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CO.NET - Make your Digital Life

 

 

 

최근에 출시한 안텍 제품중...

지르고 싶은 녀석이 생겼습니다.

 

바로  Antec S10  빅타워 케이스 +_+!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3개월 할부로 ㅜㅜ !

 

머 어찌됬던! 요즘 근래

안텍 제품이 눈에 마니 오던중에

 

유심히 파워쪽에도

관심을 갖게 되더라구요.

 

안텍 파워도 만나보고싶은데..

지르자니 .... 카드빚이 부메랑처럼

돌아올거 같고...

 

이번에 출시한 인텔 새로운 CPU

스카이레이크와 H170 메인보드에

장착할녀석 찾던중

 

수소문 수소문 끝에

Antec TP-650C 80PLUS GOLD 파워를

2주간 대여 받을수 있었습니다!!!

 

 

안텍 TP-650C 80PLUS GOLD

파워를 개봉하기전 모습으로

비닐로 패킹 되어 있네요.

 

 

이 파워를 간략하고 간단하게 말하자면

중고급에 해당하는 정격 650W 파워입니다.

 

사이즈는 일반 파워와 거의 비슷하며

 메인보드를 보조해주는 20+4핀이 1개

CPU 보조를 해주는 4+4  1개

IDE 4핀x5 , SATA 6개, FDD 1개,

그래픽카드를 보조해주는 6+2핀이 4개 있습니다.

 

다만 케이블 연결식 방식이 아니라는점이 아쉽지만

80plus 골드 인증과, a/s가 무려

5년 무상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텔 하스웰뿐만 아니라

인텔 스카이레이크에도 장착이 가능!

 

( 현재 스카이레이크에 사용중입니다 )

 

 

650W 의 Antec TP-650C 80PLUS GOLD

 

근데 Continous Power?!

 

지속적인 파워!

 

번역을 간략하게 몇가지 해보자면..

( 대략 이런뜻입니다 )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몇년동안 길고~ 오래동안 사용!

튼튼하고 강한 파워를 찾으신다면

Continous Power 가 갑입니다.

 

전체 시스템에 안정적인 와트와

500W의 지속적인 파워라고 적혀 있다면

정확한 500W 안정적인 파워를 믿고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정격이다 ...이런말이죠~

 

 

92% 효율을 자랑!

측면에는 Antec TP-650C 80PLUS GOLD의

 a/s, 내부에 사용된 보호장치 등이

적혀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효율 및 출력 전압이 적혀있으며

케이블 수가 적혀있네요.

 

 

 

 

 

실제로 개봉을 해보면~

 

다른 파워들과는 달리

내부 완충제로 한번더 포장되어 있어

약간 놀랬습니다.

 

그동안 많은 파워들을 만나봤지만

이렇게 박스 안쪽에 한번더

포장되어 있다는게 !

 

구성품으로는

안텍 TP-650C 80PLUS GOLD 파워

사용 설명서 및 보증서~ 4개의 나사가

들어 있네요.

 

 

 

16A 인증 전원 케이블 모습입니다.

 

블랙 도장처리를 하여

고급스러움을 느껴지며 

 

제품 스펙표 및 인증 관련 로고등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블랙 색상의 120MM 쿨링팬이 기본 장착

중앙에는 Antec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115V~230V 프리볼트 전원 입력방식으로

편하게 사용하실수 있네요~

 

 

뚝딱 뚝딱 해서 뜯어본 내부 구조!
 

 

 대용량 콘덴서 또는 평활 캐패시터는

Hitachi사의 390uF / 420v -105℃ 부픔으로 구성

바로 옆에는 Active PFC 회로를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내부 회로에서 발생되는 열을 처리해주는

알루미늄 방열판도 곳곳에서 볼수 있네요

 

 

 

+12v 가용력을 최대치로 사용,

안정적인 전압변동률을 도와주는

DC to DC Converter 입니다.

 

 

 

효과적인 전원 공급과

여러형태의 전압 출력을 담당하고 있는

스위칭 트렌스~

 

 

이외에도 몇군대 찰칵 찰칵~

제품의 안정성 , 노이즈제거, 고주파등을 차단

원할하게 전력을 전달해주는  EMI 필터 

 

또한 내부 부품 보호를 위한

파워 내부 접지 설계가 되어있네요.

 

 

 Jamicon의 120mm 팬이

사용되었습니다.
 

 

 

 

Antec TP-650C 80PLUS GOLD에

적용된 풀 메쉬 케이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메인보드를 보조해주는 20+4핀이 1개

CPU 보조를 해주는 4+4  1개

IDE 4핀x5 , SATA 6개, FDD 1개,

그래픽카드를 보조해주는 6+2핀이 4개 있습니다
 

 

흔히 볼수 있는 풀매쉬 케이블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20+4핀이 1개

 4+4  1개

 6+2핀이 2개 x 2
 

 

IDE 4핀x5 , SATA 6개, FDD 1개,

 

 

 

 

 

 

 

 

 

 

파워는 Antec TP-650C 80PLUS GOLD

 

CPU - 스카이레이크 6600

M/B - ASUS H170 PRO GAMING

VGA - MSI GTX960 DDR5 2GB

RAM - ESSENCORE KLEVV DDR4 8G PC4-17000 X 2

SSD - 플렉스터 M6e PCIe 블랙 에디션

           플렉스터 M6e 시리즈 M.2 PCI-E

 

CPU쿨러 - 써모랩 트리니티

케이스 - aone k4 토네이도 usb3.0 블랙

 

에 장착하였습니다.
 

 

빅타워 케이스만 쓰다가

정말 간만에 조립한 미들케이스라서

정리가 안되네요 ㅜㅜ
 

 

직접 측정해본 소음입니다.

 

이 측정값은 Antec TP-650C 80PLUS 와

케이스의 쿨러 , CPU 및 VGA 쿨러가

돌아가는 상태에서 측정한 값입니다.

 

I최소 35.4db 에서 최대 44.7db 까지

 측정됬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현재 지금 이 게시물을 작성하면서

사용하고 있지만~ 소음은 확실히

안들릴 정도로 아주 정숙하고 조용합니다!

 

 

대기전력  (컴퓨터 전원을 OFF한 상태)에서는 1.2W

 

 

컴퓨터 전원을 켰을때 53.4W가

소비되고 있네요.

 

현재 2시간 31분이 지났지만

소비량은 비슷합니다~
 

 먼저 이 제품 리뷰를 작성하기 앞서

다나와에 올라온 문의글들을 쫘악 살펴봤습니다.

 

제가 2주간 사용하면서, 고주파음이라던가

부팅하는데 문제점은 전혀 없더라구요.

 

 팬이 바뀌어서 그런건가?! =_=??

그건 아닌거 같은데...

 

머! 세밀하고 정밀하게 귀를 대고

들어봤지만 소음으니 고주파는

확실히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안텍 제품중 중고급에

해당되는 파워를 써봤는데..

 

아 이래서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군아~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머 지금도 꾸준히 나가는거 같고 )

 

마음같아서는 지르고 싶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허락하지 않는게 흑!

( 빅타워 케이스 S10을 사야되서 )

 

아 참 그리고 게임 플레이시

파워 내부에 있는 팬이 좀더 빨라집니다~

물론 소음은 정숙!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스카이레이크 , Z170 메인보드,  GTX970 그래픽카드 ,

 5개의 SSD , 4TB HDDx4 총 9개를 장착해보겠습니다.

 

 

<본 리뷰는 (주)에이원아이엔티에서 대여 받아 체험해본 후기입니다. ㅜㅜ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