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 스토리지라기엔 너무 아름다운 삼성 포터블 SSD T1 - 세련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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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스토리지라기엔 너무 아름다운 삼성 포터블 SSD T1 - 세련된 스타일

글쓴이 : 미후 등록일 : 2015-06-07 19:21:51 조회수 : 2,995 추천수 : 1

이건 필요 이상으로 아름다운 경향이 있다,

삼성 포터블 SSD T1의 세련된 스타일

외장 스토리지의 혁신으로 기억될 삼성 포터블 SSD T1, 그 세 번째이자 마지막 포스팅은 이 제품의 세련된 '스타일'에 대한 내용입니다.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 빠른 전송 속도, 높은 보안 수준 등 이 제품을 이루고 있는 많은 특징과 장점들 중 제가 첫 손에 꼽는 매력이 바로 이 스타일과 휴대성입니다. 무엇보다 휴대용 스토리지니까요, 항상 가지고 다니는 제품인만큼 얼마나 휴대하기 편한지, 더불어 갖고 싶은 제품인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삼성 포터블 SSD T1은 이전의 모든 외장 스토리지와 그 궤를 달리하는 혁신적인 소형, 경량화를 이뤘으며 그와 동시에 눈을 사로잡는 스타일을 갖췄습니다. 외형만 가지고는 이 제품이 최대 1TB의 데이터를 담는 외장 스토리지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없습니다. 그 동안 우리가 보아온 외장형 HDD 제품의 육중한 덩치와 투박한 디자인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죠.

오늘은 단순한 '데이터 보관 창고'의 역할을 넘어, 스마트 시대의 필수품을 겨냥한 삼성 포터블 SSD T1의 스타일과 가벼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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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포터블 SSD T1 사용후기 전체 보기 ]

1. 삼성 포터블 SSD T1으로 완전히 달라진 나의 작업 환경 - 차원이 다른 속도와 무한한 가능성

2.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가장 현명한 솔루션 - 삼성 포터블 SSD T1 보안/내구성 평가

3. 외장 스토리지라기엔 너무 아름다운 삼성 포터블 SSD T1 - 세련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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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주머니에도 넣을 수 있는 컴팩트한 크기

삼성 포터블 SSD T1의 컴팩트한 크기를 쉽게 체감하기 위해 스마트폰, 그리고 마우스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5.5인치 대화면을 탑재해 비교적 큰 아이폰 6 플러스는 물론, 손 안에 쏙 들어오는 마우스보다 훨씬 작은 크기를 자랑하죠. 삼성 포터블 SSD T1의 크기는 71.0 x 9.2 x 53.2 mm로 크기도 크기지만 1cm가 채 되지 않는 슬림한 두께가 인상적입니다.

500GB의 막대한 용량을 생각하며 제가 이 제품의 패키지를 처음 열어보았을 때의 그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지금도 자켓 주머니 속에 있는 이 작고 가벼운 외장 스토리지를 보며 그 놀라움은 여전합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인지 체감하시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 제가 가진 몇 가지 소품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30g이 채 되지 않는 가벼운 무게

삼성 포터블 SSD T1을 처음 받았을 때 가장 놀랐던 것은 마치 빈 케이스 제품을 받은 것 같은 가벼운 무게였습니다. 제조사 발표 기준 T1의 무게는 약 30g으로 입니다. 500원 짜리 동전 하나의 무게가 약 8g이니 동전 세개 정도, 약 5-60g의 무게를 갖는 달걀 한 알의 절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영화 약 500여편, mp3 음악 약 2500곡에 달하는 최대 1TB의 방대한 데이터 저장 공간으로서는 놀라운 무게입니다.

우리가 매일 휴대하는 스마트폰의 무게가 보통 100g 내외인 것을 생각하면 삼성 포터블 SSD T1의 가벼운 무게를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외장 스토리지와 비교하면 그 차이는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외장형 HDD 제품의 무게가 약 140g이었으니 동일한 용량에 체중은 무려 80%를 줄였습니다. 전송 속도와 안전성은 비교가 불가능 할 정도의 변화를 보이고 있고요. 비교 할수록 그 동안 잘 사용해 왔던 외장형 HDD가 얼마나 '못난 놈(?)'이었는지 실감하게 됩니다.

휴대성이 가져온 작업의 변화

특히나 여행에서 이 가벼움은 압도적인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크기와 '가벼움의 혁신'은 속도와 안전성 등 이 제품의 빼어난 성능 못지 않게, 아니 그보다 더 압도적인 매력으로 제 작업 환경과 생활을 바꿨습니다. 외부 작업이 있을 때 기존 사용하던 외장형 HDD 제품은 휴대품과 가방의 부피, 무게를 고려하여 '오늘 이 스토리지가 꼭 필요한가'라는 고민을 하게 했다면, 삼성 포터블 SSD를 사용한 후 부터는 고민 없이 아침이면 항상 지갑, 휴대폰과 함께 가장 먼저 챙기는 휴대품이 되었습니다.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 때문에 따로 가방에 넣을 필요도 없이 자켓과 셔츠, 바지 주머니 어디든 넣을 수 있으니 그 휴대성과 편의성에 감탄하게 됩니다.

대용량 데이터를 부담 없이 항상 휴대할 수 있는 삼성 포터블 SSD T1을 사용하면서 앞으로 외장형 HDD 제품은 사용할 수 없겠다고 점점 확신하게 되는 저의 변화, 그것이 수 많은 설명과 사진보다 이 제품의 매력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나를 돋보이게 해주는 스마트 시대의 액세서리

휴대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삼성 포터블 SSD T1은 대용량, 고화질 콘텐츠가 대중화 된 스마트 시대의 필수품인 외장 스토리지에 스타일을 더해 재해석한 것이 눈에 띕니다. 투 톤의 블랙 컬러를 채용한 디자인은 상반된 독특한 패턴과 글로시 재질을 대비시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유선형 실루엣으로 기존 외장 스토리지 제품의 투박함을 탈피 했습니다. 설명을 듣기 전에는 1TB의 데이터를 담는 외장 스토리지라고 눈치채기 힘든 이 세련된 스타일, 덕분에 현시대를 대표하는 액세서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스타일과 성능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외장 스토리지의 혁신

삼성 포터블 SSD T1

스타일과 성능, 휴대성의 완벽한 조화.

이것이 삼성 포터블 SSD T1을 가장 잘 설명하는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존 외장 스토리지의 개념을 모두 뒤엎은 혁신은 크기와 무게, 속도와 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빈 틈 없이 이뤄졌으며, 삼성은 그 위에 세련된 스타일을 더해 멋진 실루엣으로 완성했습니다. 한 손에 다 꼽기 힘든 매력들은 기존 외장형 HDD 제품을 큰 불만 없이 사용하던 저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고, 작업과 생활 패턴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죠. 덕분에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큰 데이터와 고품질 콘텐츠를 다루게 될 시대에 외장 스토리지의 선택은 모든 작업의 성패를 바꿀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큰 변화의 기로에 삼성 포터블 SSD T1이 있다는 것이 이 제품으로 큰 변화를 겪은 저의 의견입니다. 앞으로 장기간의 여행과 대용량 포트폴리오의 보관 등 저의 중요한 순간마다 삼성 포터블 SSD T1이 함께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