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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대의 초저가 스마트폰!! 화웨이 Y6

 

단통법 등으로 휴대폰 가격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최근  중저가 스마트폰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저렴한 가격의 중국산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데 그만큼 소비자들이 비싼 휴대폰 되신  좀더 저렴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면서 다양한 중저가 스마트폰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흐름에 맞춰 LG U+에서도  출고가 15만 4천원의 화웨이 Y6 듀얼 폰을 출시했는데 이번 시간에 어떤 성능과 특징을 보여주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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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붉은색의 패키지 박스로 되어 있는 화웨이의 듀얼 폰 Y6의 패키지 박스 모습입니다. 이 제품은 010과 인터넷전화인 070을 같이 사용할 수가 있어서 듀얼 폰이라 불리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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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뒷면에 지원하는 사양과 특징들이 나와 있는데 듀얼폰을 강조하고 있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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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Y6의 전체적인 사양은 보급형 제품에서 볼 수 있는  사양으로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010번호와 인터넷 전화인 070 번호를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하게 전환해서 사용 할 수 있는 부분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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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개봉하면 화이트 색상의 화웨이 Y6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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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구성품을 살펴보면  휴대폰 본체와 배터리,충전기,설명서,액정보호필름으로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폰들과 달리 액정 보호필름을 기본 제공하는 부분이 독특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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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색상으로 되어 있는 화웨이 Y6의 모습입니다. 전면에 HUAWEI 로고가 들어가 있고 5.0 인치의 1280x720 해상도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으로 보급형 치고는 상당히 얇고 슬림한 크기로 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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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Y6은 완전 메탈이 아닌 사이드 면만  메탈 재질로 되어 있고 우측면에 전원 버튼과 볼륨 조절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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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의 스마트폰과 크게 차이가 없는  갈끔한 디자인과 재질을 보여줘서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중국산 제품에대한 선입견은 이제는  하지않아도 될것 같은  상당히 완성도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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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하단부는 아이폰 같은 느낌의  스피커와 충전 단자부가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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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에는 이어폰 연결 잭이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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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 커버는  격자무늬가 들어가 있는 화이트 색상의 커버로 되어 있고 배터리 일체형이 아닌 분리형이라 배터리 교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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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 좌측 상단에 8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조리개 F2.0의 밝은 렌즈를 지원하는 카메라가 위치해 있고 그 아래 LED 조명이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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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 커버를 열면 배터리 장착 부가 나오고  배터리는 2200mAh를 지원하고 있으며 Micro SD 슬롯 지원으로 최대 128GB까지 메모리 확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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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장착부에 심 카드 슬롯과 Micro SD 카드 슬롯이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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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중인 갤럭시노트4 하고 비교를 해보면 두께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슬림한 사이즈로 되어 있고 손으로 쥐었을 때 그립감도 좋은 편이어서 디자인만 놓고 보면  부족함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화면 안쪽의  거문 베젤이  너무 커서 화면이 답답해 보이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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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켜면 화웨이로고가 나오고  메인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동안 삼성 제품만 사용을 하다가 화웨이 제품은  이번에 처음 사용을 해보는데 둥글둥글한 UI로  세련된 느낌이 커서  의외로 예뻐 보이는  느낌이 들어 첫인상은 상당히 좋은편 이네요  살짝 만져본 느낌 또한  빠르게 움직이는 작동성을 보여줘서  중국산 제품에 대한 선입견이  많이 없어질 정도로 완성도면에서도 보급형 수준에서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스마트폰이란 걸 느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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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롤리팝이 탑재되어 있고 물리버튼이 없이 소프트 키로 작동을 하며  기존의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쉽게 익숙해질 수  있어서  사용방법에는 큰 이질감은 없는 편입니다. 듀얼폰 답게 홈화면 에  010/070 전환 버튼이 있다는 게 기존의 폰들과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는부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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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시간으로 화웨이 Y6의   디자인과  지원하는 성능을 살펴봤다면 다음 시간에는 본격적으로  실사용에서  어느 정도의 퍼포먼스와 기능성을 보여주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엘지유플러스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