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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이벤트따위는 한번도 신경을 쓴적이 없었던 저에게;;;
참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어 주신 것 같아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새벽2시즈음 잠을 자려고 누웠다가 문득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다음날 까먹지는 않을까..
연습장에 휘갈겨놓고 잠들어버린지 몇일만에..
어색하나마 이렇게 자기소개서(?)를 올리게되었네요^^
(공부도 안하던 제가..;;; 허허허;;)
대부분은 제가 찍거나 제 카메라로 찍힌 사진을 이용하였으나
몇몇 사진들은 팝코넷에서..허락도 없이 퍼온 사진들도 몇장있습니다.
사전에 미리 양해를 구해야하는 것이 예의에 맞는 일이지만
팝코식구들의 넓디넓으신 아량을 믿고.. 몇몇분께는 허락도 안받고 써버린 사진도 있네요 ㅠ_ㅠ
부디..그저 재미있게 봐주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해주십사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한마디 올립니다^^
처음 계획이었던 '러브홀릭 인터뷰' 편은 지나치게 긴 분량 및 자기소개 이벤트의 의도와는 조금 다른듯하여..
그냥 제외시켰습니다..ㅎㅎ
(글만 써놓고보니..한글페이지로만...6페이지가 훨씬 넘어가더라구요;;;)
먼북소리님의 드럼강좌..및 모랑님의 몸짱프로젝트는...기대할게요..ㅋㅋㅋ
다음번엔 조금더 진지한..자기소개..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이번거는...제 소개가 거의 없는듯하고.....다른분들것과도 내용상 약간 차이가 있는것같기도하여..다시해야할듯합니다..ㅠㅠ)
끝으로 이거 만들면서 지나치게 많은 질문에도 성실히 답변해주신 현주누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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