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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이란 것이 돌고 도는 것이겠지만 스마트 기기 특히 스마트폰 관련해서는

케이스에 있어서는 다양한 제품군이 나와있지만 지금은 다이어리형 케이스가 대세인듯 싶습니다.

길을 다니면서 보면 정말 많은 다이어리형 케이스를 휴대하고들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어떤 면에서는 스마트폰 출시 전에 이미 케이스가 먼저 출시되는 듯 싶기도 합니다.

 

 

몹씨(mob;c)의 J-pocket은 갤럭시노트용 모델도 소개해 드린 적 있는데

일반 케이스에서 진작 갈아탔으면 좋았을 것이란 상당한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J포켓 자체의 제품 마감도나 사용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깔끔한 박스 디자인

 

 

몹씨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브랜드입니다.

 

 

 

전용 모델의 경우는 물론 맞춤이기 때문에 딱 들어맞아야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스마트폰 유저에게 알맞는 사용감을 제공할 필요가 있습니다.

 

 

박스 오픈

 

 

 

보통 제품 패키지의 경우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자원은 유한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노력은 박스에서 쉽게 실현시킬 수도 있습니다.

제품 이미지는 잘 전해주고 환경은 아껴주는 재활용지를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

 

 

케이스에 가죽 재질을 사용하는 주된 이유는

아무래도 재질 특성상 외부 충격에는 강하기에 제품을 잘 보호해주고

멋지기 때문에 많이 사용합니다.

 

 

 

전체적으로 소가죽의 느낌이 잘 살아있는 디자인이고

제품의 견고함이 잘 보여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정 방식의 경우 자석도 있고 밸크로도 있고 다양합니다.

하지만 고정한 부위가 쉽게 풀리면 손에 들고 있다가 본체가 아래로 향해서 떨어뜨리게 될

위험이 없지 않기 때문에 이런 똑딱이 단추가 단단하게 잘 결합해줍니다.

 

 

안쪽의 보증서 및 사용설명서

 

 

제품 이외에 디자인 홈버튼 2종이 제공됩니다.

 

 

 

몹씨 스크린 가드는 S3 구입시에 왠만하면 필름 부착해서 주니 잘 두셨다가

필름 스크래치 많아지면 교환해주시면 되고 홈버튼 스티커는

취향에 맞춰서 부착해주시면 됩니다.

 

 

외부의 천연 소가죽은 외부로부터의 스크래치를 보호해주고

내부의 세무 재질은 갤럭시 S3와의 접촉면을 보호해줍니다.
 

 

 

 

스마트폰 장착부의 재질은 PC(폴리카보네이트)입니다.

충격 강도와 인장 강도의 균형이 잘 잡힌 재질입니다.

 

 

 

달리 말한다면 낙하와 같은 충격에도 스마트폰을 잘 잡아주고 변형이 적다는 뜻입니다.

헬맷에 흔히 쓰이는 재질인데 온도에도 강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보호에 좋은 재질입니다.

재질은 PC이고 SF 코팅을 통해서 스마트폰 접촉면의 스크래치는 최소화 시켰습니다.

 

 

 

이처럼 mob;c의 J-pocket은 깔끔한 가죽재질의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갤럭시S3 전용 다이어리형 케이스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모델입니다.

 

 

장착은 매우 쉽습니다.

 

 

위치에 맞춰서 달칵~ 달칵~ 넣어주기만 하면 자리를 바로 잡습니다.

 

 

 

장착이 너무 쉬워서 혹시 잘 빠지는 것은 아닐까?

저렇게 들고서 흔들고 돌려도 안 빠집니다. 일상 생활에서 그럴 일은 없겠지만

아무튼 장착은 쉽지만 그렇다고 잘 빠지지는 않는 안정감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J포켓은 용도에 맞게 다양한 각도의 거치가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이렇게 놓을 일이 얼마나 많을까?

하고 생각해보고 실제로 사용하다 보면 정말 많은 경우에서 거치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다이어리형이지만 두께는 적당히 얇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케이스는 너무 두꺼워서 주머니에 넣기에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는데

몹씨 J포켓은 주머니에 넣어도 과하게 주머니를 부풀게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두께는 있습니다.

 

 

버튼의 조작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접촉부를 최소화하고 버튼 조작이 용이하도록 배치를 했기 때문입니다.

 

 

 

다이어리형 케이스는 어찌 보면 사용상 여러 단계의 손동작을 요하기 때문에

버튼에 대한 여유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J포켓은 문제될 내용이 없습니다.

 

 

 

다이어리형 케이스를 선택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로 카드 수납.

하루에 교통카드 기능 있는 신용카드와 주로 쓰는 보조 카드 하나

그리고 지폐 약간

 

 

 

이런 저런 마일리지 카드만 아니라면 일상 생활 속에서

평균적으로 사용하는 카드는 2~3장 쯤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넣어만 다녀도 별 어려움 없는 것을 보면 지갑 들고 다닐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어찌 되었건 가죽의 튼튼함과 PC 재질의 견고함이

외부 충격에 대해 갤럭시 S3를 잘 보호해 주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마감 튼튼하고 구멍들 위치 정확하고 J포켓의 품질도는 매우 높은 편입니다.

 

 

 

사용하다 보면 손때도 그리 잘 타지 않는 편이고

설령 손때를 좀 타도 빈티지 느낌이 나서 괜찮아 보입니다.

 

 

전용이라 크기 세팅도 적당히 알맞게 되어 있기 때문에 손에도 적당히 잘 잡힙니다.

 

 

 

이런 색감이나 재질의 느낌은 튀는 것보다 안정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안정감 있는 멋을 제공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해 보면 이런 분들께 몹씨 J포켓이 맞겠습니다.

1. 더운 여름날 스마트폰으로 왠만한 일상사를 다 해결하는 유저들

2. 카드 2장이면 하루의 시작과 끝이 다 해결되는 유저들

3. 평소 스마트폰을 잘 놓쳐서 외부 변형이 잦은 유저들

4. 깔끔한 코디를 선호해서 어떤 패션에도 적당히 어울리는 케이스가 필요한 유저

갤럭시 S3 유저 중에서 이런 다이어리형 케이스 찾으신다면 mob;c(몹씨) J-pocket 아주 괜찮은 유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