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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핸드폰 시장에 주목받는 핸드폰이 많은 듯합니다.
햅틱, 아르고, 캔유...저는 캔유 801ex 출시 후 OZ를 10일 정도 써봤네요.
이제는 후기를 좀 남기는게 좋을거 같아서 남겨봅니다. 한달 6천원에 무제한으로 쓸 수있는 요금제..
현금 완납(--; )으로 구입했슴죠.. lh2300과 캔유801ex중에 갈등을 많이 했는데 결정적인 요인은
캔유의 카메라 기능이었습니다. 아무래도 500만 화소가 더 좋기 때문이었습니다.
둘다 OZ폰이기에 OZ 사용은 걱정 없었구요..
1. OZ 실용성
OZ가 얼마나 실용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쓰는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저는 아침에 뉴스를 보는 용도와 간단한 메일 확인 정도로 사용합니다. 다들 무가지 보고 있을때
핸드폰 펼쳐놓고 웹서핑 하는게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
하루 200원 정도로 계산하면 되니.. 신문 사는 비용보다 훨씬 저렴하죠..
2. OZ의 속도
느리다 빠르다 의견이 분분합니다. 하지만 저는 만족합니다.
기존의 텍스트뿐인 무선 인터넷과 비교하는것은 말도 안됩니다.
또한 집의 초고속 인터넷과 비교하는것도 말이 안됩니다.
초기 서비스 입니다. 페이지가 뜨는데 7초~8초 정도걸리는데 이정도면 초기 서비스 치고는
잘나오는 속도라고 생각합니다.
3. OZ의 요금
일단 9월까지 가입하면 6개월동안 6000원에 무제한으로 쓸 수 있습니다.
위에도 썼듯이 하루 200원이라 저렴합니다.
4. 캔유 카메라는?
캔유 카메라는 정확히 515만 화소, 28mm 광시야각입니다.
지금까지 핸드폰 카메라에 걸었던 기대로 대한다면 놀라실테고
서브디지털 카메라 개념으로 다가가는 게 좋을 듯합니다. 실제로 제 똑딱이와 비교했을 때
오히려 더 좋다는 생각이...(제 디카도 코닥이지쉐어 V610입니다..)
여튼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캔유였습니다.
추천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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