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필름 파인픽스 HS10, ‘European Super Zoom Camera 2010-2011’상 수상
- 24mm~720mm의 30배 줌 카메라 임에도 컴팩트한 바디사이즈와 경량바디 높은 평가
- 세계 유력 사진업계 단체인 TIPA 의 Best Super zoom camera상에도 선정
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은 올해 출시한 세계최초 수동 광학식 30배줌 하이앤드 디카 파인픽스 HS10 이 유럽영상음향협회 어워드 2010-2011(EISA Awards) 에서 “‘European Super Zoom Camera” 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유럽영상음향협회 어워드(EISA Awards)’는 한해 동안 출시된 영상음향기기를 대상으로 유럽 19개국, 50여 개의 AV 전문지 대표들이 평가해 최고 제품을 선정하는 상이다. 전자업계의 오스카상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수상 제품에는 'EISA' 마크를 부착해 제품의 품질과 브랜드 파워 등을 보장한다.
본 수상과 관련하여 EISA 심사위원은 “초광각 24mm ~ 초망원 720mm의 폭넓은 촬영영역을 커버하면서도, 초점거리 18-55mm의 교환렌즈를 장착한 DSLR카메라와 동등한 바디 사이즈인 동시에 약730g(*2)의 경량이라는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더불어, P/A/S/M모드 및 Raw 파일 포맷 기록, ISO6400고감도, Full HD 동영상 기록 및 3인치 틸트액정등,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든 레벨의 유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좋은 평가를 얻어 수상을 결정했다” 고 HS10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FINEPIX HS10’은 초광각 24mm~초망원 720mm의 고품질 후지논 광학 30배줌 렌즈 탑재, 고배율 줌에도 흔들림 걱정 없는 3중 손떨림 방지(CMOS + 디지털IS + High ISO) 기능 등이 탑재된 정통 하이앤드 디지털 카메라이다. 또한 1000만화소 이면조사형 CMOS 센서를 탑재해 10장/s의 초고속연사, 고감도&저노이즈 기능, 모션파노라마, 멀티 모션 캡처 등 전문적이고 창조적인 화상표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DSLR의 손 맛’ 을 경험할 수 있는 수동식 줌 조절 기능을 채택해 DSLR 과 컴팩트 디카의 장점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파인픽스 HS10은 유럽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가장 유력하고 영향력이 있는 사진업계단체 중 하나인 ‘TIPA (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의 ‘Best Super zoom camera’상도 수상하여, 명실상부 세계가 인정하는 줌렌즈 카메라로 인정되었다.
한국후지필름 이경훈 파인픽스 팀장은 “FUJIFILM의 FINEPIX 디지털 카메라 제품은 매년 EISA, TIPA, DIMA등 저명한 이미징 관련 어워드 수상을 통해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고 전하며 “후지필름의 사진 철학인 ‘인간의 눈이 보는 그대로’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 후지필름 보도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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