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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손님이라는 영화를 보고 왔어요.
공포 영화를 좋아해서 극장에서 보면 뭔가 더 무서울거 같고..
글타고 혼자가긴 그렇고 해서..
저 대학생때 꼬꼬마 초딩이던 삼실 아가씨랑 다녀왔어요.
여고괴담 이후로 극장에서 보는 공포물은 별로인거 같아요.ㅠㅠㅠ
아가씨는 얼굴 가리고 있어서 뭐가 뭔지 한개도 모르더란..
괜히 미안했어요.
연평해전을 보고 싶었지만 주말에 남친이랑 본다고 해서...ㄷㄷㄷㄷ
점점 외톨이가 되어가고 있..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남자랑 영화 본 이야기는 있다가..ㅋㅋㅋㅋㅋㅋㅋ
NIKON CORPORATION | NIKON D300 | 2008-08-31 10:36:40
Manual | Multi-Segment | Auto WB | 1/250s | F18.0 | 0.00 EV | ISO-200 | 60.00mm | 35mm equiv 90mm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Return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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