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것은 빠르고 짧은것은 느리다
이런공식이 타탕 한것인지 화두 걸렸습니다
필름카메라 수명이 대략 20년 이상
디지탈 카메라 수명은 10년 내외
모바일폰 은 3년 내외<--이거 보통 백만원
디지털 기기들은 1년 지나면 들고다니기 민망하게 구닥다리 취급
인간수명 ,,50년전 대한민국 남성 50세 전후
현재,,============= 75 세 전후
50세를 살아도 겆거나 달구지 타고다녓으니 천천히 살아간 것이라면
70세를 살아도 고속열차 타고 순식간에 슝슝,,빠르면 많은것을 보는건가요
하지만 자세히 몾본다는 헛점
꽃사진 담는분들 처럼 어슬렁 거려야 좋은것은 볼수 있는데,,
50세 넘으면 약냄새 맡으며 노후를 보내야 하는 것이 삶 의 질이 좋아진건지
모르겠습니다
자녀들은 독립생활 할때까지 부모에게 의존 하는 세상
이기적인 사고 , 예전에는 배려 라는 좋은 문화가 있었는데 아쉬운 부분 입니다
어린복남이 가 친구와 같이오면 복남어머니는 밥한그릇 더 퍼주시고
울 아들도 친구집 가면 마찬가지로 얻어먹으니 도낀개낀,,어머니 배애서는
꼬르륵 싸운드.
공부만 적당히 잘하면 취직도 잘되던 그시절
대기업도 가고 공장도 가고
포장마차도 하고,,ㅎ ㅎ
인생이 세월로 길어진다고 삶의질 이 좋아졌나요
방한칸 에서 온식구가 알콩달콩 하는 고부가가치 세월
삐그덕 대문을 열고 나가면 온천지 가 자연산 먹거리..
은사님이 퇴근 하시면 마구 뛰어가서 넙쭉 인사도 하고
복잡한 대중교통 안에서는 서로 짐을 들어주는 몸에 익숙한공동체
길거리에 담배꽁초 버리면 수집해서 봉초 만드는 지혜로움
이런것들 몽땅 어디로 사라진 겁니꺼,,
오래산다고 땡잡는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잡다한 고민 은 안하는것이 건강에 이로우니 여기서 그만
헛소리 접습니다
아버님이 애장 하던 카메라 이거 필름 구하기 어려웠던 기억
(사진 퍼옴)
내 시대에는 미놀타 ,야시카,올림푸스 를 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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