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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컴퓨터하고 스마트폰하고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스피커 어디 없냐?"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위와 같은 스피커 제품이 필요하다는 친구의 희망사항

물론 블루투스 기술 덕에 그런 제품은 이제 정말 많아졌습니다.

PC 스피커에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스피커라든지

블루투스 스피커가 기반이고 여기에 케이블 연결을 하면 컴퓨터와도 쉽게

혹은 블루투스 리시버 세팅을 잘해 유선 스피커를 무선화 시켜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품 크기가 너무 크지 않고, 소리는 좋으며, 낮에는 음악/밤에는 영화 위주로 감상하려는

라는 친구의 조건에 맞는 제품을 고르게 되면 선택 모델이 확 줄어들게 됩니다.

크리에이티브 T30은 이런 기준에 아주 적합한 스피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에 대한 기본 타이틀은 FULL-RANGE 2.0 SPEAKERS WITH NFC 입니다.

실크 돔 트위터, 우수한 유리 섬유 콘 드라이버, 고출력 베이스 BasXport 기술로 프리미엄 사운드 구현

스피커든 헤드폰이든 기술은 만드는 사람 몫이고 유저에게는 좋은 소리만 들려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을 봐도 말마따나 그냥 유저는 물론 심지어는 이과 출신의 친구도

스피커 고르면서 코덱이 뭔가 뭔 재질의 드라이버나 트위터를 따지기 보다는

'소리가 어떤가?'

일단 스피커를 제외한 구성품은

어댑터와 RCA-to-3.5mm 어댑터, 220V/110V 전원 케이블, 3.5mm 스테레오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 등의 이런 저런 종이

일단 스피커는 라인이 살아있는 디자인입니다.

기술적으로 다 알 필요는 없지만 사려는 제품의 장점이

어떤 이유에서 비롯되는 것인지 알면 더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핵심인 드라이버의 재질인 유리 섬유

고온에 견디고 불에 잘 안 타고 흡수성이 없고 흡습성이 없고 부식이 안 되고
인장강도가 강하고 내마모성이 적다는 재질 장점을 지녔다고 하는데

여기서 비롯되는 드라이버에의 적용 사항이 초저왜곡과 이상적인 주파수 응답성이라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폭넓은 음역대 재생의 기반이 된다고 합니다.

섬유의 재질 특성에서 나오는 섬세함을 살린 실크 돔 트위트를 통한 선명하고 부드러운 고음

전면부에 집중된 형태이다 보니 PC환경 유저건 무선환경 유저건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볼륨은 물론 저음과 고음을 유저 특성에 맞게 조절해서 사용이 가능하고

LED 라이트가 지원되는 전원과 블루투스 페어링 버튼을 통해 쉽게 사용 전환이 가능합니다.

디자인에 대한 느낌은 어차피 이게 좋은 사람은 이걸 고른다는 주의입니다.

네모 반듯한 스피커 디자인이 좋으면 그런 모델을 찾으면 되고

이런 디자인은 스피커에 뭘 못 올려놓겠다라고 말하는 친구도 있는데

스피커에 뭔가를 전혀 올리지 않는 저는 도대체 뭘 올리는 것일까 궁금해집니다.

어떤 면에서는 스피커 방향이나 이런 디자인의 구조적 특징 때문에

미드 레인지에서 나오는 음역대의 범위를 확장해 더욱 부드러운 소리를 만들어 준다는

T30 Wireless의 간단한 후면 연결 포트를 보면

이 제품이 정말 간단한 세팅을 원하는 유저 중심의 스피커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사실 크기의 경우는 완전 작다고 할 수는 없는 정도의 크기이긴 하지만

우리가 보통 막 들으려고 구입하는 1~2만원 정도하는 스피커 모델들과 비교해도

그리 크기 않고 적당한 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을 세팅하게 된 친구의 경우 디자인이 제일 마음에 들고

어떤 형태적으로 보면 제 메인 컴퓨터 스피커인 보스의 컴페니언 시리즈2와 비슷한 형태라서

T30 wireless를 추천해주는데 별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요구까지 반영해서 더 좋은 추천이 된 것이 바로 T30 wireless

두 모델의 음질 비교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좋다 나쁘다가 아닌 비슷한 형태이나 덕트가 뒤에 있는 컴페니언 시리즈2와 상단의 T30 

여기에 초점을 두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이런 저런 고음질의 음원 재생을 통해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위의 비교는 제가 가진 세팅 환경이라 매우 주관적인 것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T30의 튜닝을 모두 가운데에 놓고 비교를 해보았는데

T30이 컴페니언 시리즈2보다 깊이감 있는 중저음에 포인트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이런 저런 스피커 테스트를 가끔 진행할 때

비교 테스트를 하긴 하지만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어차피 대다수의 유저는 비교 모델을 다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만 주로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장르를 듣고 하다 보면 어떤 장르는 이 모델에 다른 장르는 저 모델에

좀 더 적합성에서 차이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고퀄리티의 영화 감상에 있어서는 우리가 영화를 보는데 필요하다고 느끼는

일종의 영화적 타격감이나 분리감의 느낌이 T30이 좀 더 좋다고 느꼈습니다.

선명도에 있어서 CS2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T30은 그 이상을 들려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근래에는 많은 유저들이 온라인으로 영화며 음악이며 라디오며 스포츠며

이제는 스트리밍 재생 환경이 정말 일상화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11월 개봉 예정인 인터스텔라의 유투브 2차 예고편 음질 비교입니다.

음악의 경우는 장르를 좀 타겠다고 느껴지는 면이 없지 않았지만

T30의 영상 관련한 재생 품질은 정말 일품이구나 느껴보게 됩니다.

야구 경기 관람과 축구 경기 관람의 경우에서도 좋구나라는 인지들 제대로 할 수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세팅에서의 청취 품질은 개인적으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른 5~7만원대 스피커와도 비교를 해보긴 했지만 T30 wireless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딱 보스의 컴페니언 시리즈2와의 비교가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뒤지지 않는 음질에 기능성까지 두루 갖춘 크리에이티브 T30 wireless

그렇다면 블루투스 연결을 통한 음질은 어떠한가?

위 내용에 대한 테스트는 제가 얼마 전 크리에이티브의 Sound BlasterAxx SBX20

블루투스 스피커와 비교한 내용을 참조하시면 살짝 비교가 가능하시리라 생각합니다.

T30 wireless VS Sound BlasterAxx SBX20 

페어링의 쉽게 스피커 버튼 눌러서 잘 인식하고 잘 연결이 됩니다.

NFC의 경우는 한번 페어링 해놓은 다음 여러분의 기기가 NFC를 지원하기만 하면

스마트폰이건 재생 플레이어건 가져다 대기만 하면 자동으로 연결이 되어 사용이 편리합니다.

풍족한 사운드를 적당한 공간의 허용만으로도 PC나 노트북으로 즐기고 싶은 욕구

거기에 쉽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의 콘텐츠 재생도 스피커를 통해 들었으면 하는 욕구

간단하지만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유저들의 이 욕구를 손쉽게 해결해주는

크리에이티브 T30 wireless

내 공간에 딱딱한 디자인보다 라인 고운 스피커를 놓고 싶은 유저들에게

만족스런 음질의 유닛으로 추천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