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 프로젝터를 소개한지가 참으로 오랜만입니다...음..2년만에 피코프로젝터 관련된 제품을 소개하는것 같은데요 아마 삼성의 초기 피코프로젝터 이후에는 처음인듯 합니다. 피코프로젝터가 한단계 더 진화한듯 합니다. 기본적인 기기 성능이야 피코프로젝터니까 이해를 한다고 하고..~~ 아이코디스의 피코프로젝터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젤리빈이 들어가 있는 젤리빔 CB-100을 소개 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별도의 디바이스를 연결해서 영상 및 관련된 영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단독적인 기기로서 액정 대신에 프로젝터가 있다면 이해가 빠른편일까요?
보죠..가격대는 40만원 가량으로 현재 형성이 되어 있고 안드로이드 4.2 운영체제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해상도는 FWVGA급도 있네요^^....안시는 45안시의 900:1의 행상도를 지원 합니다...다행이도 앱스토어를 이용가능하다는 점에서 반쪽짜리 안드로이드는 아니네요
구성품은 간단 합니다. 본체 하우징 케이스 그리고 전원 연결 어답터와 마이크로 B 타입의 켕블 충전방식은 충전기로도 가능하고 USB연결 만으로도 가능한 구조 입니다.
짜잔....밝기가 그렇게 밝지는 않아요 45안시 밖에 안되니까...용도 자체가 기존 프로젝터를 대처한다는 것보다는 휴대성 높게 가지고 다니는 제품이라는점과 밝기를 높이게 된다면은 배터리 소모가 워낙 빨라져서 휴대용 기기라는 장점을 상실해버리게도 됩니다.
재미있는 점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들어가 있다보니 상단에 핑거 마우스가 존재합니다. ^^ 이런것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마우스로만 사용해야 할줄 알앗더니 그래도 최소한의 독립적인 디바이스로 활용하기 위한 준비는 되어 있는 제품 입니다.
우측에는 전원 버튼과 수동 포커스링이 있습니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포커스링은 수동으로 조절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습니다.
내장 8GB 용량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후면에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측에 USB포트가 있는만큼 공간을 생각해서 많은 프로그램을 깔아야 한다는 필요성이 아니라면은 굳이 필요성이 와닿지는 않습니다.
한개의 USB라고는 하지만 마이크로 B타입의 포트가 한개더 제공하기 때문에 USB인식은 2개까지 가능합니다. 물론 충전도 마이크로 B포트를 통해서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자 여기서 키보드는 어떻게 할꺼야 블루투스로 연결 하면 됩니다.
모든면에 대해서는 타공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스피커 기능과 발열 모두 잡아내기 위한 디자인이네요 그래도 정말 작기는 작네요 성인 손에 움켜질 정도로 작습니다.
아이코디스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탑재된 젤리빔 CB-100의 디자인이였습니다.
작죠 ㅎㅎ 휴대하기 편하겠죠 어떻게 사용할지도 궁금하죠.저도 제 자신이 이것을 어떻게 사용할지 제 업무에 어떻게 반영해야 할지도 궁금합니다..기존 프로젝터를 대처해야 하기는 하지만 어떻게 이 디바이스를 단독적으로 활용할지 조차도..^^..
다음편에서는 제품의 기본 성능과 활용법 위주로 해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 제품은 다나와와 엔씨디지텍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아이코디스 젤리빔 CB-100 미니 프로젝터의 기본 성능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앞서 말한대로 피코프로젝터라고 물리는 미니 프로젝터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들어가서 단독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프로젝터 입니다. 사용자의 어떤 어플리케이션과 사용 방법에 따라서 기존 미니 프로젝터가 하지 못하는 다양한 작업도 수행이 가능한점과 더불어서 마우스오 키보드까지 사용 가능한 점은 간단한 작업으로서의 역할도 할 수가 있습니다...~~ 최근들어서 다시 관심이 살아나고 있는 프로젝터 시장의 중심 미니 프로젝터 기본 성능은 어떠한지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들어가 있는 만큼 멀티미디어 파일 재생과 WIFI를 통한 인터넷 사용은 블루투스 키보드와 일반 무선 마우스 조합이라면은 얼마든지 일반 PC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모든 테스트 진행 시에는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가 연결이 된 상태에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 버전 4.2.2가 들어가 있네요 플레이 스토어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부 제품처럼 앱스토어가 연결이 안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운영체제만 사용하고 앱스토어는 사용할수 없도록 막아놓은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용^^
밝기 부분..자 여기서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대형 화면을 볼시에 후방에서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낮 환경에서는 거리에 따라서 화면 식별이 힘들 수 있습니다...이 제품만의 문제가 아니라 작은 크기에서 밝은 빛을 낼수도 없거니와 열로 인한 팬소음 증가와 내부 발열 문제등의 이유로 현재의 미니프로젝터 아니 피코프로젝터 개념의 이런 제품들은 다소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예전 벤큐의 180만원짜리 단초점 풀 HD 화면 보여준것에 비하면 많이 초라하네요 ㅎㅎ^^
자 사진에 촬영된 모습은 카메라의 위치와 프로젝터의 입사각에 따라서 색깔이 바뀌는 것으로 일반 실제 눈으로는 정상적으로 화면이 표시가 됩니다. 주간과 야간의 차이가 확실이 차이가 나기는 나죠^^
앞서 말한대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대부분 사용 가능합니다. 카메라라든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따른 앱 지원에 차이가 있다면 사용을 못하지만 현재 대다수의 어플리케이션은 사용 가능한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 실제적으로 제 눈에 보이는 화면은 이렇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스큰린샷을 통해서 아이코디스 CB-100 프로젝터의 캡쳐 영상입니다.
