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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마트한 USB활용으로 편하고 즐거운 스마트라이프! STORPIA 휴대용 무선 USB 멀티 어댑터 eClipse200
Storpia eClipse200은 USB메모리, 외장하드등 USB 포트를 사용하는 주변기기들을 무선으로 사용 할 수 있게 해주는 무선 USB 멀티 어댑터로 아이튠즈등과 같은 동기화 작업이 필요없고, 사진, 동영상, 문서를 Wi-Fi를 통해 전송받아 저장, 재생 할 수 있어 편리한 제품이다. iOS 와 AndroidOS를 가리지 않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C는 물론 PC에서도 브라우저를 통해 연결해 사용 할 수 있다.
Storpia 무선 USB 멀티 어댑터 eClipse200 전용 APP 인터페이스
Storpia eClipse200은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 할 수 있는데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OS 모두 지원한다. 각각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아 설치해 사용 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에 대한 소개는 큰 사이즈로 시원하게 보기 좋은 아이패드 화면을 통해 설명하고자 한다. 시작은 디바이스의 설정에서 Wi-Fi를 eClipse200를 선택해 무선 인터넷을 먼저 연결하고 전용 앱을 실행한다.
기본적으로 사진 / 동영상 / 음악 / 문서 를 Load 하고, Play 한다. 기본적으로 디바이스에서 지원하는 파일 포맷은 모두 지원하지만 디바이스가 기본적으로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는 별도로 디바이스에 설치된 어플리케이션으로 재생 파일을 Export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필요한 어플을 별도로 설치해 사용하면 된다.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는 좌측에 메뉴가 리스트업 되고, 우측에 재생 화면이 있지만 아이폰, 안드로이드폰과 같은 스마트폰은 메뉴만 보이고, 메뉴의 파일을 터치해 재생하는 경우 재생화면으로 넘어가는 형태로 되어 있다. 눈여겨 볼 점은 우측 상단에 있는 Playlist이다. Playlist로 음악을 선택해 리스트업 해놓으면 문서, 사진을 보는 동안에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전에 사용해 보았던 타사의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문서 / 사진 / 동영상 / 음악등 폴더를 지정해 놓아 해당 폴더에 사용자가 파일을 정리해 넣게 되어 있는 방식인데 반해 eClipse 어플은 사용자가 원하는 폴더를 만들어 사용자가 자유롭게 파일을 정리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편리하다.
iOS 버전의 경우 리스트 하단에 메인 메뉴는 eClipse(Home) / 패드 / 업로드 / 다운로드 / 설정 이렇게 5가지로 구분되어 있고, 안드로이드 버전의 경우는 홈 / 위로 / 제어 / 메뉴로 되어 있고, 하위로 들어가는 형식으로 약간 다르게 되어 있다.
eClipse : eClipse200의 최상단 폴더이다. eClipse200의 Home 버튼이라고 보면 된다.
패드 : 디바이스로 다운로드 받은 파일들이 정리되어 리스트업 되어 있다.
업로드 : 디바이스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을 eClipse200에 올리는 상태를 보여주고, 올린 파일이 리스트업 되어 정리 되어 있다.
다운로드 : eClipse200의 파일을 디바이스로 다운로드하는 상태를 보여주고, 다운로두 받은 파일이 리스트업 되어 정리 되어 있다.
설정 : eClipse200의 현재 상태 / 시스텝 상태 (펌업) / 네트워크 (이름, 암호) / 보안 (암호) / 인터넷 브릿지를 설정 할 수 있다.
Storpia 무선 USB 멀티 어댑터 eClipse200 데이터 Play & UP/DW
Storpia eClipse200의 문서 / 사진 / 동영상 / 음악등의 미디어 데이터를 무선인터넷을 통해 디바이스로 재생하거나 디바이스가 지원하지 못하는 파일의 경우 별도로 설치한 어플의 도움을 받아 재생할 수 있다. 또한 디바이스의 데이터를 eClipse200으로 업로드 하거나 eClipse200의 데이트를 디바이스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USB 메모리는 물론 USB포트를 사용하는 외장하드를 연결해 스토리지로 사용 할 수 있다. 다만 외장하드의 경우 좀 더 안정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eClipse200의 전원을 연결한 상태에서 사용을 하는 것이 좋다.
Storpia eClipse200 : Video >
디바이스의 기본 동영상 플레이어와 동일한 형태로 스트리밍되어 재생된다. 전체화면 보기도 지원을 한다. 720p, 1080p 를 모두 재생해 보았는데 안정감 있게 재생되었다. 동영상은 한편이 끝나면 목록에 리스트업 된 순서대로 다음 동영상으로 이어져 재생된다. eClipse 어플이 지원을 하지 않는 포맷의 동영상 파일은 Export 기능을 통해 디바이스에 설치되어 있는 다른 어플로 연결 할 수 있도록 팝업으로 연결 어플이 뜬다.
Storpia eClipse200 : Music >
폴더로 정리한 음악 파일 리스트를 순차적으로 연결 재생하고, 전체반복이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다. 아쉽게도 반복 재생에 대한 디테일한 설정은 불가하다. 그러나 플레이 리스트 설정을 통해 미리 세팅을 해 놓으면 사진이나 문서를 확인 하면서 음악을 멀티로 들을 수 있다.
