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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출사에서 제일 보고싶었던 커낼워크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테마로 내년 9월 오픈을 목표로 준비중인 곳이었어요.
아직은 썰렁하기 그지 없었지만, 허허벌판에 세워지는 꿈들이 어떻게 현실이 될지 궁금하네요..
센트럴파크 반대편에서 바라본 송도의 모습.
이 풍경이 송도 출사에서 제일 익숙하지 않았나 싶어요. ^^;;
반짝 반짝 빛나던 송도의 건물들! 다시 한 번 와 보고 싶게 하는 건축물이 있다는건. 기대해도 좋다는 의미겠죠.
그 만큼 멋진 도시로 만들어져 나갔으면 좋겠어요.
고래의 꿈. 센트럴 파크를 걸으면서 송도 출사단 분들 모두 담았겠죠? ^^
" 이제 꿈을 찾아 떠나 바다를 향해. I'm falling love again 너를 찾아서~ ♬"
팝코 가족분들과 함께하는 출사라서 그런가 하늘이 유달리 파랗고 날이 좋았죠.
친환경과 지속가능한 도시 라는 컨셉이 송도에 가기 전에는 궁금했었는데..
실제 가 본 느낌은. 왠지 약간은 사이버틱한 분위기. ^^
송도 더# 1st World 64층.
현재 진행형인 송도. 2014년 쯤이면 어느정도 완성된 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운 야경을 보여주는 곳이었습니다~
여기서 난간에 메달려 야경 촬영하시던 팝코 가족분들 모두 정말 대단하세요!!! ^^
한 분 한 분 인사는 못 나눴지만.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
게일 인터내셔널과 팝코 진행자 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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