피코프로젝터인 젤리빔 CB-100 프로젝터는 DLNA기반하에 WIFI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파일 공유 등이 가능 합니다. 별도의 케이블이 필요없이 무선으로 연결된다는 것만으로도 그 사용성은 긋긋.
이렇게 WIFI-다이렉트로 연결을 하게 되면은 젤리빔에 수락여부가 확인이 됩니다
수락 후에 사진 영상 음악등을 젤리빔으로 데이터를 보낼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서 선택을 통해서 바로 젤리빔의 프로젝터로 확인이 가능 합니다 .영상 음악 이미지 관련 재생 영상을 추가했으니 어떤 형식으로 구현이 되는지가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단 스마트폰의 미러링 기능은 아닙니다. 활용편을 통해서 추가적으로 더 소개 하겠습니다.
아이코디스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들어간 젤리빔 CB-100 프로젝터의 기본적인 성능 테스트 였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들어가 있는만큼 키보드와 마우스 장착을 통해서 어플리케이션 활용이 가능하고 인터넷 검색과 더불어서 WIFI 다이렉트를 통해서 각종 멀티미디어 파일을 구현하는 것도 가능 합니다. 단독적으로 마이크로 SD카드 및 USB메모리를 껴놓아도 사용이 가능한점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OTG기능과 동일 합니다...단 미니 프로젝터의 특성상 주간에 주로 사용하는 회의실이라면은 기본적인 성능에 차이가 많음을 미리 고지합니다.^^
아시잖아요 이 제품이 어떠한 용도로 사용 되는지는..^^.. 밝기와 컨트라스트비로 태클 건다면은 30-40을 더 주고 일반 미니 프로젝터를 구입해야겠지요
- 다나와체험단와 제조사의 도움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
본격적으로 젤리빔 CB-100의 활용 방법...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에 따라서 기기의 가치는 달라지게 됩니다만 그래도 벗어날수 없는 것이 잇습니다. 일반적인 PC랑 연결이 되어야 하는데 연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HDMI포트가 없다는 점이 사실 불편하다면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유선이 안되면 무선으로 연결 하면 되지요....^^
기본적으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동영상을 스트리밍 한다든지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통해서 파일을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수 없다는 점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나 한글 포토샵같은 프로그램 데이터를 불러옴에 있어서의 젤리빔의 성능은 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젤리빔만이 아니라 모든 스마트폰의 공통된 상황이겠죠
네이버 어플리케이션이 그래도 호환이 되어서 참 다행이네요..^^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이 많겠지만 원격 제어 어플리케이션중에 팀뷰어를 활용해서 윈도우 화면과 기능을 젤리빔에서 그대로 구현해 보게습니다.
윈도우에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확인이 된다면 외부 출장중이라도 스마트폰의 테더링을 이용해서 얼마든지 사무실의 PC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
그래서 구현했습니다. 음하하하하하하..블루투스키보드와 마우스만 있다면 일반적인 PC처럼 활용이 가능 합니다. ..^^ 대단하다잉..!!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이야 ^^ 기본적으로 다 활용이 되니 별도의 설명은 빼고....^^
그리고 앞서 테스트중에 화면의 대략적인 크기가 어느정도 되느냐고 문의 하신분들이 많아서..음...대략 이정도 됩니다. 24인치와 22인치 모니터가 하단에 보이니.....대략 짐작이 가시죠....모니터 3개정도의 크기라고 하면 될까요....그 정도 환경에 집안에서라면은 선명한 화면으로 영상 감상이 가능 합니다. ^^...
