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딩때 알바했던
용광로 쇳물 받이용 그릇 (?) 닦이..
쪼꼬만 철공장이었는데.... 용광로 뜨거운 쇳물을 잠시 받아뒀다가 흘려보내는 큰 쇳덩어리로 된 용기가 있었는데...
공장 업무가 다 끝난 후... 요 용기에 붙어있는 잔여물들을 철 수세미로 박박 닦는 알바를 했었어요...
완전 힘들었단 ㅍㅍㅍㅍㅍㅍㅍ 그래도 친구랑 같이 해서 그나마 힘이 났고 ㅎㅎㅎㅎ
페이가 세서.......... 용기 하나 다 닦고 나면.. 일급으로 현금 8만원 줬어요 ㅋㅋㅋㅋ
20일정도 나가서 열심히 닦고 몸살나서 그만둔 기억이 ㅎㅎㅎㅎㅎ 대신에 20일동안 160만원 벌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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