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출시된 펜탁스 Dslr카메라 istDs의 배터리문제에 대해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기존에 사용했던 일정브랜드제품 2300mAh전지를 이용하면 50장도 채 못찍거나
갑자기 전원이 나가는 이상현상이 일부 유저층에서 발생하고 있다.
결론적인 문제점은 이 충전지에대한 istDs의 호환성이다.
istDs 유저들은 "같은 충전지라도 제조사별로 특성을 탄다" 라는 결론을 내렸다.
제조사측인 동원펜탁스에서는 이 문제제기에 대하여 유저들에게
"2500mAh 충전지를 쓰는 것이 좋다" 라는 답변이 있었고
유저들은 2500mAh로 바꿔서 사용할 경우 문제점이 잘 생기질 않았다고 한다.
istDs 유저들은 동원측의 이 무조건적인 반응에 대해서 불만이라는 입장이고,
이문제점에 대해서 유저들사이에 해결책에 대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충전지 제품별로 특성을 타는 카메라는 분명히 문제점이 있는데
무조건 일정 충전지를 사서 써야된다는 것은 분명 제품에 문제가 있다는 반응이다.
Dslr카메라 및, 다른 일부카메라들의 제품출시 시기에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유저들이 민감한 것이 사실이다.
예전 D70 리콜사건과도 같은 맥락인데
istDs의 이번 문제점에 대해서 동원펜탁스나 젭센코리아의 대처가 어떨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팝코넷 이형주 [nemoworld@popc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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