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 Photo&TalK |
http://dc.watch.impress.co.jp/docs/news/interview_dcm/20150220_688742.html
일본어를 잘 몰라서 번역기를 썼습니다만 일본어-한국어는 거의 1:1 대응이 가능한 언어라 읽으시는 데에는 지장이 없을 겁니다..
(번역으로 보실 분들은 네이버 번역기와 구글 번역기를 짬뽕해서 읽으시면 읽는 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한편, 반투명 미러가없는 素通し의 LA-EA3를 사용하면 콘트라스트 AF에서 화면 주변에도 고정밀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AF 속도가 매우 느리고 매우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수 없습니다. OLYMPUS OM-D E-M1은 포서 즈 렌즈 장착시에는 상면 위상차 AF 실용적인 AF 속도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LA-EA3에서 A 마운트 렌즈 장착시 상면 위상차 AF와 콘트라스트 AF의 공간 피사체 검출 AF를 이용하여 패스트 하이브리드 AF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고속 지능형 AF 정도 AF 속도를 제공 할 수없는 것입니까?
에 대한 질문에
호소카와 : LA-EA4처럼 반투명 미러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위상차 AF 센서에 빛을지도 방식은 크게 흐릿한 상태에서도 초점이 어긋나있는 방향이 매우 분명하게 알 수 있으므로 초망원 렌즈에서도 원활하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편, 초점 영역의 넓이는 상면 위상차 AF 쪽이 유리합니다. 그런 두 가지 기술을 어떤 식으로 다루어 가면 고객에게 가장 메리트가 있는지를 생각하는 곳입니다.
A 마운트 렌즈는 70-400mm F4-5.6 G SSM II를 비롯해 300mm F2.8 G SSM II와 500mm F4 G SSM 등 매우 고성능 렌즈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렌즈의 성능을 E 마운트의 바디 에서 충분히 살릴 방법을 모색하고있는 중입니다.
라고 좀 얼버무리는(?) 식의 답변을 했었고 그 뒤에
--α7 II 바디에 탑재되는 패스트 하이브리드 AF와 마운트 어댑터의 기존 위상차 AF를 잘 연계시킬 수 있다면, A 마운트 렌즈의 가치를 더 살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라고 한 번 더 기자가 언급했지만 역시 답변은 없었던 걸로..
이게 예전에 올라왔을 때는 아 그냥 해줄 생각이 없구나.. 했는데 결국 A7R II에서 지원해주는군요..
이게 센서는 아예 다르지만 AF 모듈이 같다면(A7R 에서 40% 향상된 속도라고 하니..) 충분히 A7 II 에서도 지원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소니라면.. 안 해주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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