젤리빔의 CB-100 프로젝터를 이용해서...윈도우를 실행해 보았습니다..
사실 HDMI가 없어서 이거 어떻게 하지 했는데....WIFI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해결했고..현재 디자인 사무실 업무용 프로젝터로서도 활용이 가능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 사무실 사람들끼리 회의할때는 정말 편하네요 화면도 크고 별도 프로그램 실행할 필요도 없지만, 또 필요하다면 스마트폰이나 원격 제어를 통해서 얼마든지 다른 프로그램을 불러와서 활용할 수 있다는점....^^
그리고 클라이언트가 왔을때 시선을 끌기 위한 용도로도 상당히 재미있는 제품입니다..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이기때문에 버튼만 누르면 바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팅 모드가 없다는점..^^
- 이 제품은 다나와와 엔씨디지텍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아이코디스 젤리빔 프로젝터를 업무 환경에 도입한지 2주가량이 되어 갑니다...음...
과연 효과 있냐고 한다면 효과 있습니다....시선 끌기에도 좋고...마땅히 회의실이 마련되어 있지 않거나 공간이 협소해서 창작물을 작은 노트북 화면에서 보여주는것 보다는 훨신 더 좋은 효과를 보여주는 것도 사실 입니다.
일부 3D 모델링 데이터까지 윈도우 원격 제어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면서 프리젠테이션 하는 입장에서 몰입도를 높이기에 좋은 제품으로 판단이 됩니다...분명히 CB-100 프로젝터는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딸라서 가치가 달라진만큼 이 부분을 확고히 정한 사용자가 아니라면은 프로젝터 기능으로만 활용만 하게 될수도 있을듯 합니다...자 여기서 마지막으로 젤리빔 CB-100 빔프로젝터 OS를 컨트롤 하거나 다른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를 컨트롤 즉 미러링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한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파일 공유하는 방법중에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이용해서 사진 영상 음악 각종 문서등을 공유하고 클라우드 상에서 바로 문서 데이터를 열어볼수도 있습니다. 엔드라이브와 다음 드랍박스 에버노트등 관련된 생산성 어플리케이션은 넘쳐나기 때문에 평소사용하던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서 젤리빔에서 사용을 하면 됩니다. 단 젤리빔 내에 있는 핑거마우스로는 사용성이 많이 떨어지는 만큼 마우스는 기본적으로 장착이 되어야 겠죠
그리고 앞서 말한대로 다른 스마트폰의 파일을 미러링 하거나 파일을 끌어올 수 없을까..^^ 어플리케이션 있습니다. 에어드로이드를 설치하고......급조된 A3 용지를 세우고 그자리에서 바로 스크린을 만들었습니다. ^^
가까이에서 연결된 만큼 형광등 불빛 아래에서도 확실히 선명하게 보입니다. ^6^ 프로그램 설치후 하라는대로 하고....젤리빔과 연결
결과는 ㅎㅎㅎ 안됩니다. 와아아아아앙....-.- 안돼 안돼..파일 공유나 어플리케이션 공유는 가능하지만 기존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의 화면을 글어오지 못하고 카메라 동작도 안되는 상황....ㅠ.ㅠ...음......음...음...음.........그래서 역발상으로 CB-100 젤리빔 프로젝터 화면을 일반 PC에서 볼수 없을가 그래서 검색하던 차에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발견
에어드로이드를 통해서 젤리빔의 화면을 미러링 해볼려고 했지만 실패
아 다 인식은 되는데......화면만 안 보이네요
그래서 다른 미러링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했지만 ㅎㅎ 역시나 오직 화면만 안 보입니다. ㅠ.ㅠ....... 아놔....
음......뭐 여러번의 삽질이 더 필요할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
사용자에 따라서 어떻게 사용될지는 모르겠으나. 생애 2번째 피코프로젝터 사용은 이렇게 또 끝나가는군요....초기 제품이 오직 PC와의 연결을 통해서 사용이 가능했다면 2014년의 미니 프로젝터들은 단독적으로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발전이 되었고 결정적으로 많이 조용해졌습니다. 예전 제가 사용하던 제품이 삼성 H03인가 하던 제품이였는데 초기 제품이라서 그런지 소음이라든지 사용성이 PC가 없었다면은 사용을 못할 정도 였죠..^^...
많이 발전했네요.....다음주에 캠핑 갈때는 또 다른 방법으로 사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아닌 기대를 해봅니다..!!
저 결혼하는데 프로포즈용으로도 괜찮을것 같은데..^^
-이 제품은 다나와와 엔씨디지텍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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