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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중국산 최신형 LED TV를 가게에 놓으면서
최신형 게임기  조합을 세팅해 주말에 즐기겠다는 친구
TV의 번들 HDMI 케이블 품질이 생각보다 별로인 듯 보여서
기왕 투자하는 거 케이블도 좋은 걸로 바꾸라 추천하여 주니
가끔 듣는 질문인 케이블이 영향을 미치는 바가 있냐?고 물어옵니다.
영상이든 음향이든 케이블에 관해서 이런 질문을 종종 들어서 갖고 있던 대답
"4차선 도로보다는 8차선 도로가 확실히 쾌적하지 않겠냐?"

실질적으로는 아직 720p나 1080p 옵션으로 쉽게 이해되는
Full HD의 세상에 살고 있기는 하지만
스마트폰이나 액션캠에서도 4K나 UHD를 지원하기도 하고
동영상 재생 사이트에 2160p까지 세팅된 4K 영상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촬영을 4K 장비로 하고 재생을 UHD 모니터로 하면서
케이블은 아무거나 쓴다면 당연히 최적의 조합이 아닐 터입니다.
테라베이 VISiON 4K HDMI 2.0 케이블은 바로 이 조합의 제대로 된 연결체

주요 기능과 스펙을 살펴 보자면 간단히 말해
최대 전송 속도가 18Gbps인 4K UHD용 케이블
블루레이 기반의 동영상 파일 용량을 생각해 보신다면 의미 이해가 쉽습니다.
초당 재생되는 이미지 크기가 4096 x 2160인 동영상을
막힘 없이 제대로 받아 모니터에 전달해주기에 좋다는 것입니다.
폭이 넓으니 막힘 없이 제대로 신호 재생이 된다는 의미

누가 보더라도 케이블을 딱 꺼내놓으면 견고함이라든지 고급스러움이
이 케이블을 사용하면 영상, 음질 다 좋겠다 싶게 생겼습니다.
비록 HDMI 케이블이 주로 음지에서 활약하는 조연급이긴 하지만
명품 조연이 중요한 시대라 케이블도 재생기기나 모니터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스펙상의 장점은 역시 4K의 최신 기기들에 맞는 폭넓은 대역폭과 호환성
심플한 디자인에 다양한 사이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신 TV나 최신 게임기를 산다면
테라베이 VISiON 4K HDMI 2.0 케이블을 같이 사도 좋다는 의미

케이블로서의 테라베이 VISiON 4K HDMI 2.0 케이블 특징을 살펴 보면
■ 아연 합금 몰드 채용
■ 24K 금도금 커넥터, 무산소동 사용 (99.9% 순수 구리)
■ 3중 쉴드 및 추가 PVC 재킷 적용
■ 폴리에틸렌 절연 처리
■ 100% 알루미늄/폴리에스테르 호일 채용으로 고주파 노이즈 간섭 제거
■ 95% 구리 피복 채용으로 저주파 노이즈 및 간섭 제거
■ 거친 환경에 강한 나일론 피복 적용
■ HDMI 타입 A - 타입 A 단자
즉, 좋은 재질로 견고하게 잘 만들었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케이블을 보면 우리가 흔히 견고한 제품을 말할 때의 그 모습 자체입니다.
마감도 꼼꼼하고 견고하니 보이는 그대로 튼튼합니다.
제품에 별도로 노이즈 필터가 없음에도 노이즈 간섭 제거가 되는 제품입니다.
커넥터 부위에 기술적인 집적이 반영되었다 생각됩니다.

기존에 사용 중이던 HDMI 케이블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라인은 조금 더 슬림한 느낌을 주면서 근사해 보입니다.
뒤로 들어가 자주 볼 일은 없지만 기왕이면 멋져 보이는 것이 좋겠지요.

직조 케이블 형태는 다른 제품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확실히 노이즈 필터가 없다는 점은 연결시에 무게로 인한 문제가 생길 수 없는 면에서
사용상 알찬 장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벼우면서 튼튼한 것만큼 좋은 점은 없습니다.
VISiON 4K HDMI 2.0 케이블은 그 점을 잘 충족시키는 케이블입니다.
여러 모니터 결합 테스트를 해보면서 안정적으로 잘 연결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케이블을 바꿔서 좋아지는 장점을
육안으로 딱딱 구분해낼 만큼 사람의 눈이 미세하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할 LED 모니터 환경에서의 4K 영상 재생을
이렇게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과 사람의 시력으로 보는 것과는 차이가 나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무슨 차인데? 싶은 비교 영상을 카메라로 들여다 보니~

이런 움직임이 많은 4K 영상의 경우 차이를 잡아내기 힘든 것이 당연하겠습니다.
하지만 동 프레임에서 이미지를 뽑아내서 보면
눈으로는 보이지 않던 미세한 차이를 알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봐도 잘 모르겠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색감의 느낌을 보시면 테라베이 케이블에서의 톤이 좀 더 살아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영상, 같은 모니터, 같은 촬영 환경인데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노란색 중심으로 비교를 해보시면
테라베이 VISiON 4K HDMI 2.0 케이블을 통한 재생시에
색감이 좀 더 살아나 있음을 아실 수가 있습니다.

연속 프레임 캡처를 통한 비교입니다.
화염의 디테일이 더 살아있고 주변 건물의 선명도를 보시면
좀 더 정확하고 잔상도 덜 해서 안정적인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이런 깨끗한 품질이 연속적으로 재생이 되는 환경이라면
사람의 눈으로도 더 깨끗하고 선명한 영상으로 인식되는 것은 당연하겠다 생각됩니다.

 일반 1080p 영상에서는 별 차이를 못 느끼겠다 할 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