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소헤이전기, 사진 1 장으로 HDR 이미지를 만드는 "Photo ReColor" 발매

소헤이전기(相栄電器)는, HDR 합성 기능을 제공하는 사진 후보정 소프트웨어 "Photo ReColor"와 "Photo ReColor 3D+"를 발매한다.

1 장의 사진으로 HDR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으로, 한 번의 클릭으로 HDR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약", "중", "강" 3 단계로 HDR 이펙터 상태를 조정할 수 있으며, "사용자 설정"을 이용하여 원본 이미지의 노출 상태에 맞게 HDR 효과 적용량을 미세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총 115 종류의 필터를 내장하였으며, 커브 및 레벨 보정, 색 밸런스 조정 등이 가능한 "화질 보정", 소프트 포커스나 노출 중 주밍 등 촬영 기법을 시뮬레이션하는 "사진 기법", 피사체의 선명도를 조정하는 "샤프와 페더", 사진을 유화나 스테인드 글라스 느낌으로 변환할 수 있는 "픽쳐", 화상을 여러가지 형태의 블럭으로 표현하는 "블럭" 등의 5 가지로 분류된다.

보정 기능으로는, 사진에 찍힌 흠집이나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스팟 보정"에 더하여 "스탬프(Stamp)", "닷지(Dodge)", "번(Burn)", "샤프(Sharp)", "물방울", "적목 현상 제거", "채도" 등을 각각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진 크기 조절 및 자르기 등의 가공 기능을 제공한다.

Photo ReColor 3D+는 사진을 입체 방식의 3D 이미지로 변환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패키지에 빨강 파랑 셀로판과 안경테의 PDF 데이터를 함께 제공한다.

편집 가능한 파일 형식은 FFF, BMP, CUR, DIB, EMF, EPS, GIF, ICON, JPEG, PCD, PCX, PNG, PSD, TGA, TIFF, WMF, ZIM, ZSK, BMP, EPS, GIF, JPEG, FF 등이다.

다운로드 버전을 2월 10일에, 패키지 버전은 2월 18일에 각각 발매되며, 가격은 Photo ReColor가 4,980 엔, 상위 버전인 Photo ReColor 3D+는 5,980 엔이다. 지원 OS는 Windows XP/Vista/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