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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감이 살아있는 슬림하고 가벼운 레오파드 패턴 플립북! Editor Premium Leopard FilpBook for OptimusG
일반적으로 케이스라 하면 기능적인 면이 더 두드러지는데 요즘 출시되고 있는 케이스의 경우 기능적인 부분보다는 스타일과 휴대성에 좀 더 힘을 주어 가볍고, 슬림하면서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제품들이 많이 보이는 추세이다. 이번에 필자가 소개하는 제품 역시 스타일과 슬림함이 돋보이는 에디터의 레오파드 플립북이다.
에디터 프리미엄 레오파드 플립북 for OptimusG 패키지 디자인
투명한 PET재질과 브라운 컬러의 종이 재질로 이루어진 패키지로 전면은 패키지를 오픈하지 않고도 제품의 디자인과 컬러를 확인 할 수 있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고, 사용 디바이스를 확인하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후면에는 제품의 기본적인 특징이 깔끔하게 아이콘과 함께 기재되어 있다.
에디터 프리미엄 레오파드 플립북 for OptimusG 개성있는 디자인
패션아이템에서 가장 강렬하고 개성있는 패턴이 바로 레오파드 패턴이다. 바로 그 레오파드 패턴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강렬하면서도 감촉은 소프트하게 가죽의 질감을 제대로 살렸고, 슬림하게 피팅되어 기존의 가죽케이스에 비해 가볍고 심플하게 휴대 할 수 있게 디자인된 플립북이다.
에디터의 레오파드 플립북은 베이지 / 카멜 / 모카브라운 / 그레이 이렇게 4가지 컬러로 구성이 되어 있고, 아이폰5 / 옵티머스G / 갤럭시S3 / 갤럭시노트2 4가지 디바이스 버전으로 출시되어 있다. 필자는 옵티머스G 버전으로 컬러는 그레이를 선택했다.
Editor Leopard FlipBook : Cover >
전체적인 형태는 심플한 타입의 플립북이지만 불규칙적인 레오파드 패턴을 사용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개성있는 플립북 케이스이다. 커버를 닫고 통화 할 수 있도록 전면 상단의 통화용 스피커 홀이 정밀하게 마련되어 있다.
Editor Leopard FlipBook : Back >
후면 역시 전면과 이어진 레오파드 패턴으로 디자인 되었고, 옵티머스G 카메라와 스피커에 맞추어 정밀하게 홀이 마련되었다. 다양한 홀은 물론 내외피 테두리를 모두 고무재질로 깔끔하게 마감했다.
Editor Leopard FlipBook : Inside >
안감은 샤무드 재질로 처리해 액정을 보호하고 사용할때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 커버 안쪽에는 카드를 한장 수납 할 수 있는 포켓이 마련되어 있고, 그 아래로 에디터 문양이 음각으로 찍혀 있어 멋스러움을 더한다.
폰을 고정하는 부분은 슬림한 하드케이스 타입으로 구성되어 깔끔하게 착용된다. 상단과 하단이 오픈된 형태로 좌우 버튼도 깔끔하고 꼼꼼하게 마련되어 있다. 다만 좌우부분을 깔끔하게 착용시키기 위해 상당히 날카로운 편으로 착용 및 분리시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착용 및 분리를 비교적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Editor Leopard FlipBook : Side >
상하단은 오픈타입으로 되어 있고, 좌측은 플립커버로 완전히 커버되고, 우측은 안쪽의 하드케이스가 보이게 되는 형태로 디자인 되었다.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마감이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에디터 프리미엄 레오파드 플립북 for OptimusG 소프트한 그립감
레오파드 플립북의 멋스러운 레오파드 패턴도 장점이지만 또하나의 장점은 바로 소프트하면서 가죽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낸 질감으로 휴대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립감이라 할 수 있겠다. 카드 수납으로 인해 들뜨는 제품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카드 수납 부분이 안쪽을 살짝 들어가 들뜨는 것을 방지해 안정감 있는 그립감을 선보인다.
슬림한 플립북이면서도 가죽의 질감을 제대로 살려 고급스러운 느낌의 그립감을 선사한다. 또한 일반적인 가죽케이스에 비해 상당히 가볍고 슬림한 것도 플립북의 장점이라 하겠다. 다만 커버에 자성체를 사용하지 않아 폰에 무리가 가지 않는 것은 장점일 수 있으나 반대로 헐렁한 커버로 인해 그립에 다소 지장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아쉬운 점이다. 자성체가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을 통해 커버가 폰에 밀착되어 고정 될 수 있도록 보완이 되었으면 한다.
질감이 살아있는 슬림하고 가벼운 레오파드 패턴 플립북! Editor Premium Leopard FilpBook for OptimusG
가볍고 슬림해 요즘 많이 애용되고 있는 플립북. 그중에서도 고급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느낌과 개성있는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레오파드 패턴의 플립북은 상당히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스타일적인 면은 당연하고 쥐었을때 느껴지는 촉감이나 제품 마감에 대한 부분도 가격대비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에디터 프리미엄 레오파드 플립북 for OptimusG 사용 총평
질감은 물론 디자인까지 꼼꼼하게 잘 표현하고 있는 레오파드 패턴만으로도 스타일리쉬함을 잘 살려 개성있는 연출을 할 수 있는 굿 아이템이라 할 수 있겠다. 한올한올 살아있는 듯한 느낌의 촉감도 좋고, 깔끔한 형태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또한 슬림하고 가벼워 휴대에도 용이하고, 카드 수납을 할 수 있는 부분(수납 부분이 살짝 들어가 있는 점)도 좋다. 이런 스타일과 질감의 플립북이 만원대 제품으로 가격적인 부분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하드케이스 타입으로 폰을 고정하고 보호하는 점도 나쁘지 않은데 다만 아쉬운 부분은 커버가 너무 쉽게 들썩이는 부분이다. 폰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자성체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좋지만 커버를 폰에 밀착 될 수 있도록 보완이 되었으면 한다.
강렬한 레오파드 패턴과 소프트한 촉감의 플립북을 개성있는 스타일로 기분전환을 원하는 당신에게 추천!
글 / 사진 / 디자인 : 시비로운데자니 (
http://www.diziview.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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