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은 35mm 풀프레임 대응 표준 단 렌즈 NIKKOR Z 50mm f/1.4를 정식 발표했다. 밝은 개방 F1.4로 예쁜 보케를 즐길 수 있는 표준 단초점 렌즈로서 동 초점 거리 S-Line 렌즈인 NIKKOR Z 50mm f/1.8 S와 동등한 사이즈를 실현해 휴대성을 강조하고 있다.
조리개 개방시 부드러운 묘사, 그리고 조리개를 조이면 선명한 묘사를 함께 즐길수 있다. 밝은 렌즈로 큰 배경 흐림 표현을 맛보고 싶은 유저를 타겟으로 한다. 설명으로는 F마운트 AF-S NIKKOR 50mm f/1.4G를 상회하는 묘사 성능을 가졌다고 한다. 덧붙여 주변부까지 높은 묘사를 요구하는 경우는 S-Line 렌즈 NIKKOR Z 50mm f/1.8 S가 좀 더 좋다고 한다.
AF 구동에 STM(스테핑 모터)를 채용. 포커스 브리징을 배려한 설계에 정숙성이 뛰어나 동영상 용으로도 추천. 경통엔 금속 링을 채용하고 파인더 뷰 상태에서 조작성을 배려해 포커스 링과 컨트롤 링을 다른 형상의 패턴으로 처리했다. 각 곳에 실링을 실시하여 방진 방적도 지원.
렌즈 구성:7군 10장
조리개 날개:9장
최단 촬영 거리: 0.37m
최대 촬영 배율: 0.17배
필터 직경: 62mm
지름x크기：약 74.5×86.5 mm
무게:약 420g
9월 27일에 발매하며 가격은 약 8만 1,4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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