 읽어 볼 수 있어 편리할 듯합니다.

그리고 먼지를 제거하고 닦아줄 수 있는 아이보리색 천이 한장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