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출시되는 스피커 겸 미니 오디오 제품을 보면
스피커와 오디오의 경계는 어떤 기준으로 나뉘게 되는 것일까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사무실이나 작업실에 놓고 사용하기에 이런 제품들이 좋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굳이 크디 큰 오디오 제품을 살 필요는 없다 보이기 때문입니다.
스피커와 오디오 어느 쪽에 더 가까울까요?
노벨뷰 SD-1000 은 제품명대로 클래식한 느낌의 미니오디오입니다.
스펙을 살펴보면
* 8W(4W+4W) 클래식 디자인의 미니오디오 : 임피던스 4 Ω / 주파수 범위: 150 Hz ~ 18 KHz
* USB, SD카드(최대 8GB)를 통한 MP3 재생
* 5가지 EQ, FM라디오, LED 화면 알림, 2m 리로컨, AUX, 미니USB
일체형 1000mAh 리튬 이온 배터리 내장이라 USB를 통해 충전을 해주면 됩니다.
무게는 563g 정도로 가벼운 편입니다.
외부 기기 연결이나 충전 등에 있어서 간편한 모델입니다.
리모컨이 있어 사용성에 있어서 좀 더 편리함을 안고 있습니다.
이런 오디오형 스피커가 많이 출시되는 데에는
보이는 저 컨트롤부의 영향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슷한 제품군에 딱 저 모양의 컨트롤부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중국의 어느 업체겠지요?
리모컨이 없이도 모드 변환, 재생과 정지 등의 플레이 전반
외부 기기의 연결이라든지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고 LED 창을 통해
제품의 구동 내용을 모두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전면을 향해 있고 중간에 볼륨 조절 다이얼이 있습니다.
물론 상단의 버튼을 통해서도 볼륨이 가능하지만 일단 세팅해 두면 전면의 다이얼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스피커 방향이 앞이냐 옆이냐 하는 위치상의 차이에 따라 사용성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뒷면에는 AUX 단자와 USB 포트, 어댑터 연결부 그리고 On/Off 스위치가 있습니다.
작동은 USB 포트 연결을 해서도 되고 별도 제공되지는 않지만
DC 5V 어댑터를 통해서도 작동이 됩니다. 물론 1000mAh 배터리 내장이라
기본적으로 충전만 되어 있다면 케이블 없이도 작동이 됩니다.
뒷면에는 AUX 단자와 USB 포트, 어댑터 연결부 그리고 On/Off 스위치가 있습니다.
작동은 USB 포트 연결을 해서도 되고 별도 제공되지는 않지만
DC 5V 어댑터를 통해서도 작동이 됩니다. 물론 1000mAh 배터리 내장이라
기본적으로 충전만 되어 있다면 케이블 없이도 작동이 됩니다.
리모컨의 경우 작업 중에 사용하기가 편합니다. 확실히 있으면 좋습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 연결해서 듣기도 편하고
라디오 수신 잘 되고 보조 배터리가 있다면 휴대하면서 사용하기에도 나쁘지는 않고
뜯어볼 수는 없지만 친환경 나무 소재라 좋다고 하고
사무실이나 공장, 작업실에서 라디오 청취나 음악 감상에 실용적인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SD-1000이 전방형 스피커 배치이기에 양옆 스피커 모양의 타사 제품과의 청취감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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