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민건담입니다.
이번에 게이밍마우스 및 주변기기인 M6980X으로도
유명한 기가바이트 컴포인트에서
새로운 신 케릭터
어로스 런칭쇼가 있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_ /
이미 컴포인트 본사내에서는 신 브랜드 런칭으로
분위기가 살짝 바뀐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 _ /
오오 이것이 바로 어로스의 신제품들!
어로스 공식 유통사인 컴포인트는 이번 신제품 라인업으로
게이밍 노트북 어로트 X3 PLUS , 어로스 X7v2 ,
게이밍 키보드 Thunder K7 , 마우스 M7 ,
총 4가지 사이즈로 구성된 Thunder P3 를 볼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기가바이트 AORUS 어로스 신제품으로는
게이밍 브랜드답게 키보드, 마우스에 이어
노트북을 출시한 모습을 볼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제일 먼저 트리플모니터를 노트북에 연결시켜
제 눈을 사로 잡았던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X7v2 !
그럼 사양이 어떨려나~~
AORUS X7v2 제품 사양
기존 GTX765M 2개가 SLI 구성되어 있던
기존 제품에서 지포스 GTX860M 2개를 SLI 로 구성시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볼수 있었다. (램이 8GB)
(우리집 컴퓨터보다 더 좋아 =_=...)
(옵티머스가 아님)
물론 그래픽카드 개선뿐만 아니라,
속도와 용량을 위해 저장공간으로 대용량인 2TB HDD
부팅과 원할하고 빠른 속도를 위한 512GB SSD을 내장시켰습니다.
이외에도 인텔 4세대 하스웰 I7-4860HQ 가 장착되었으며,
디스플레이로 최대 5760X1080까지 지원이 가능하네요.
악 지르고 싶잖아 ㅜㅜ !!!
디스플레이도 ...최강인데...
노트북에 매크로키 있다니 _ !!!
노트북에서 초 울트라 노트북으로 진화된...
노트북몬스터 =_=!
어로스 X7v2
X7v2 에 이어 어로스 X3 PLUS는
14인치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GTX870M 탑재한 동시에
X7v2 못지 않은 게임용 매크로 키를 탑재
I7 하스웰-4860HQ 탑재 , M.2SSD를 지원해
빠른 부팅과 괘적한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다른 노트북들과는 달리 무게를 줄인 약 1.87kg
센스 만점
어로스 커피 _ ///
이날 초청된 기자들에게 간단한 선물과
어로스의 신제품의 대한 설명을 소개
노트북에 이어 주변기기인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마우스패드들
이번에 어로스에서 출시하는 기계식키보드는
다른 키보드에서 소비자들이 아쉬워했던 부분들을
마니 생각하여 만든것을 볼수 있었다.
간단하게 색상이 변하는 LED 의 어로스 로고가 있는 한편~
휠을 이용한 LED 밝기 조절과
숫자패드에 매크로키를 적용시켜 좀더
많은 매크로 키를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졌더군요.
어로스 매크로 엔진을 통해 100셋트의 메크로를
저장할수 있으며 , 최상급 체리MX 기계식 스위치를 통해
동시 입력이 가능한 동시에, 마모와 미끄러짐을
방지하고자 UV 코팅 키캡을 적용시켜
소비자의 생각을 마니 생각하고 만들어졌다는걸 느낄수 있었다.
특히 이 어로스 K7 의 장점으로는
일반 모드, 게이밍모드 , 텐크레스 모드, 매크로 모드로
총 4가지 모드로 사용할수 있도록 자석식 분리형을 채택했다는점이다.
그외에도 숫자패드를 우측이 아닌 좌측에 부착시켜 사용할수 있을뿐더러,
키보드손목받침대 또한 자석식으로 되어 있었음 _ /
손쉬운 자석식 탈부착 형식으로 되어 있었음 _ /
연결되는 부분이 좌석식이라 서로 가까이 붙이면 자동으로 붙는 방식으로
마치 맥북에 연결되는 전원 포트와 비슷한 모양이 눈에 띄었다.
텐키레스 모드
어로스 K7 경우에는 8월 초반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키보드에 이어 바로 게이밍마우스 어로스 썬더 M7 입니다.
현재 기가바이트에서 출시했던 게이밍마우스와는 달리
이번에 출시한 어로스 썬더 M7 경우에는
평소 게이밍마우스를 사용했을 때 불편했던 점을
개선하고 유러한 디자인이 눈에 띄었다
물론 게이밍마우스 답게 옴론 스위치를 사용
8200DPI 레이져 센서를 탑재를 기본으로~
( 패키지도 엄청 크더군요 )
게이밍 마우스 좌측에 다이얼패드
게이밍버튼을 배치시킨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다.
다이얼패드 게이밍버튼이 좌측에 있어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되었는데.
어로스 M7 은 눌르기 편리한 위치
즉 엄지손가락이 쥐게 되는 부분 바로 상단에
엄지 활용 범위 안에 버튼들을 알맞게 배치시켜
R 사의 제품보다는 클릭함에 있어 편리한 느낌이 들었다.
이외에도 , 어로스 매크로 엔진을 통해 16개의 완전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버튼들이 숨겨져 있는 동시에
단축키를 지정해두고도 쓸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추후 소프트웨어도 업데이트 된 예정이라고 한다~
키보드와 마우스에 이어
마지막으로 선보인 바로 마우스패드!
총 4가지의 마우스패드인 어로스 썬더 P3 가 출시하였으며,
그중에서도 지름신을 유발시키는
완전 초 와이드형 마우스패드 요녀석도
내 마음을 사로 잡았다.
와이드 뿐만 아니라 각 사이즈가 다른 일반형 3개도
볼수 있었다.
이날 어로스의 모회사인 대만 본사의
기가바이트의 마케터 (에릭 차이) 컴포인트 사장님?!
HP 에서 한번 뵈었던 엔비디아 김선욱 부장님
어로스 공식 유통사를 책임지고 있는
이상효 차장 및 박병환 팀장님을 만나뵐수 있었다.
어로스 노트북은 현재 판매중이며, 7월말부터 시작으로
어로스의 주변기기의 대대적인 공습이 시작할거라 하셨다.
이날 저도 노트북 뿐만 아니라 키보드 마우스 , 마우스패드를
만져보면서 느낀거지만 이번에 출사한 어로스!
정말 유저들의 생각을 받아드리고 준비한 모습이
제품에서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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