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문의 Q&A
| 안녕하세요? 팝코넷을 우연히 알게되어 공구에 참여한 한 사람입니다. I4R을 5월 10일(화) 신청하여 5월13일(목) 받았습니다. 사용 중 review를 하기위해 왼쪽 버튼을 누르니 액정 오른쪽 부분이 물결치듯 많이 흔들리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상태를 보니 리뷰버튼(전후방향키)에 기능적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고, 버튼 주변을 살짝 눌러봐도 액정이 물결을 쳐서 상당히 거슬립니다. 택배로 월요일 보내드리겠습니다. 살펴보시고 교환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용하는 노트북(삼성 sp30 5B581/15R)으로도 비슷한 현상을 경험하였는데 아마도 얇고 작게 만들다보니 액정과 고정하는것사이에 이런 결함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만,] --------------------------------------------------------------------------- 조금 기분이 좋지 않은 부분이 있어 몇자 더 적겠습니다. 1. .(형통무역측 내지는 교세라쪽에 관한 이야기입니다만) 처음 박스를 보니 상단에 정품 스티커가 있고 여는 부분에는 전혀 아무런 테잎이 붙어있지 않아 의아했습니다. 공장 출하 시 테잎으로 입구를 붙여버리고 구입한 사람이 입구를 개봉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으니 상품에 대해 신뢰할 수가 없겠단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nikon4500(내수구입 3년사용)과 nikon5700(정품구입1년사용)을 구입한 적이 있는데 내수는 아무나 열어볼 수 있는 밀봉 안 된 박스 포장이었고, 정품은 입구에 정품스티커가 붙어 있어서 한번 개봉하면 스티커가 찢어지도록 되어있었습니다. (심지어는 형통쪽에서 다시 재포장하기 위해 입구를 밀봉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억측이길 바라나 '사용자로서는 당연히 할 수도 있는' 추측이라 봅니다) 2. 박스를 열어보니 설명서와 시디등등이 있고 그것을 들어내니 결정적으로 머리카락 긴 것(한 뼘길이 조금 못되는)이 하나 들어 있었습니다. 공장에서 출하할 때 넣을리는 없고, 유통 중 발생한 일이라 보는데 참,,어이가 없습니다.. 저는 겪은대로 사실을 말하는 것이지 무슨 음해목적을갖고 나쁜 감정이 있어서 이런 글을 쓰는것은 아닙니다. 비싼 돈 들이고 이사람 저사람 만져보는 중고를 구입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 개인적인(주관적인) 짧은 느낌입니다. 제가 광고만 보고 너무 많은 기대를 하였나 봅니다. 이틀 찍어보았는데 똑딱이지만 만만한 카메라는 아니라고 봅니다. 혹은 지나친 환상을 갖고 물건을 대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내공이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연사(처리속도), 휴대성, 디자인, 개성, 상당히 우수합니다. 와~하고 탄성이 나옵니다. 색감, 접사 예상대로 괞찮습니다. 샤프니스, 밀도, 경험에 못미쳐 조금 아쉽습니다 가격 조금 비싼편입니다만 렌즈가 흔한 렌즈는 아니니 대체로 만족입니다. (4500 5700만 사용해와서 그런가봅니다. 무리한 비교가 되겠죠) ----------------------------------------------------------------------------- 팝코넷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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