Storpia eClipse200 : Photo >
폴더에 정리된 순서대로 슬라이드 쇼 재생을 할 수 있고, 사진을 회전하거나, 디바이스로 저장 할 수 있다. 전체 화면으로 확대해 볼 수 있고, 슬라이드 쇼의 경우 전체반복으로 기본 세팅되어 있다. 파일을 전체 미리보기를 지원하지 않는 점이 다소 아쉽다.
Storpia eClipse200 : Docu >
필자가 주로 사용하는 pdf / ppt / doc / txt 포맷을 모두 지원하고 있다. 동영상과 마찬가지로 eClipse 어플이 기본 지원하지 못하는 파일은 Export 기능을 통해 디바이스에 설치된 다른 어플로 넘겨 확인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부족한 커버 할 수 있다.
Storpia eClipse200 : Up >
업로드는 앨범과 eClipse200을 통해 저장한 데이터가 저장되는 패드에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디바이스에 저장된 사진이나 동영상을 미리보기로 보고 다중 선택해 eClipse200에 업로드 한다. 업로드 진행과정과 업로드된 파일 리스트업을 확인 할 수 있다.
Storpia eClipse200 : Down >
eClipse200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디바이스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역시 업로드와 동일하게 업로드 진행을 보여주고, 업로드된 파일 리스트업을 확인 할 수 있다.
Storpia 무선 USB 멀티 어댑터 eClipse200 자세한 설정
eClipse 어플의 설정에서 기능 및 보안, 인터넷 브릿지 연결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정을 세팅 할 수 있다. Wi-Fi를 사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개념이다 보니 보안이 중요한데 설정을 통해 접속 기기명이나 접속 암호, admin 암호등의 설정이 중요하다. 또한 eClipse200을 사용하면서 인터넷 브릿지 연결을 통해 인터넷도 사용을 할 수 있게 설정 할 수 있다.
상태 : 호스트 명 / 작업 그룹 / 펌웨어 버전 / 날짜 / 시간 및 스토리지 전체 용량과 사용 용량을 확인 할 수 있다.
시스템 : 호스트명과 작업 그룹을 수정 할 수 있고,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네트워크 : 무선 네트워크 명을 설정 할 수 있고, admin 계정의 계정명과 비밀번호를 세팅 할 수 있다.
보안 : eClipse200은 WPA와 WPA2 보안을 지원하는데 보안 설정에서 무선 연결 비밀번호와 키 갱신 간격을 설정 할 수 있다.
Wi-Fi : 인터넷 브릿지 연결을 지원하는 설정을 할 수 있다. 일반적인 네트워크 선택과 동일한 방식이다.
전체적으로 설정 부분이 기존에 사용해 보았던 무선 스토리지 제품들에 비해 쉽게 되어 있어 처음 사용하는 유저들도 별도로 설명서 없이 쉽게 세팅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더 스마트한 USB활용으로 편하고 즐거운 스마트라이프! STORPIA 휴대용 무선 USB 멀티 어댑터 eClipse200
이미 사용자들이 많이 소지하고 있는 USB 메모리와 외장하드를 사용해 무선 스토리지로 만들어 주는 멀티 어댑터로 큰 비용을 들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유용한 제품이다. USB 어댑터로써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의 보조배터리로써도 활용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제품과 차별을 할 수 있겠다. 다만 그에 따른 사이즈가 다소 있는 편이고, 포트가 USB 하나만 지원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다.
Storpia 무선 USB 멀티 어댑터 eClipse200 사용 총평
사용자가 소지하고 있는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를 스토리지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그만큼 새로운 제품에 과한 비용을 들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장점인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2600mAh의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스마트폰의 보조배터리로써 활용도 장점이다. 그러나 대용량 배터리를 넣으므로 해서 사이즈가 기존의 비슷한 종류의 포터블 제품에 비해 살짝 큰편이고, USB 어댑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나 사이즈가 있는 편이면서 포트를 USB 하나만 지원을 하는 것이 못내 아쉬운 점이라 하겠다.
초반 eClipse200을 시작하면 어플로 연결함에 있어 딜레이 시간이 있는 편이지만 어플의 완성도는 기존에 사용했던 제품들의 어플보다 좋은듯 싶다. 기본적인 파일 정리 (폴더 생성/삭제)를 깔끔하게 지원하고, 미디어 재생은 물론 다른 어플을 연결해 사용 할 수 있는 Export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음악 PlayList를 세팅해 사진과 문서를 확인하면서 음악을 멀티로 들을 수 있어 좋다.
IOS의 경우 업로드/다운로드가 사진과 동영상으로 제한되어 있으나 안드로이드OS의 경우는 모든 파일의 업로드/다운로드를 지원해 좀 더 유연하게 관리 사용 할 수 있다.
USB 메모리, 외장하드에 담겨 있는 사진, 동영상, 음악, 문서를 다수의 디바이스를 연결해 같이 즐긴다!
본 포스트는 (주)글루시스 제공 / 에누리닷컴 진행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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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iziview.com ) 글 / 사진 / 디자인 : 시비로운데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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