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캡틴어메리카 어벤져스 휴대용 보조배터리
안녕하세요~ 의형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께서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스마트기기들을 사용하게 되면서
보조배터리는 필수 아이템이 되어 버렸습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설명절같이 장거리 이동시에는 보조배터리의 유무는 여행의 즐거움이 되기도 하죠.
보조 배터리들도 수많은 회사와 브랜드, 디자인에서 용량까지 따지면 정말 수많은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중 오늘은 정말 멋진 디자인의 보조배터리를 하나 소개해 드릴까하는데요.
히어로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엄청난 뽐뿌를 자극하는 어벤져스 휴대용 보조배터리입니다.
마블사의 만화였던 캡틴 아메리카의 주인공~!!!
바로 그 주인공이 사용했던 방패를 많은 분들께서 기억하실 껍니다.
이번 제품이 바로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모양으로 만든 보조배터리이죠.
제가 어벤져스 캡틴 어메리카의 보조배터리를 실물로 보게 된것이 지난 KITAS 전시때였었는데요.
각종 히어로물을 좋아하는 저로써도 엄청난 뽐뿌를 받았던 제품이었습니다.
KITAS에서 구매를 할려고 마음먹었을 당시 모든 제품들이 품절이었죠;;;ㅠㅠ
그만큼 엄청난 인기가 있던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리체몰의 제품지원으로 드디어 어벤져스 보조배터리를 사용해보게 됐는데요.
대박~대박~ 완전 대박~!!!!
보조 배터리에서 풍기는 포스가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ㅋㅋㅋㅋ
그럼 지금부터 어벤져스 휴대용 보조배터리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블 캡틴어메리카 어벤져스 휴대용 보조배터리의 포장 패키지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백색 사각형의 종이 포장으로 되어 있고 그 바깥쪽으로는 얇은 비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개봉을 위해 비닐을 제거하도록 하겠습니다.
비닐을 제거한후 다시한컷~!!
전체적으로 흰색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중앙에는 캡틴 어메리카의 방패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완전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ㅋㅋㅋㅋ
포장 패키지의 옆쪽을 살펴보면 마블 로고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마블은 히어로 만화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잘 알려진 캡틴아메리카,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헐크, 토르, 엑스맨등이 있습니다.
캡틴어메리카 어벤져스 휴대용 보조배터리는 용량에 따리 3500mAh, 6800mAh 두가지 제품이 있는데요.
이번에 제가 사용하게 된 제품은 3500mAh 용량의 제품이었습니다.
포장 패키지 뒷면에는 마블로고와 제품스펙, TKDS 정품인증코드와
각종 인증로고들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먼저 캡틴어메리카 어벤져스 휴대용 보조배터리의 스펙으로는
입력 5V/1A 출력은 5V/1A로 되어 있었는데요.
요즘 급속 충전기들은 출력이 2A인 제품들이 대부분인데 이부분은 조금 아쉬운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옆쪽에는 QR코드가 있었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찍어보면 TKDS 홈페이지로 접속이 됐습니다.
박스 하단에는 마블 정품임을 알려주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캡틴어메리카 어벤져스 휴대용 보조배터리는 인기가 있다보니 저가의 짝퉁 제품들도 많이 유통이 되고 있는데요.
진품의 경우 약 500회정도 충전이 가능하지만 짝퉁은 약 150회정도밖에 충전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캡틴 어메리카 방패 중간의 별 모양의 라인이 진품은 선명한것에 비해
짝퉁에서는 별라인도 흐리다고 하니 구입전에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포장패키지는 윗 상자를 열수 있도록 되어 있었는데요.
상자를 열번 캡틴 어메리카 방패 모양의 커버 한겹이 더 되어 있고 그 커버를 열면 안쪽에 배터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구성분으로는 사용설명서, USB 충전용 케이블, 캡틴어메리카 어벤져스 보조배터리가 들어 있습니다.
보조배터리 윗쪽과 아랫쪽에는 비닐로 한겹 더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먼저 사용설명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설명서에는 제품개요, 제품사양, 주의사항 및 작동방법, AS관한 사항이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캡틴어메리카 어벤져스 보조배터리의 기본 구성품으로 들어 있는 USB 충전 케이블의 모습입니다.
일반적으로 들어있는 기본 충전 케이블과는 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요.
길이도 제 옵티머스G PRO보다 약간 긴 크기로 납작한 케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보조배터리에 기본 충전케이블들을 보면 길이가 좀 길어서 사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았었는데요.
