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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블랙과 그레이 2종이 있는데 그레이가 왠지 더 정이 갑니다.
표시된 부위에 자석이 들어가 있어 별 다른 장치 없이도 고정이 됩니다.
아이폰5의 고정방식은 아이폰5를 케이스에 밀착한 다음
보시는 부위를 아이폰과 케이스 사이에 밀착해 넣는 방식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아이폰5를 넣어주시고 사이에 밀어넣기만 하면 끝
벨크로나 다른 고정 장치가 없어서 불안하지 않느냐 물으실 수도 있지만
일단 케이스와 아이폰5와의 결속이 타이트해서도 그럴 걱정은 없고
보시는 방식 자체도 그 타이트함에 비집고 들어가는 형태라 착 고정이 잘 됩니다.
형태를 맞춰 끼우는 장착형 다이어리 케이스에 비해
좀 더 많은 아이폰5의 선이 드러나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핏은 착 들어맞습니다.
구조적 특징상 끼워넣는 케이스에 비해 살짝 두께가 더 생길 수는 있겠지만
결속력을 더 따지시는 유저들에게는 이런 플립커버가 더 단단한 안정감을 주겠습니다.
버튼이나 홈의 위치는 정확하게 지켜집니다.
Esta에 대해 알고 넘어갈 점은 덮개 부위에 별도의 카드 홀더가 없는 모델이라는 점.
즉, 다이어리형 케이스지만 100% 보호 케이스 역할만이 있는 케이스입니다.
다이어리 케이스에 카드까지 수납해 다니시려는 분들께는 부족합니다.
전체적으로 안정된 품질에 이것 저것 안 넣어다니고
다이어리형 케이스만 딱 아이폰5에 필요하다 싶으신 유저들에게 괜찮은 모델
< 모델 협조 허군 >
프로메이트 Esta는 스탠다드형 다이어리형 가죽 케이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튀지 않으면서 핏이 딱 들어맞고 조작에 어려움 없는
다이어리형 아이폰 5 케이스를 찾으신다면 프로메이트 Esta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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