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영원한 누님.
누이라고 불러줘~~ㅋㅋㅋㅋ
제가
댓글로 초큼 아슬아슬함을 넘나들면서
여러가지 어록을 남기며 폴짝폴짝 뛰어다니는게 재밌지 않으셨습니까??ㅎ
저는 모두 함께 즐겁게 놀고저 이 한몸 희생해서
살신성인의 자세로 그렇게 ㅂㅌ의 늪으로 걸어들어갔는데..
지금 하늘을 한번 보십시오.
야동한번 본적이 없고
검스에 눈 흘깃한적도 없고
저기 엇니가 허리를 숙였는데 나도 모르게 눈길이 갔다거나
그런적 한번도 없다고 하시면
저에게 돌을 던지십시오!!!!!!!!!!!!!!!!!!!!!!!
저는 게시판 활동은 어디서나 잘했다고 자부합니다.
글한번 허투루 쓴적도 없고 사진은 항상 제가 좋아하고 자신있어하는 사진으로 항꾸 올렸으니까요.ㅎㅎ
회사 게시판에 한달에 한두번 글을 올린지 6년이 넘었는데
제 칭구가 저희 회사에 들어와서 제 글을 보고 한마디 했습니다.
물병.. 사람들이 이상해. 다 너를 좋아해. 니가 또라인지 정말 모르나봐..
이 정도였습니다.ㅎㅎㅎ
예전에 황금닉넴을 썼던분이 저랑 결혼해서 애를 낳으면 어떤 애가 나올지 궁금하다는 댓글에도
엮이기도 싫고 게시판 물흐리는것도 싫어 가만히 참고 있었던 저지만..
요새 들어서 제 이름이 오르락내리락 하는게 좀 그러네요.
누군가 저를 찾는다던가(그런글을 보면 무시해주세용.ㅎㅎㅎ)
제가 어떤지 구경을 하자거나..
그러지 말아주세요.
여기는 제 팬페이지도 아니고
제 일상과 신상이 궁금해서 들어오는 곳도 아니지 않습니까.
뒤에서 보면 어깨 넓고 등빨 좋아서 여러분과 똑같이 보입니다.(더 듬직해보일 수 있습니다.)
그냥보기님과 같이 걸어가면 머리 긴 그냥보기님이 뒷모습 미녀로 보인다구요.
저는 여기서 재밌게 놀구 싶습니다.
부디 제 취미인 뒷담화가 제 특기가 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여러분이 도와주시면 더 아슬아슬 여러가지 썰을 풀 자신 있는데 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KON CORPORATION | NIKON D300 | 2014-06-06 12:58:25
Manual | Multi-Segment | Auto WB | 1/125s | F14.0 | 0.00 EV | ISO-200 | 60.00mm | 35mm equiv 90mm | Not Fired
추천 4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는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멋진 코멘트 부탁드려요.
상대방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등 부적절한 코멘트의 경우 운영진의 판단하에 삭제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