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풀프레임용 광각 단렌즈 FE 16mm F1.8 G를 정식 발표했다. 넓은 화각을 실현하면서 기존의 최광각 모델 FE 20mm F1.8 G를 웃도는 컴팩트한 사이즈를 실현. 전체 길이 75mm, 무게는 불과 304g의 소형 경량화를 달성했다. E 마운트 단렌즈 최광각 렌즈는 G Master FE 14mm F1.8 GM.
렌즈 구성 12군 15장. 고도 비구면 AA 렌즈 2장, ED 렌즈 3장, 슈퍼 ED 렌즈 1장, 비구면 렌즈 1장을 채용하여 색수차를 비롯한 여러 수차를 억제.
11장 날개 원형 조리개 유닛을 채용. F값을 올려도 원형 보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AF 구동에 XD 리니어 모터×2기를 이용. 이미지·동영상 모두 바디 고속 성능을 이끌어내는 AF 성능을 지녀 미러리스 카메라 a9 III의 최고 약 120 프레임/초 고속 연사에 대응한다.
바디측 손떨림 보정 기능 액티브 모드와 다이내믹 액티브 모드에 대응. 이 기능을 사용하면 화각이 좁아지지만 16mm의 화각으로 셀카 VLOG로도 활용이 가능. 브리징 보정에도 대응한다.
본체에 포커스 링, 조리개 링(클릭 ON/OFF 전환 있음), 포커스 홀드 버튼, 포커스 모드 스위치, IRIS 잠금 스위치를 구비. 방진 방적을 배려한 설계를 채용하고 렌즈 최전면에 불소 코팅을 실시.
렌즈 구성: 12군 15장(고도 비구면 AA 렌즈×2, ED 렌즈×3, 슈퍼 ED 렌즈×1, 비구면 렌즈×1 포함한다)
최대 촬영 배율: 0.25배(AF), 0.3배(MF)
최단 촬영 거리: 0.15m(AF), 0.13m(MF)
필터 직경:φ67mm
크기：φ73.8×75mm
무게: 약 304g
일본 기준 4월 11일(금)에 발매하며 가격은 약 14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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