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체험기는 '팝코넷()'에서 '젭센코리아 (
http://www.jebsencamera.co.kr/)'의 협찬으로
진행하는 체험단 이벤트입니다.
이번에 CASIO Z600 체험단에 선정된 intfi 입니다. 우선 체험단에 참여해서 CASIO Z600 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고, 부족하나마 성심성의껏 사용기작성 등의 활동을 해 볼 생각입니다.
디카는 여러가지를 사용해봤지만 CASIO는 처음이고 CASIO 하면 계산기가 떠올라 카시오 디카에는 관심을 덜 가졌던게 사실이어서 이번에 CASIO Z600의 체험이 개인적으로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사진이나 카메라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전문적인 것보다는 실사용자의 입장에서 CASIO Z600에 대하여 사용해본 경험을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 생김새 한번 보세요...
Z600을 처음 봤을 때 ‘깜찍하고 예쁘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자그마한 사각형의 몸매와 은은한 실버의 빛을 반짝 반짝, 웬지 조심해서 살살 다루어야 할 것 같고, 아껴야만 될 것 같은 생각도 들었는데, Z600에 첫 눈에 반한거라고 하면 오버일까요???
자! 그럼 주인공 Z600의 매력에 한번 빠져 볼까요?
정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직사각형의 은빛 외모가 준수하죠? 특히 가운데를 약간 튀어나오게 하여 포인트를 준 센스...
자칫 딱딱한 느낌을 줄 수 도 있는 사각형의 디자인을, 모서리 라운딩처리를 함으로써 한층 부드럽고 깔끔한 느낌을 받게 하는군요.
뒷 모습입니다. 먼저 눈에 띄는게 넓직한 LCD화면이군요. 그리고 우측에 조작버튼들이 심플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위와 아래의 모습이죠. 위의 ON OFF버튼, 셔터, 줌 등 조작버튼 위치에는 광택나는 금속을 사용해 포인트를 주어 반짝반짝 빛을 발하는군요.
밑면에는 외장스피커, 삼각대소켓, 크레이들 단자, 배터리 메모리 슬럿이 배치되어 있죠.
양쪽 측면 모습이죠. 두께가 아주 얇아보이죠?
카메라 렌즈가 나온 모습이죠, 더 멋지나요?
♧ 크기도 궁금하죠?
신용카드 크기만한 전철승차권과 비교 사진인데, 크기가 상상이 가시죠.
♧ '크레이들'도 있네요.
크레이들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사진도 보고 PC나 TV에 연결도 하고 배터리 충전도 합니다.
♧ Z600을 여러 각도에서 찍었는데 한번 보시죠...
♧ Z600을 변신 시켜봤어요...
♧ 소품과 함께 찰칵...
♧ 이번엔 에니메이션으로 한번 만들어 봤죠...
자!... 잘 보셨습니까?
자그마한 크기, 가벼운 무게, 널찍한 LCD화면, 심플한 은빛 사각형의 외모, 안정감을 주는 버튼들,
디자인의 높은 완성도가 돋보이지 않습니까?
웬지 주머니 속이나 핸드백 속에 항상 넣고 다니고 싶어지지 않나요?
너무 칭찬만 했나요? 저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은 별로 흠잡을 데가 없을 듯 하네요.
저는 사진 보다 실물이 더 예쁜 것 같아요...
오늘은 이만 하고 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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