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내용 요약]
독자로부터 후지 필름 X-T10의 전면 상단 후면 이미지를 제공받았다.
X-T10의 왼쪽 상단 다이얼은 소문대로 드라이브 모드 다이얼이며, 듀얼로 존재하는 레버는 플래시 팝업 용 레버로 보여진다.
또한 측광 모드 전환이 없어지고 Auto 모드 전환 레버가 배치되어있는 것 같다.
- 크기 118.4mm x 82.8mm x 40.8mm
- 무게 381g
추가 이미지 출처 : http://www.fujirumors.com
*POPCO : 그간 유출 이미지만 보다가 정식 이미지로 보니 조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데 전반적으로는 그냥 심플한 인상. 뒤 액정의 오른쪽 부는 심심하기 까지 하다. 클래식을 추구했는지 모르겠지만 카메라 비율도 약간은 어색. 액정은 틸트식으로 예상. 그리고 팝업 플래시는 파인더 부에서 팝업이 될 듯. 크기는 컴팩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장 실물을 직접 보지 않고서는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는 감이 잘 오지 않는다. 국내 발매 가격이 어떻게 설정될지 궁금. 만일 바디 가격만 90-100만원 정도에 형성되면 어떻게들 생각하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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