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버스, 펌웨어 업그레이드 받으세요

- WMV7 및 WMV8 동영상 지원, 오디어 동영상 트랙 선택 및 동영상 이어보기 지원
-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할 터

디지털 멀티미디어 전문기업 홈캐스트(대표 신욱순, www.homecast.net)는 지상파 DMB+PMP 일체형 ‘티버스’(TVUS)에 대해 이번 달 말부터 펌웨이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티버스 홈페이지(www.tvus.co.kr)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펌웨어 업그레이드 서비스’는 WMV7 및 WMV8 동영상 지원, 오디오 동영상 등에 대한 트랙 선택 지원, 동영상 이어보기 지원, 미디어 플레이어 파일리스트 정렬(Sort) 기능 보완 등이다.

이외에 AV 코덱 보완과 함께 다양한 편의 기능이 추가되거나 대폭 개선될 예정이어서 ‘티버스’(TVUS) 사용자들은 보다 더 향상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올해 PMP 매출만 100억원을 기대하는 홈캐스트의 첫번째 야심작 ‘티버스’는 오랫동안 디지털 방송기기를 개발해 온 회사의 역량을 활용해 지상파 DMB 수신율을 최대한 높인 점과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최고 강점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여주 공장 자체 생산으로 안정적인 품질 관리 역시 홈캐스트의 핵심 경쟁력으로 티버스 가격은 30GB가 498,000원, 20GB가 448,000원이다.

지난달 24일 출시된 티버스는 500대 한정 예약판매에서 마감되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는 등 출시 3주째인 현재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욱순 대표이사는 “이번 펌웨어 업그레이드 행사는 티버스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소비자들을 위해 당초 예상보다 앞당겨 진행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티버스’ 서비스 질을 개선하여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PMP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