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HIBA C840 (PSC6CK-036005) 개봉 / 사용기
먼저 이 제품의 스펙입니다.
CPU는 인텔 3세대 셀러론 듀얼코어 아이비브릿지가 탑재되어 있고, 램도 DDR3 2G가 내장되 있기때문에,
고사양게임이아닌 일반 문서작업이나 웹서핑 동영상감상과 가벼운게임정도는 원활하게 가능합니다.
박스 개봉사진입니다.
메탈느낌이 나는 블랙입니다. 블랙간지ㅎ 저번 L850이 흰색이 컨셉이였다면 C840은 블랙이 컨셉입니다.
(제가 손에 땀이묻은 상태로 만지작거려서 지문이 좀묻었습니다 이해해주세요ㅠ)
위에서 올려다본 모습입니다. 본인은 국내기업의 넷북을 가지고있는데, 역시 넷북과 노트북은 겉으로도 차이가 큰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키보드와 터치패드를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디자인의 통일성이 느껴지네요. 바깥과 안쪽이 전부 검은색이라 중후하고 멋진 느낌이였습니다.
뒤에는 여느 노트북과 같이 쿨러와 배터리가 달려있고, 논슬립 홀더가 달려있습니다.
터치패드의 확대샷.
미끈거리는 일반 터치패드와 다르게 약간은 거친느낌이있어서 오히려 손가락의 반응에 잘 따라옵니다.
키보드입니다. 타자를 쳐보았는데, 키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서로 맞물리지도 않고 독립적으로 타이핑이 잘 되었습니다.
이 사양정도면 가능하겠다 싶어서 인기게임 리그오브레젼드를 실행해보았습니다!
과연 돌아갈 것인가..
플레이 영상을 찍진 않았지만, 약간의 옵션 타협(중 또는 저)을 하면 리그오브레젼드도 플레이 할수 있었습니다.
주위 지인들은 아무도 예측못했기에 많이들 놀라워했습니다.
혹시나 무리가 가지않을까 싶어서 본체 온도를 체크했지만 일반 영화감상등을 할때의 발열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사진에서는 잘 표현하지 못했습니다만, FULL HD급 TS파일 영상도 무리없이 돌아갔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FULL HD영상을 돌려보았습니다. 역시 끊김없이 잘 돌아갔습니다.
단순한 넷북급의 노트북이라고 생각했지만, 일반 노트북과 같은 예상외의 성능을 보여주어 깜짝놀랐습니다.
문서작업은 물론 포토샵,일러스트레이트, 동영상 편집 등 업무용/영화감상/웹서핑용 저렴한 노트북을 찾으시는 분들이 있다면
도시바 C840 추천할만 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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