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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니 핸디캠 체험단을 통하여 장장 8주간에 걸처서 세계최초로 프로젝터를 내장한 소니 HDR-PJ30 캠코더를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체험단을 진행 하면서 최대한 다양한 환경에서 HDR-PJ30을 사용 해 보면서 주요 기능들이 일상에서 어떠한 성능을 보여주는지  자세하게 살펴봤습니다.  요즘 DSLR이 강세 이지만  그럼에도 캠코더가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이유를  HDR-PJ30 를 사용 해보면서 느낄수 있었는데 마지막 시간으로 HDR-PJ30 을 전체적으로 평가를 내려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최초 프로젝터 탑재 기대 이상의 성능 

HDR-PJ30 은 세계최초로 프로젝트를 탑재한 모델이라 프로젝터 성능에 상당히 관심이 있었는데 프로젝터의 성능이 기대이상으로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야외나 실내 에서 테스트를 해보니  작은 크기의 프로젝터지만 일반 프로젝터에 준하는 정도의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서  촬영한 영상을 별도의 모니터나 TV없이도 프로젝터를 사용 해서 벽면에 투사해서 볼수 있어서  촬영용에 한정 되었던 캠코더를 한층 활용성을 높여주는 기능을 탑재로 타 캠코더와 차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높은 휴대성

딱히 흠잡을때 없는 디자인으로 외부 버튼을 최소화 시켜 터치 패널에 기능을 넣은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크기도 작아서 주머니에 넣고 휴대 하고 다니기에도 좋은 작은 사이즈여서 가방 없이 캠코더만 들고 다니면서 촬영한 경우도 많았는데 그냥 가지고 다니면서 촬영 해도 큰 부담감이 없을 정도로 무게도 가볍고 휴대하기가 좋았습니다.

강력한 손떨림 보정 기능 탑재

HDR-PJ30 캠코더를 사용해보면서 놀란 부분중 하나가 손떨림 보정 기능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DSLR 을 많이 선택을 하지만 DSLR의 취약한 부분중 하나가 손떨림 보정 기능입니다. 움직이면서는 영상 을 촬영 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 반면 캠코더는 손떨림 보정 기능을 지원 하고 있어서 흔드림 없는 영상 촬영에 있어서는 캠코더 가 DSLR 보다 큰 매리트를 느낄수 있는 부분 이기도 합니다.

 이번 HDR-PJ30 은  3방향  보정 기능 지원으로 기존의 손떨림 보정 기능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등산이나.계단을 오르거나,뛰거나 하는 등의 다양한 일상의 환경에서 흔들림 없는 영상 촬영이 가능 했으며  달리면서 촬영을 해도 흔들림이 적어서 다양한 촬영에 활용할수 있는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우앵글 촬영 그립에 HDR-PJ30 를 달고 촬영

기본에 충실한 탄탄한 기능들

HDR-PJ30 은  광학 17 배줌,빠른 AF,7.1 메가 필셀의 사진 촬영,듀얼 레코딩 지원,스테디샷,줌 마이크,5.1 채널 녹화,바람 컷 기능,플래시 등 충실한 기본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메뉴 구성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캠코더 사용시 불필요한 기능 으로 인해 복잡해 지는걸 피해서  최대한 필요한 기능만을 넣어 간편한 메뉴 조작을 할수 있게 해주고 있어서 메뉴얼을 보지 않고도 조작이 가능한 간단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처음 캠코더를 접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운용이 가능 한점은 좋은점이라 볼수 있습니다.

사실 많은 기능을 지원해주면 좋지만 사용하는 기능은 한정되게 마련 입니다. 그보단  기본 기능에 충실한  실용 적인 기능으로 구성된 HDR-PJ30 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아쉬운점에 대하여....

소니 HDR-PJ30 은 전체적으로 기본 기능에 충실 하면서 밸런스가 잘잡힌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흠잡을때 없는 성능을 보여 주었는데 다소 아쉬운 점도 사용을 하면서 찾아 볼수 있었습니다. 모드 버튼을 사용 해서 촬영모드를 변경 하는 부분에서 영상 촬영 모드에서 사진 모드로 또는 반대로 조작시에 전환 되는 시간이 좀 걸려서 야외에서 사진을 찍다가 바로 영상 모드로 전환 시켜 촬영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전환 되는 시간 때문에 불편한점이 있었네요 전환되는 시간을 좀더 빠르게 개선을 시키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 8주간에 걸친  소니 HDR-PJ30 캠코더 의 체험기를 마치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