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문의 Q&A
| 빠른 배송에 감사하단 글을 올리려고 했건만... 다른 분들께서 말씀하신 글들을 읽어봤을때 나에겐 저런 물건이 오면 안될텐데라고 생각하면서 신청을 했었더랬습니다. 그런데... 역시 저의 기대는 어긋나지 않았습니다. * 추첨을 할때도 남들 하나씩 다 챙겨갈땐 전 아무것도 챙기지 못하고... * 또, 남들이 아무런 이상없는 물건 받을때 전 항상 이상이 있는 물건을 받는 듯한 그런 일들... 그럴때면 언제나 전 역시 난 안돼..!!! * 낚시를 하던중 입질이 와서 낚싯대를 올려을때... 월척을 잡았는데 잡고나서 보니 이따이이따이 병에 걸린 물고기가 걸려 올라오는 것과 같은 기분... (우리모두 환경보전에 힘써야 합니다) * 축구를 하다 단독찬스로 죽어라 뛰면서 골을 넣었는데... 업사이드라고 주심이 호각 불때...(미리 호각불면 덧나나..) * 야구를 할때... 1루에 있다. 투수의 견제구에 뒤통수 맞을때의 기분...(헬멧을 써야합니다) * 급한일 본다고 화장실 뛰어가서 지퍼를 내리는데 지퍼가 고장났을때의 난감함. 등등... 선물로 주려고 했던 것이기에 더욱 마음이 편하지 못하고 분을 참지 못한 관계로 늦은밤(21시경..) 담당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참 목소리 활달하게 들렸습니다. 잠시동안이나 기분이 팍!!! 상해있던 저의 기분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주더군요. 통화 내용을 들으시고 내일 오전중으로 다른것으로 교환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다른 긴말은 필요없게 하시더군요.(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이젠 i4r에 대한 기대감보단 통화를 마친뒤 밀려오는 두려움(?)이랄까요. 또 다른 문제있는 물건이 오면 어쩔까... 제발...제발...제발... 좋은 기분으로 구입하는 물건이고 값나가는 물건을 구입하는 입장에서 이런 기분을 가져야 하는 제 자신이 조금은 의심스러워 집니다. 왜 기종을 다른쪽으로 돌리지 못하고 i4r에 머물러야 하는지... 기도해야겠습니다. 내일은 ...내일은... 제대로된 놈을 만나게 해주십사하고 기도해야겠습니다. 정신건강 헤롭게 하시지 마시고 제발 똑소리나는 놈이 저의 품으로 오게 해주시고...선물을 줬을때 선물을 받는 사람이 활짝 웃는 미소를 볼 수 있게끔 도와주소서. 담당자님... 수고해 주세요. 저의 퉁명스런 목소리에 기분나빠 하시지 마시고 담당자님의 목소리 처럼 받아보는 사람의 목소리도 활짝 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여주는 팝코넷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 |
리플을 달아주세요. 리플은 상대방에 대한 기본 예의이자 팝코 커뮤니티의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상대방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 부적절한 코멘트의 경우 운영진의 판단 하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