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나소닉 Photo&TalK |
겐코 제타 필터...
열 받는 제품이네요.
중고로 구입한 렌즈에 장착되어 있는 필터. 겐코 제타 UV 필터
1) 이물 제거가 쉽게 안됨
티펜 (구 코닥) 렌즈 클리닝 액을 묻혀 닦아도 제대로 닦이지가 않음.
5-6번 하다 포기
2) 림 테투리가 날카로워 클리닝 천으로 문지르면 천이 잘려나가 보푸라기가 더 발생함.
거기다 발생한 보푸라기가 림 테두리 속으로 들어가 버림
==> 이게 치명적인 이유입니다.
Panasonic | DMC-GH4 | 2018-12-07 00:19:24
Aperture Priority | Centre Weighted Average | 1/60s | F2.8 | 0.00 EV | ISO-200 | 41.00mm | 35mm equiv 85mm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3) 마지막 방법, 미지근한 물에 중성 세제로 닦아내기
3번 하다 포기...
4) 기타 겐코 제타 필터 추가 단점... : 다채널 (플래시 복수 사용시) 플래시 광에서 색좌표 전이 발생,,,
==> 원인 예상 : 코팅 성능 열세로 필터에 다양한 각도로 입사되는 광원에 따라 각도에 따라
광 투과율이 B+W와는 다르다고 판단
=> 소프트웨어에서 미세 후보정 필요
방금 전 B+W XS-PRO MRC NANO 007 클리어 주문 완료
B+W XS-PRO MRC NANO 제품은 쉽게 잘 닦입니다.
더욱 더 큰 장점은 림 테투리를 그나마 부드럽게 라운드 처리해서 클리닝 천이 잘려 보푸라기가 발생하는 현상이 적다.
마지막 장점 하나 더
스코트 글라스에 코팅 성능 및 기술이 전세계 산업 스탠다드다.
독일계 스코트/B+W/헬리오펜의 코팅 성능은 그 어느 브랜드도 쫒아 갈래야 갈 수가 없다.
필터 닦다가 화 딱지가 나네요...
일본제 필터(겐코/호야)는 수십 년 동안 바뀐게 하나 없네요.
그 품질이 그 품질...
추천 2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는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멋진 코멘트 부탁드려요.
상대방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등 부적절한 코멘트의 경우 운영진의 판단하에 삭제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