길이도 적당하면서 단선위험도 적어 보여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USB 어댑터나 PC USB 포트에 연결할 수 있는 USB 포트의 모습입니다.
일반 USB포트는 포트내 바깥쪽으로 커버가 있는데 개방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에는 흔히 스마트폰 충전기로 사용하고 있는 마이크로 5핀 케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캡틴어메리카 어벤져스 보조배터리 충전케이블의 좋은 점이 있다면
양쪽 케이블 끝쪽에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이렇게 척하고 달라붙었었는데요.
케이블의 길이도 반으로 줄어 가방속에 수납하기에도 편해보였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 기본 구성품으로 들어 있던 케이블과 똑같은 제품을 예전에 따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케이블의 길이가 긴 제품들은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요.
작년쯤인가 강남에 있는 핫트랙 매장을 구경을 하다가 제가 사용하기에 딱인것 같아 구입을 했었습니다.
그때 가격이 6천원이 조금 안됐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정말 잘 사용하고 있던 케이블이죠.
제가 평소 사용하던 케이블이 어벤져스 보조배터리에 들어 있어 왠지 반갑더군요.
캡틴어메리카 어벤져스 휴대용 보조배터리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유공 재질로 코팅이 되어 있어 매끄러운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요.
중앙에 있는 은색 별의 라인이 선명하죠.
짝퉁의 경우 이 라인이 히미하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간지가 정말 장난 아니죠.ㅋㅋㅋㅋㅋㅋ
이 방패로 모든 걸 막을 수 있는 느낌이 들더군요~!!!!
전체적인 크기는 약 93mm로 성인의 손바닥만한 크기로 되어 있습니다.
6800mAh용량은 이보다 크기가 조금 큰 103mm라고 하더군요.
뒷면에는 은색의 메탈소재로 되어 있었는데요.
중앙에는 마블 로고가 있고 배터리의 용량과 입출력 전압표시, 그리고 SN 넘버가 적혀 있습니다.
뒷면 메탈 부분에는 안쪽에 원형으로 얇은 선들이 나 있었는데요.
빛에 따라 반짝이는 모습에서도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더군요.
뒷면의 한쪽에는 3개의 아이콘이 표시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먼전 왼쪽에 있는 배터리 모양은 충전시 사용하는 전원버튼이고
그 옆쪽에 in은 배터리를 충전하는 마이크로5핀 포트가 번개모양에는 휴대용 기기를 충전하는 USB포트가 있습니다.
뒷면에 3개의 아이콘이 있던 앞쪽 부분의 사진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전원버튼과 마이크로 5핀 포트, USB 충전포트의 모습입니다.
캡틴어메리카 어벤져스 휴대용 보조배터리의 두께가 상당히 얇다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외곽쪽으로는 점점 얇아지는 타원형으로 되어 있으며
가장 두꺼운 부분이 약1Cm가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옵티머스G PRO와 두께 비교를 해봤는데요.
스마트폰 두께와 거의 비슷하더군요.
어벤져스 보조배터리 옆쪽에 있던 전원 버튼을 누르게 되면 옆쪽에 4개의 LED가 켜졌었는데요.
각각 25%의 배터리의 용량 표시로 LED 불빛의 갯수로 남은 용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좀더 어두운 상태에서는 LED 램프의 빛이 좀더 선명하게 잘 보이더군요.
그리고 짝퉁에서는 이 LED 램프도 없다는 사실~!!!
사용하기에 앞서 어벤져스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충전은 마이크로 5핀 케이블로 in포트쪽에 연결해주시면 되는데요.
충전시 남아있는 용량에 따라 4개의 LED가 순차적으로 불이 켜지며 충전이 완료시 4개의 LED 모두에 불이 켜집니다.
어벤져스 휴대용 보조배터리에 충전이 완료된 후 제 스마트폰인 옵티머스G PRO를 충전해 봤습니다.
충전시 배터리 외곽쪽에 있는 LED에서 불이 켜지고
스마트폰 액정화면에서 충전중이라는 문구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보조배터리들 같은 경우 케이블의 길이가 정말 필요이상으로 길어
외부에서 사용시 선이 좀 걸리적거리곤 했었는데요.
케이블의 길이가 너무 길지 않아 사용하기에 정말 편했습니다.
누구에게나 그렇듯이 저에게 보조배터리는 정말 필수품중에 필수품입니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태블릿PC,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 거기에 에그까지!!!
