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대표 이다 토시히사, http://fujifilm.kr)는 X시리즈 5주년 및 후지필름 스튜디오 개관 기념으로 프리미엄 후지논 XF렌즈를 구매하면 최대 15만원을 돌려주는 ‘RF/SLR 스타일에 렌즈를 더하라’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5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이벤트에 해당되는 후지논 XF렌즈를 구매 후 7월 6일까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http://www.fujifilm-korea.co.kr)에 정품 등록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캐시백 대상 렌즈는 후지필름의 RF(Range Finder) 및 SLR(Single Lens Reflex) 스타일 카메라와 최적의 밸런스를 보이는 XF렌즈 6종이다. 레인지 파인더(RF) 스타일 추천렌즈는 단초점 렌즈 3종으로 XF23㎜, XF56mm, XF90㎜가 대상이며, SLR 스타일 추천 렌즈는 XF10-24㎜, XF18-135㎜, XF50-140㎜ 줌렌즈 3종이다.
우선, RF 스타일 추천렌즈는 스냅 촬영에 어울리는 밝은 조리개 값의 단초점 렌즈들이다. 후지논 XF23㎜ F1.4 R은 35㎜환산 35㎜에 해당되는 렌즈로 일상적인 스냅 촬영에 적합하며, 후지논 XF56㎜ F1.2 R과 XF90㎜ F2 R LM WR은 35㎜환산 각각 85㎜, 137㎜의 화각을 제공하며 인물 사진에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해당 렌즈는 뷰파인더를 바라보며 자유로운 촬영이 가능한 프리미엄 하이엔드 미리러스 카메라 X-Pro2, X-E2s 등의 RF 스타일 카메라 유저에게 추천된다.
여행과 풍경, 스냅 촬영에 최적화된 SLR 스타일의 미러리스 카메라 X-T1, X-T10에는 활용도가 넓은 큰 줌렌즈 3종이 행사 렌즈로 선정됐다. 왜곡이 적은 초광각 줌렌즈 후지논 XF10-24㎜ F4 R OIS, 광각에서 망원까지 폭넓은 촬영 범위를 지원하는 후지논 XF18-135㎜ F3.5-5.6 R LM OIS WR, 그리고 프리미엄 망원 줌렌즈 후지논 XF50-140㎜ F2.8 R LM OIS WR이 포함됐다. 이들 모두 방진, 방습, 방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여행 등 야외 촬영 시 쾌적한 촬영 환경을 제공하며 XF50-140㎜ F2.8 R LM OIS WR의 경우, 텔레컨버터 XF1.4X TC WR와 결합 시 35㎜ 환산 최대 299㎜의 초점거리를 지원하여 한층 넓어진 망원 촬영을 즐길 수 있다.
렌즈 구매는 지난 5월 10일 문을 연 서울 청담동 후지필름 스튜디오 및 전국 7개 후지필름 체험존을 포함한 온오프라인에서 가능하며, 렌즈별 최대 15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SK주유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선옥인 마케팅 팀장은 "이번 캐시백 대상은 후지필름 렌즈군 중 단렌즈 및 줌렌즈 부문에서 가장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제품인 만큼 카메라 관심 유저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후지논 XF렌즈의 다양한 화각과 고화질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체험함으로써 '인생의 찍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경험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후지필름은 필름카메라 시절부터 이어온 색에 대한 노하우와 첨단 광학기술을 바탕으로 약 3년이라는 단기간에 미러리스에 최적화된 23종의 후지논 X마운트 라인업을 구축해 왔다. 후지논 렌즈와 결합 시 최적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독자적인 센서와 프로세서의 프리미엄 X시리즈 카메라 바디와 함께 사진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동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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