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각나암입니다.
지난 3월 26일 재미있는 연주회를 하나 진행했습니다
저와 친한 형님이 기획한 연주회였습니다.
이미 프로로 활동중인 4명의 연주자 그리고 오프닝 게스트 2명으로 구성된 연주회였습니다.
지금까지의 공연 스타일을 깬 재미있는 연주회였습니다. ^^
본 공연에 대한 후기 링크는...
http://blog.naver.com/miracledd/220669041906
위 링크를 보시면 됩니다. ^^
위 리뷰는 음악회를 위한 리뷰이고...
지금 이 리뷰는 소니 A6300을 위한 리뷰입니다. ^^
SLR클럽이나 팝코넷 등...
카메라 커뮤니티의 경우 하드웨어에 집중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 리뷰는...
그냥 편안하게 보시라고 작성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연주회 사진을 비롯해서
4K 로 촬영된 연주 영상들도 첨부했습니다.
1부 처음엔... 오프닝 연주에 제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
사진 그리고 영상
편하게 즐겨주세요.
이건 카혼이라고 불리는 악기입니다.
드럼 연주자인 임주영군이 어쿠스틱 공연에 맞는 컨셉으로 가져온 악기입니다.
기타입니다.
기타연주자는 천상혁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최고의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입니다.
저 기타는 아이벡스라는 기타이고요.
아이벡스 런칭 후... 제가 1호 엔도서로 지원받고, 천상혁군이 2호로 지원받았습니다.
리뷰에 기타가 등장하면
예전엔 기타를 치셨던 분들이 공감하곤 하더군요.
남자들에게 로망인 악기이니까요. ^^
코르그 튜너가 보입니다.
스나크와 더불어 가장 대중적으로 이용되는 튜너이기도 합니다. ^^
(아... 이야기하다 보니.. 하드웨어에 대한 이야기가.. ㅋㅋㅋㅋ)
이 날 가장 멋있었던 연주자 중 하나..
하모니카 장석범...
[블로그의 경우 링크를 위쪽에 알려드렸지만, SLR 그리고 팝코넷의 경우 바로 보실 수 있도록 아래쪽에 노출시켜놓겠습니다.]
보통 일반인이 보는 하모니카라는 악기는
편하게 취미로 부는 악기라고 생각하시는 경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저 악기는 상당히 전문성 있는 악기입니다.
가슴을 울리는 소리?? ㅋㅋㅋ
현재 조명상태도 그렇고...
리허설 중입니다. ^^
하모니카의 구조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입으로 부는 부분은 저렇게 생겼습니다.
아.. 또 장비를.. ㅋㅋㅋ
포켓툴 이라는 프리앰프 입니다.
예전에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기타리스트인 '토미 엠마뉴엘'이 내한했을때 저 장비 하나로 콘서트를 했다는..... 그런 사실확인이 안되는 루머가 있을 정도로
유명한 기기입니다.
머.... 이제 국내에서 새 제품을 사기 힘든 기기이기도 합니다. ^^
간단히 말씀드리면... 기타소리를 좋게 해줘요. ^^
소니 A6300 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A6300은 이 날..
동영상 촬영용으로 쓰였습니다.
중간중간 사진 촬영을 했었고요.
머... 여담이긴 하지만
만약 이 날 A6300이 하나 더 있었더라면, A6300으로만 모든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었을텐데요.
아쉽게도 연주회 사진의 90%는 캐논의 5D mark3로 촬영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리뷰는 A6300의 사진들로만 구성했습니다.]
연주회 전...
세팅중인 테이블입니다.
꽤 많은 음식들이 준비중입니다.
이 연주회의 컨셉이..
참가하는 연주자 그리고 관객이 서로 대화하고 즐기는 것이었기에....
그러한 매개체로 음식과 와인이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스타일링은 .. 국내 스타일링계에서 손꼽히는 분이신 '성금실' 실장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이 분은 사진 촬영쪽으로도 유명하신 분이라...
사진 찍기 좋게 스타일링을 해주셨습니다.
감자칩과 과일...
음... 제가 한개 떼 먹었습니다. ^^
음식 그리고 색의 조화가 좋죠?
와인도 준비되었습니다.
비록... 비싼 와인은 아니었지만, 분위기를 무르익게 하기 위해선 부족함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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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이 완료되었습니다.
기타 2대...
제가 만든 기타와 천상혁 군 기타..
중간 샘플사진 조금 투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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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사회를 봤고요.
또.. 제가 1부 오프닝 연주를 했습니다.
이 날 영상은 전부 A6300과 18-105mm 렌즈로 촬영했습니다.
소리의 경우엔 예전에 소니 RX10mk2 체험단시 제공되었던 마이크를 사용했습니다.
ECM-CG60
이라는 외장형 마이크 입니다.
예전 리뷰했던 것 링크를 걸어드리겠습니다.
http://blog.naver.com/miracledd/220477741593
체험단 리뷰가 끝나고 구매를 했었는데요.
언젠가 쓸 것 같아서 팔지않고 방구석에 내비두고 있었습니다. ^^
[개인적으로도 이 때 체험단이 참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외장형 마이크, 배터리를 비롯해서 메모리카드도 지원을 해줬었거든요.
뭔가.. 아낌없는 지원?? ㅎㅎㅎ 하지만 이후에 이런 혜택이 있는 체험단은 거의 없더군요.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열정페이를 바라는 회사들도 간간이 보이곤 합니다.]
어쨌든....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이용해서 연주자들의 소리를 수음해도 되지만, 그렇게 하면 정말 많은 장비들이 등장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외장형 마이크 하나로 해결했습니다. ^^
이 외장형 마이크가 소리는 잘 수음합니다.
괜찮은 성능이에요.
오픈컨셉 연주회 이기에...
좋아하는 연주자들과 관객이 서로 대화하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음식도 즐기고, 스튜디오 구경도 하고, 대화도 하고...
덕분에 대충 찍어도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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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동영상들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
동영상은 4K 로 촬영된 영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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