여러가지 기기들을 매일 가지고 다니다 보니 매기기들을 매번 충전하는것도 정말 일인데요;;;;
그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곳이 스마트폰으로 출퇴근시간이나 외근을 나가는동안 게임이나 영화, 혹은 전자책들을 읽다보면
배터리가 금방 바닥을 보이곤 했었죠.
이럴때마다 보조배터리는 저에게는 단비와도 같은 존재였었는데요.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할 때에도 폰 충전을 할 수 있었고 이동시에도 언제든 충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퇴근시 버스에 앉아서도 언제든 충전을 할 수가 있었죠.
위에서도 잠시 말씀드렸다시피 케이블의 길이가 길면 충전시 꽤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보조배터리와 함께 넣고 다닐때에도 케이블이 길면 주머니 밖으로 케이블이 튀어 나오기도 하고
이동시 케이블이 걸리적 거리기도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번 어벤져스 보조배터리의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케이블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배터리 용량이 3500mAh이라 옵티머스G PRO에서는 약 1회정도 완충할 수가 있었는데요.
하루 사용하기에는 괜찮은 용량이지만 외부로 많이 돌아다니시는 분들에게는 조금은 아쉬운용량입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6800mAh용량이 딱일듯 싶더군요.
하지만 일반적인 보조배터리들과는 다르게
외형적으로 남성분들이 좋아하시는 캡틴어메리카의 방패모양이라 뽐뿌를 자극하는 제품이죠.
저또한 용량이나 스펙등 그런것 보다 디자인에 더욱 큰 자극을 받았었으니깐요.
현재 약 3주정도 어벤져스 보조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일반 보조 배터리들을 가지고 다녔을때에는 친구들이나 회사 직원들이 그냥 좋네... 괜찮네... 이런말들만 했었는데
이번 어벤져스 보조배터리들은 다 본인들 달라는 말밖에 안하더군요.ㅋㅋㅋㅋ
확실히 간지 하나는 끝내주는것 같았습니다.
장점
1. 일반 보조 배터리와는 다른 특별한 디자인
2. 두께가 얇고 가벼워 휴대성이 좋다.
3. 4개의 LED 표시등이 있어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4. 적당한 길이에 튼튼해 보이는 충전 케이블
5. 똑같은 디자인에 사용자에 따른 두가지 용량
6. 외관상 깔끔한 마감처리와 튼튼한 메탈재질
단점
1. 유광재질이라 지문이 좀 찍히는 편이다.
리얼 후기
마블 어벤져스 보조배터리를 실물로 처음 본 곳이 바로 KITAS 전시때였습니다. 평상시 여러 기기들을 사용하는 저로써는 보조 배터리가 저의 필수품중에 하나인데요. 블로그를 하면서 여러가지 보조보터리들을 사용해 봤었고 또한 여러 제품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벤져스 보조배터리를 처음 봤을때에는 정말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밖에 없었죠;;; 제가 히어로물 영화나 애니등을 좋아해서 그런지 제 뽐뿌를 심히 자극하던 디자인이었습니다.
KITAS 전시장을 몇번 돌다가 사자!!라는 결심이 들었을땐 이미 품절이;;;; 역시 다른분들도 저같이 뽐뿌를 느끼셨던 것 같았습니다.ㅋㅋㅋㅋㅋ
옵티머스G PRO로는 한번정도 충전 할 수 있는 양으로 평상시에 들고다니기에도 부담이 없는 제품이었습니다. 크기도 작으면서 두께가 얇고 무게도 가볍다라는 느낌이 들었었거든요. 무엇보다 얇다라는 점이 가방속 수납공간에도 쏙~ 들어가서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배터리들이 용량은 조금 큰편이었지만 두께가;;;;;;지못미입니다;;;
마블 어벤져스 보조배터리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을 뽑는다면 물론 디자인도 최고였지만 바로 케이블이~!!! 솔직히 보조배터리에 들어 있는 케이블들은 일반적인 케이블들 뿐이었고 길이도 꽤 긴 제품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나마 짧은 제품들도 30Cm정도씩은 됐었죠. 어벤져스 보조배터리의 충전 케이블은 칼국수 이어폰이 생각나는 납작한 형태로 되어 있고 길이도 스마트폰 길이정도로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양쪽끝에 자석으로 되어 있어 길이가 반으로 줄어든다는점~!!! 저는 작년에 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 케이블을 처음 봤었고 사용하기에도 편할것 같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어벤져스 보조배터리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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