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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교통안내 서비스가 tpeg인데요.

아직까지는 발전 단계이기에 많은 보완이 필요한게 사실이에요.

성격상 가는 길만 가서 많이 사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길막힐때 몇번 도움을 받았어요~~

생소하죠^^

자료가 있어 같이 올려봅니다.
 

 

DMB를 통한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인 TPEG은 최근 출시되는 네비게이션에 공통적으로 탑재되고 있습니다. DMB 전파를 통해 제공되는 TPEG 정보는 현재 YTN과 MBC, KBS, SBS가 제공하고 있는데 아틀란은 2008년 2월 현재 YTN TPEG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2008년 2월 29일을 기해 "TPEG 전국화"가 실현됨으로 전국에서 TPEG을 수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틀란은 지도 위에 실시간 교통 정보를 표시함에 있어서 원활/서행/지체/정체의 4단계에 각기 다른 색상을 사용하여 도로 측면에 진행 방향 화살표와 함께 구간 단위로 깔끔하게 표시하고 있어 최대한의 시인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TPEG 서비스가 제공하는 교통정보로는 요약맵과 구간 비교, 뉴스, 유고 정보 등도 있는데 아틀란은 지도 메인화면에서 즉석해서 TPEG 화면으로 진입할 수 있는 TPEG 전용 버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통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요약맵에 있어 아틀란은 실제 거리 개념이 살아있는 위성 배경 지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성 배경 지도를 사용할 경우 일러스트를 적용한 요약맵에 비하여 각 구간의 상대적를 거리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간단히 눈짐작만으로 어느 도로로 주행할 것인지를 빠르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YTN TPEG을 사용하는 다른 맵들과 비교해 볼 때 같은 교통정보 데이터에 기반하고 있음에도 정보표시 단위가 보다 세분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아틀란이 YTN TPEG 로우(raw) 데이터를 해당 지역을 자주 주행하는 사람들의 상식에 맞게 교통정보 표시 단위를 분할하여 재구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TPEG을 통해 들어오는 뉴스와 유고정보는 별도의 섹션을 통해 관리되며, 특히 갑작스런 천재지변이나 공사 등으로 인하여 도로가 차단되었음을 알려주는 유고정보는 경로탐색에 즉시 반영되어 차단된 구간을 우회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자동 경로 재탐색은 5분, 15분, 30분 단위로 설정 가능하여 주행하는 지역의 교통 상황에 특성에 알맞게 지정할 수 있으며, 유고 정보 입수시에는 즉석 경로 재탐색도 지원합니다. 

한편, 아틀란은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YTN외에도 MBC와 KBS, SBS의 TPEG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준비를 마치고 있어, 곧 사용자가 자신이 선호하는 TPEG 서비스 업체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