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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기는 아래 주소로 들어가주세요~ (중복 되는 내용도 있지만;;)

http://blog.naver.com/oh3220/70048352674

기본적인 디자인은 햅틱시리즈  특유의 컨셉을 유지 하고 있으며,

전면부의 버튼은 돌출형으로 나와있어 조작감이 좋아요.

뒷면은 헤어라인패턴의 메탈커버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햅틱시리즈는 앞모습이 비슷하지만

후면은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리고 커버는 플라스틱소재가 아니라 진짜 메탈소재이지요. 

커버를 뺀 기기 안쪽에는 베터리 장착부, USIM 칩 단자, MicroSD 칩 단자가 있답니다.

이번 연아의햅틱 에서도 지상파 DMB 시청이 가능하기에 안테나 겸용 스타일러스도 동봉되어있답니다.

외장안테나 라서 번거롭기는 하지만 느낌은 좋네요.  예전에는 외장 안테나가 흔했지만 요즘은 외장안테나도

하나의 스타일이라 봐야할까요?

크기는 요즘 나오는 풀터치폰에 비하면 그리 큰 크기는 아니에요.

햅틱 시리즈중에는 가장 작은편에 속하구요, 그 때문에 햅틱미니라고

불리고 있기도 한답니다.

비교사진에 사용된 모델은 CYON 인사이트폰 , SKY 레인폰 입니다. 전체적인 크기는

연아햅틱이 보통이고 두께는 연아햅틱이 가장 얇네요. 햅틱시리즈는 보통 케이스 안씌워도

좀 두툼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이번 연아햅틱은 아담하답니다.

햅틱의 메인화면은 총 3가지이며 어떤 화면을 메인으로 사용할것인지는 유저의 마음입니다.

우선 첫째 위젯화면인데요. 처음에는 배경화면을 바탕으로 아무런 기능이 없지만 왼쪽의 위젯창을 열면

다양한 위젯 리스트가 뜹니다. 이 위젯들은 햅틱의 모든 기능이 연결 된 아이콘으로써

컴퓨터 바탕화면의 바로가기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배경화면은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구요.

두번째로는 바탕화면. 배경화면은 마음대로 바꿀 수 있구요.

데이터 요금제를 쓰는분이 아니라면 잘 안쓰게 될 화면입니다.

그 이유는 하단의 메뉴창을 열어보면 뜨는 메뉴들이 죄다 통화료가 부과되는 기능이거든요.

쇼인터넷, 쇼비디오&도시락, 팝업서비스, 인터넷검색, 영상통화 ... 데이터 요금제 가입해서

통화료 걱정없다! 이런분들만 쓰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는 메뉴화면인데요. 위젯화면에 익숙치 않은분들은 그냥 위젯화면은 깔끔하고 이쁘게

미관적인 용도로만 사용하고 주로 이 메뉴화면을 사용하실듯하네요. 위젯화면에서 위젯아이콘으로 

바로들어갈 수 있는 기능들은 다 이 메뉴화면에 모여있거든요.

쇼인터넷, 카메라, 사진/영상, 영상통화, TV, 음악, 메모, 애니콜기능, 다이어리, 알람/시간, 사전, 환경설정

그리고 메뉴화면은 배경화면을 바꿀 순 없지만 대신에 3가지 테마를 고를 수 있게 마련되어 있답니다.

바로 위 메뉴화면에서 보셨던 메뉴중 가장 많은 기능이 들어있는 애니콜기능 메뉴 입니다.

마이펫과놀기2, 블루투스, 지하철노선도, 계산기, 번역기, 시간표, 단위환산등 다양한 기능이 들어있지요.

이것은 햅틱의 터치패드입니다. 

처음에는 불편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직접 써보니 부드러운터치감으로 인해

기존의 버튼방식 핸드폰들보다 훨 씬 더 편하단 느낌이였습니다. 

특히 저는 음성통화보다 문자를 애용하기에 버튼방식의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키패드가 자꾸 망가져 불편했었습니다. 예를들어 키패드에 금이간다던가 칠이벗겨진다던가

해서 어떤 버튼인지 잘 못알아봤거든요. 하지만 터치패드는 액정파손만 주의하면 반영구적으로

오랫동안 쓸 수 있을듯 합니다.

왼쪽은 전화통화시 사용하는 다이얼화면 오른쪽은 문자작정시 사용하는 키패드이며

키패드외에도 필기입력을 지원하기도 하네요. 필기입력이나 카메라 화질등 더 자세한 세부기능들에 대해서는 

다음 리뷰에서 보여드릴게요.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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